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엔가..... 좀 추워지기 시작할때 감을 사서 그런가 참 맛이 없더라구요
감을 바라보며 한숨만 푹푹 쉬다가
혹시나.... 하고 깎아서 실에 매달아 걸어봤어요 그랬더니........
폼나는 반건시로 탄생!! 전 반건시를 좋아해서 이정도까지만 말렸답니다
맛도 참 달고 맛있어요^^ 머리가 띵~ 할 정도로.....
하지만 원래 떫은맛은 여전히 남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감 맛에 비하면 용된거예요 ㅋㅋ
맛있게 드셔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만든 곶감이예요
동경 |
조회수 : 3,20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2-26 2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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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una
'05.12.26 11:26 PM세상에....감히 저는 따라할 생각조차도 못할 일들을? 하시는 군요..
곶감이 너무 이쁘네요...
동경님은 아마도 알뜰 주부이신듯..?2. yuni
'05.12.26 11:40 PM반건시 만드는건 엄두도 못내고 어제 코스트코에서 반건시 사왔어요.ㅠ.ㅠ
3. 단비
'05.12.27 9:47 AM실에 매달아서 어디 어떻해 두셧어요?
너무 궁금해요..저도 내년에 한번 해보려구요..4. 동경
'05.12.27 3:21 PM감을 깎아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 있죠? 거기에 그냥 실로 매달아 둔것 이랍니다
아마 그때 매달아두지 않았다면
모두 썪어서 버렸지.... 싶어요;;;;;;;5. 최정하
'05.12.27 5:46 PM아주 맛나 보이네요 색갈도 곱고 하나 가져 갑니다.
6. Phobia
'06.1.5 4:42 PM집에서 만들었는데도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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