일요일 아침일찍 ! 남편과 함께 산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후,웰빙(수제샌드위치와 과일)식사로 간편식사했습니다.
점심은 무엇이라도, 근사한 점심을 하고싶었지만,
역시 너무 더운지라, 간편식사를 하기로 방향전환하여,
김치냉장고에서 묶은지 한폭꺼내, 고명은 털고, 깨끗하게 씻어놓후,
양푼이에 밥 덜어서, 참기름 반수저 넣고, 설렁설렁 비빈후,
이렇게 말았습니다. 예쁘게 안되고, 그저 김치 생긴대로 ^^
오이 물김치와 함께 점심을 준비했습니다..^^(오이물김치는 오이,양파,소금으로만 담금)
더운 날씨 덕분에 과일의 당도가 너무 좋습니다^^ 맛있는 복숭아를 디져트로 !
이렇게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운 요즘! 묶은지 로 간편식사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