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문화"가 살아 있다는 것도 포함 될 꺼라고 확신합니다.
짧은 미국 역사 덕분에(^^::) 이곳은 도대체가 햄버거와 스테이크를 빼면,
어케 제대로 먹을 것이 없냐구요.ㅡ.ㅡ
각국 이민자들로 인하여,
복잡 복잡하게 얷혀 살아가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느끼는 것도 많지만....
미국 문화를 단적으로 말하라면...한마디로 딱 잘라서 저는,
"그냥,암 것도 없다..."------>돌 날라 올라는지 겁시 쪼금 나네요.ㅡ.ㅡ
갠적으로 저는,
지독한 애국자 내지는 국수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거리의 역사가 아주 훌륭한,
"우리나라 좋은나라"--->요렇게 믿고,울아들에게 요렇게 심어 주고 싶어요.^^

올해 수확해서 말린 대추가 정말이지 너무 너무 실~~~합니다.

대추는 몸에 열을 내게하는 성분이 있어서,(성분 이름은 몰라용~~^^::)
몸이 찬 여성들에게 아주 좋다고 하길래,
몇년전부터 꾸준히 티를 만들어서 마시는데요.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불면증에도 좋다고하니,,,혹시 잠 못 이루는 분들은 대추차를 좋아라 함 해 보세요.^^

슬로우 쿠커에 물을 잔뜩 넣고,씨를 제거한 대추를 넣고선,
제일 높은 온도에 셋업해 두고,
밤새 끓이면 아침에 보면 아주 좋은 티가 만들어져 있지요.
온도를 로우(low)로 셋업해 두고 하루종일 왔다갔다 하면서,
따뜻한 티처럼 마시면 좋아요.^^

말이 난 김에 울 집의 1년 먹거리를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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