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는 소금에 조금 절이는데 15분 정도 굵은 소금에 절이고 얼렁 씻어서 물을 뺀다. 구부려 봐서 살짝 휘어지면 잘 절여진 것이니 그 후엔 씻어서 물기를 빼면 된다!!
1. 속배추는 한입씩 뜯어서 굵은소금 두줌을 뿌려서 절인다.
2. 고추가루, 파, 양파, 설탕, 참깨, 소금, 마늘, 까나리액젓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3.살짝 절인 배추와 양념을 버무려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한다.
4.먹기 직전에 참기름을 넣어 버무리며 통깨도 듬뿍 뿌려준다.
평소 먹는 김치보다는 좀더 달달하고 맵게 만드는 게 포인트..
거기에 참기름과 통깨로 고소함을 더해주면...
칼국수와 잘어울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