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깔모양이 예쁜 "키세스 피넛쿠키"

| 조회수 : 3,028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5-11-14 23:23:07
예전부터 꼭 만들고 싶은 쿠키를 드디어 오늘 만들었습니다.
고소한 피넛버터와 달콤한 초코렛이 아주 일품입니다.
지금은 쿨쿨 자고있는 우리아들(참고로 6살입니다) 내일 아침
엄마가 만든 과자라고 하면 "와~~ 정말! 대단해요" 할것입니다. 하하하...

**키세스 피넛쿠키 재료**

박력분 115g  베이킹소다 1/2작은술  소금1/3작은술  바닐라향 약간

설탕40g  황설탕40g  피넛버터50g  무염버터60g  달걀1개  우유1작은술(농도조절용)

(위에 재료로 하면 키세스초코렛 30개정도 준비하세요)


1. 실온의 버터와 피넛버터를 크림화 해주시고

2. 설탕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3. 실온의 계란을 넣고 분리되지 않게 잘 풀어주시고

4. 분종류를 체에 쳐서 섞어주세요

5. 농도를 맞쳐 가면서 반죽을 섞어주세요(우유를 조금만 넣으셔도 되요)

6. 지름2.5센치 정도로 경단모양으로 만들어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8분정도

    돌려주시고 꺼내서 키세스초코렛을 가운데에 콕 박아주시고 다시

    3-4분정도 돌려 주세요(색깔 봐 가면서)


만들기도 쉽고 모양도 아주 예쁜 쿠키입니다.
여러분들도 만들어 자녀분들에게 점수 따시는게 어떠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코
    '05.11.15 3:07 AM

    쿠키 모양도 넘예쁘고 하나먹음 행복해질거 같아여~~
    눈이 동그래질 아이들 모습이 기대되네요... 사진도 넘 잘찍으셨어요..

  • 2. 스텔라
    '05.11.15 12:59 PM

    오늘 당장 해볼려고요... 저는 초콜렛은 너무 달 것 같아 안 올리고 땅콩 쿠키만 해 볼까해요.

    덕분에 오랜만에 쿠키 구워서 식구들 행복하게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428 고구마가루 만들기 28 매발톱 2005.11.15 61,903 103
15427 베이즐 쏘스를 만들어봤어요. 9 miki 2005.11.15 2,774 5
15426 선물 했던 찹쌀떡 .. 1 주성이 각시 2005.11.15 3,606 25
15425 우리는 파에 대하여 알고 쓰고 있을까? 6 효선맘 2005.11.15 3,631 7
15424 오늘은 유럽식잡곡빵이랑 크림치즈파운드케익 3 함박꽃 2005.11.15 2,962 16
15423 Piemonte 3. (이태리 요리, 와인 칼럼) 3 il cuoco 2005.11.15 2,347 28
15422 Piemonte 2. (이태리 요리 칼럼) 3 il cuoco 2005.11.15 1,925 64
15421 **그냥 먹기 아깝다 --- 쇠고기 유부초밥** 1 치즈케익 2005.11.15 4,514 9
15420 아스파라거스 꼬치와 장미차 6 여름나라 2005.11.15 3,126 31
15419 스페인에서 먹고 온 음식들이예요... 27 내맘대로 뚝딱~ 2005.11.15 7,528 4
15418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롱~ 1 블루 2005.11.15 2,366 30
15417 한입크기 한치순대 1 정 향숙 2005.11.15 2,822 5
15416 휴가나온 동생을 위한 요리, 떡볶이 & 머핀 3종세트 9 아키라 2005.11.15 5,667 53
15415 점심 초대상 올려 봅니다..^^ 8 hesed 2005.11.15 6,011 6
15414 입맛땡기는 밑반찬 무말랭이무침 6 초코 2005.11.15 6,616 46
15413 한밤의 맥주안주-돼지고추장치즈구이 3 체스터쿵 2005.11.15 3,237 32
15412 고깔모양이 예쁜 "키세스 피넛쿠키" 2 덕근맘 2005.11.14 3,028 35
15411 무우 초절임 구절판에 라면 땅을!!! 5 miki 2005.11.14 4,683 11
15410 돼지단팥빵 한마리 몰고가세요 10 함박꽃 2005.11.14 2,971 3
15409 상차림에 들어가긴 좀 쩍팔리는 밥상 8 고고 2005.11.14 5,015 8
15408 동파육으로 인사드립니다~ ^^ 9 달빛한스푼 2005.11.14 4,376 13
15407 오우..신이시여.. 이것이 정녕 제가한...-에스더님께 감사^^.. 11 경이맘 2005.11.14 5,920 8
15406 수산시장에서 공수해온 대게와 세발낙지. 10 만년초보1 2005.11.14 5,632 21
15405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초밥과 꼬마누드초밥 4 에스더 2005.11.14 7,669 16
15404 상투과자 만들었는데요... 1 개똥이 2005.11.14 2,135 6
15403 선물로 드릴 "치즈양갱&녹차양갱" 5 엄마곰 2005.11.14 3,876 13
15402 ~~실패한 포카치아 빵의 운명~~ 2 치즈케익 2005.11.14 2,612 12
15401 냉장고에서 잠자던 묵 되살리기.. 묵전과 파절이가 만났을때.. 8 soogug 2005.11.14 3,85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