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님 초대했은때 항상 내놓는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레시피는 다들 아실거고..... 저는 레터스도 함께 내요.
고추장 볶음에 라면땅을 !!!
라면 땅이 가장 중요해요.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아삭아삭한 레터스에
라면땅을 넣어 먹으면 씹는 맛이 정말 맛있거든요.
라면 땅이 없을때는 포테이토 칩을 넣어도 맛있고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우 초절임 구절판에 라면 땅을!!!
miki |
조회수 : 4,68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1-14 2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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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곰
'05.11.14 11:46 PM너무 이뻐여..이쑤시개로 저렇게 해도 괘안네여~ 하나 배워갑니다~
2. 체스터쿵
'05.11.14 11:55 PM중국요리 중에 저거랑 비슷한거 있어요.
제가 일명 "아사삭"이라고 부르는 건데요. 청담동에 중국집 '연*" 가면 팔아요..
아삭한 양상추속에, 과자(?)튀긴거랑, 랍스터튀긴거 넣고, 짜장소스 넣고 먹는 건데요. 한입물면 입안에서 "아사삭" 그래요..
암만해도 무절임이 더 상큼할꺼 같다는..3. 은하수
'05.11.15 4:47 AM미키님! 라면땅! 정말 별미일것 같아요. 무쌈은 집에서 만드셨나요?
예전에 무우 한번 썰다가 손톱빠지는줄 알았거든요. ㅠㅠ
라면땅은 미리 넣어서 싸면 과자가 누지니까 안되겠죠? 먹을때 싸서 먹는건지? 사진으로
잘 모르겠어요. 이따 외출하고 오는 길에 라면땅부터 사오려구요....4. miki
'05.11.15 8:29 AM저는 체 칼로 저몄??내요. 너무 간단하고 빠르죠.
맞내요. 중국요리 비슷한거, 당면 튀겨서 싸 먹어두 좋구요.
과자는 각자 싸 먹을때 넣어야 눅눅하지 않고 맛나요.5. 안드로메다
'05.11.15 10:51 PM윽..미키님 언제 이 요리도 올리시고..사진 찍는 기술도 남다르십니다..훌륭하세요^^
미키님 음식 정말 얻어먹어보고 싶어요..좀 색다르고 경양식적이면서 독특해요 ㅡㅡ;;히히
한국엔 안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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