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담백한 빵을 좋아해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 것은 첨엔 맛있어서 먹다가 반쯤 먹곤 질려버려서요.
그래서 바게뜨나 피자의 겉껍떼기를 가장 좋아한다는...^ ^; 피자의 둘레를 치즈로 채운 .. 그걸 뭐라고 하더라.. 기억이 안나네욤. 암튼, 처음 그게 시중에 나왔을때 경악을 했었답니다. 칭구들이나 식구들과 피자를 먹을때 다른 이들은 모두 도우 둘레에 치즈가 둘러쌓인 걸 원했는데 전 절대루 반대였거든요.
제가 질때면 그 피자둘레의 치즈속을 일일이 손으로 빼가면서 (식으면 치즈가 굳어서 떼기가 쉬워요)
그 빵만 골라먹었어요..^ ^;
그래서 예전에 함 만들어봤던 브레첸.. 독일빵이라하는데 담백한 맛에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데요.
잠이 안와서 빵이나 구워볼까..해서 이 시간에 일어났는데..(새벽3시반이랍니다..) 오늘은 포카치아라는 빵을 구워볼려구요..
라볼파이아에서 먹었던 양파포카치아가 너무너무 먹고 싶지만 이눔의 빵의 레시피는 고대로 안하믄
실패하기 쉽상이라.. 걍 책에 나온 레시피대로 만들려구요..
얼렁 만들어서 올리브오일+발사믹식초 소스에 찍어먹구 싶어욤...냠냠..
사진은 브레첸이구요.. 함 올려봐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담백한..브레첸
코코아크림 |
조회수 : 3,06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12-27 03: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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