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테이블에서..

매콤새콤달콤한 깐소새우와..

부드럽고 고소한 시금치버섯크림소스의 연어스테이크..를 먹었고..

빵은 준비 된것이 없어서..그냥 블루베리 베이글을..ㅋㅋ

스파쿨링하고 스윗트 한 화이트 와인도..^^

이브에 마신.. 빌라무스까뗄..
러블리~ 환타스띡~
크리스마스 날엔..교회에 다녀와서.. 동생이 함께 와인을 마시자고 해서 허니와 셋이서 즉석파티를..^^

새싹채소를 곁들인 문어데침과..

재료가 없어서 걍 간단하게만 만들어본 카나페조금..

매콤닭봉구이와 치즈홍합구이..

푸짐하게 볶아낸 허브솔트로만 간 한 챱스테이크..
스테이크소스와 머스터드를 섞어서 콕 찍어 먹고..

사과와 브리치즈도..

전체적인 느낌..^^

역시 빠질수 없는 와인한잔..
고기요리가 있으니 레드로 마셔야 했으려나?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화이트로..^^

이마트에서 발견한 보물.. 몇천원 더 비싼 빌라무스까뗄이랑 거의 흡사한 맛을 가진..
달콤하고 스파쿨링한 화이트와인..
앞으로 사랑할꼬야..^^

24일에 구워두었던 얼그레이쉬폰..
무엇이 문제인지 저리 납작이가..되어 버려서 너무 슬펐다..ㅠ.ㅠ
아이싱은 허니가.. 데코를 해볼까 하다가.. 뭐..얼그레이에 키위를 올리는것도 딸기를 올리는것도 좀 웃긴거 같아서 걍 깔끔하게

드뎌 날아온 빌레로이 보흐.. (뒤에 티팟이나 크리머는 사진 찍느라고 등장..ㅋㅋ)

촛불도 밝혀보고..

조직이 생각보다 단단하게 구워졌지만..
그래도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오붓하게..
계속 요리하고 설겆이 하고 배터진..크리스마스 였다..
여러분의 크리스마스도 행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