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키톡에 티라미수바람이 불었는지..
요근래 게시물에 티라미수가 엄청 올라왔다는;;
조앤님것두 봤는데,와 예술이에요.
전 역시 그보단 못하지만서두 다시 또 만들어본걸루다 올려봅니다.
지난번 티라미수 첫시도에 성공하고 자신만만해져서 엄마생신케잌으로 이걸 만들어갔어요.
그래도 어른생신인데..이걸할까 쉬폰을 할까 고민하다가.
엄마두 아직 50대초반이시구,입맛이나 취향이 젊으신편이라 괜찮겠다싶었죠.
사실,연세 굉장히 많으신 분들은 이거 안좋아하시고 쉽게 물려하실꺼에요.
느끼한거 별로 안좋아하면 역시나 한조각 먹을까...그 이상은 먹기힘든거 같구요.
잘먹는 저두 한두조각 먹으면 그담부턴 목에서 걸려 안넘어가더군요. ㅋㅋ
하여간 과정샷은 지난번 올려서 생략하구.
사실은 못찍었어요.. ^_ ^
머핀이랑 이거랑 두개를 금욜밤 퇴근하구 한꺼번에 다 만드느라 과정샷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토욜에 바로 퇴근하고 생신을 할꺼라 미리 밤에 만들어야했거든요.
자,올려드립니다.

지난번이랑 다른점은..
시트만들때 가루녹차넣어 녹차시트로 만들었단거랑..
그리고 데코도 약간 바꿔봤단거..
그리고 저 크리스마스장식은 올릴게 없어서 전에 사먹은 케잌에 있던거 씻어서뒀는데,함 올려보구.
생신케잌에 난데없는 크리스마스장식물이...ㅋㅋㅋ 정말 초난감,생뚱스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