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쉬쿠키...마들레느 ~

[챠우챠우]

주말에 마차가루를 넣고 마드레느를 구워봤어요.

마들레느틀을 사고 첨 개시했습니다.

반죽은 꼭 틀의 2/3만 넣으셔야해요...안그럼 모양이 우스워져요.






* 마드레느 *

박력분100g,설탕100g,버터100g,계란2개,아몬드가루10g,가루녹차5g,레몬즙1/2ts,bp2g,소금 약간

계란은 설탕과 함께 풀어 거품내고,가루류 모두 체쳐서 넣습니다.
레몬즙도 약간 넣어주고,녹인 버터를 천천히 흘려넣으며 섞어줍니다.
완성된 반죽은 1시간쯤 휴지기를 둡니다.
틀에 반죽을 70-80%쯤만 넣고 180도에서 15-20분 굽습니다.



마차가루를 넣어서...마들레느를 살짝 쪼개보면,포근한 초록빛 속살이 나옵니다.

[실비네]

처음구우신게 아닌거 같아여....ㅋㅋㅋ 마들레느 자태가 곱습니다....^^

[miki]

챠우챠우님 너무 예쁘게 구웠네요. 제가 구우면 예쁜 색이 안 나오던데,,, 색이 균등하게 안 구워져요~~
기지를 하루 냉장고에 넣어놓나요?
가르쳐주세요.
저번 초음파 사진 봤어요. 너무 귀여워요~~
누구 닮았을까요?

[선물상자]

챠우챠우님 아가 미루는 태어나면서부터 수지맞은 겁니다~ ㅋㅋ
이리 맛난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주는 엄마가 있으니..
갑자기 울 소영이가 불쌍해집니다.. ㅠ.ㅠ

[챠우챠우]

실비네님...감사해요.

앗,miki님 ~ 1시간쯤만 휴지했어요..
사실 저두 어떻게 생긴 녀석이 나올지 궁금해요 ㅋㅋ

선물상자님,과찬을;; 소영이 잘 크나요? 좀있음 돌이죠??
준비 많이 하시는듯하던데..잘 진행중인지 궁금궁금.

[에비뉴]

와~ 색이 정말 맛있어보여요!

[화이팅!!!]

소금 약간이면 양이 얼마나 되나요?

[챠우챠우]

음..그램으로 달기도 어려운 양이니...아주 약간이지요,좀 애매한데요.
그냥 손가락으로 살짝 집어준 양 정도요..?? ㅠ ㅠ 너무 애매하죠.

[보라돌이맘]

키플링 배낭이나 크로스백 어떨까요?
예쁜 배낭있음 소풍갈 때 여행갈 때 자기 짐 챙겨가니 유용하구요.
크로스백은 친구만날 때 친척집 갈 때 현장체험학습갈 때도 좋겠더라구요.

저같음 최신스마트폰보다는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고가겠죠? ㅎㅎ
울 딸은 이모 꺼 보더니 아이패드 갖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여성스런 원피스잠옷도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트라이매장에서 샀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파자마바지도 세트로 있어서 활용도 높아 만족했어요.

영어책 좋아하는 아이라면 안읽은 판타지소설 원서로 선물해도 좋을 것 같구요.
아참 올 여름 울 딸은 선글라스도 하나 갖고 싶어했어요.
뭐든 어른들 하는 건 하고 싶을 나이인가봐요. 못들은 척 하고 말았네요. ㅎㅎ

[화이팅!!!]

ㅎㅎㅎ
아직 무대포뽀스탈 베이킹 초보라
약간이라고 하면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걍~ 제식대로 한꼬집이라 하면 되겠네요.
엄지하구 집게 손가락으로 집어지는 양이요.^^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쵸코하임]

정말예술이네요.
마드레느 너무 예쁘고요, 사진 아주아주 좋네요.
차우님, 사진 특강좀 해보셔요.
부탁좀 드려요.

[미소마미]

아우~~ 맛있겠네요...
82에만 들어오면 침만 흘립니다...

[SSIZZ]

정말 사진도 멋지고.. 맛은 더 좋겠죠? ^^

[beawoman]

마들렌을 보면 삼순이가 생각나요.
진짜 섹쉬한 자태 맞습니다

[normal]

맛있겠다...음...

[스프링]

녹차가루 넣으면 저런 색다른 맛이 나네요 ㅎㅎ 유일하게 할줄아는 것이 마들렌이라 저희집 단골메뉴인데 ^^

[늘행복]

음냐~~ 먹고 싶음...참기 어렵네요~
넘 잘 만드셨어용~~

[지원]

오호~~~정말 대단하신분들이시당^^
저는 집에서 빵종류를 구워볼꺼라고는 생각도 못합니다요
아고 부러버라~~~~~~~

[까만콩]

넘 맛있어 보여요~~~^^
저두 부럽네요~~~ㅎㅎ

[맑고 밝게]

와.. 정말 맛있겠어요. 군침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