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연말 ......
정신 없이 바빴어요...
크리스마스다 뭐다해서요...
유치원 방학하는날....
선생님들께 갑자기 죄송한 맘이 들어서....
얼른 만들었어요...
급조하느라 영 맘에 들진 않지만서도....
이쁘게 봐주삼.....^^*
망고를 이용해만들 망고케잌입니다...
위에 형체를 알수없는 꽃은 정과를 간단히 만들어 얹었어요...
속엔 망고를 다져서 넣구요....

이건 말린 살구를 이용해만들었어요...
살구케잌....
마찬가지로 살구를 슬라이스해서 살짝 조려서 넣었답니다...
약간 딱딱해서요...
위엔 왕창 조려서 얹었더니 좀 무거운 감이 드네요...

살짜쿵 옆모습도......^^

얼마전 묵사랑에서 단호박 가루를 구입했어요...
퓨레 대신 넣어 단호박 케잌을 만들어봤어요...
아주 편하더군요....
그러나...퓨레를 넣는 것이 더욱 예쁘고 고급스러운 색감이 나는것 같아요...
그래도 편리함에 별다섯입니다....*****

이렇게 세판을 쪄서 얼른 유치원 선생님들께 선물로 가져다 드리고...
아이들 마중을 갔다왔어요...
집에 온 아이들...
떡찐 흔적을 보더니 떡 어디갔냐며....징징......
얼른 백설기 한판 쪄서 입 막았답니다....^^*

이제 방학도 했겠다.....
저는 죽었음다.....ㅠ.ㅠ
지금도 이글 올리는 동안 난리났음다.....음냐음냐.....@@$#$@@$$%$##@
여러분 ....올한해도....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