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식은밥이지만 예쁜 그릇에 담아...

| 조회수 : 3,71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11-07 15:57:57
일요일 점심 아버지 생신을 맞아 식구들이 모여 외식을 햇습니다....
(사실 생신은 수욜이지만)
저녁을 가볍게 먹자는 가족들 의견을 들어서 고민하다 만든
버섯덮밥입니다..

아침에 한 밥을 데워서 최대한 표시안나게 하면서,,,
그릇으로 예쁘게 포장할려고 무지노력한...

근데 4식구지만 로얄 *버트 장미 그릇 같은게 2개 밖에 없어
아버지와 아들래미 그릇은 예쁜그릇,,
남편은 양을 많게하기위해 큰 대접,,저는 또 다른그릇...ㅎㅎ

키톡에 사진여러장 과정샷을 올리시는 분들을 정말정말
존경합니다...어찌 사진 올리기가 힘든지..실력이 부족하여 ;;

근뎅 저만 예쁜가..ㅋㅋ(혼자 뿌듯^^뿌듯^^ 하고 있음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5.11.7 4:05 PM

    식은밥이라는거 아무도 모를거 같아요. ^^*
    이쁘고...맛있어 보여요.

  • 2. 딸둘아들둘
    '05.11.7 4:25 PM

    이뽀요~~
    요즘 꽃무늬가 어째 이리 이뻐 보이는지...
    저 접시엔 뭘 담아줘도 맛있겠네요.ㅎㅎㅎ

  • 3. 달걀지단
    '05.11.7 4:32 PM

    저희집도 디너세트는 로얄알버트인데;;;
    유행에 조금 밀려 아쉬웠는데
    다시금 로얄알버트의 광풍이 불면좋겟어여..

  • 4. 희동이
    '05.11.7 4:40 PM

    맛있어 보이기만 합니다.
    그릇이 무엇이건 간에 음식을 한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하겠죠..
    정성만 있다면 1회용 접시인들 빛나지 않겠습니까..

  • 5. 어설프니
    '05.11.7 5:20 PM

    제가 가지고 있는 화려한 그릇중에서 커피잔셋이 로얄알버트가 있거든요.....
    제가 밥먹는 그릇엔 흰색을 고집하는 편인데, 커피잔이나 티셋, 티팟에 관심이 많은지라 편식을 안하거든요...
    기분 꿀꿀할 때 기분전화으로 좋더라구요......그릇 하나가 사람 기분 바꿔주는 힘도 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315 바나나파운드에 초코를... 1 덕근맘 2005.11.08 1,957 3
15314 자취생 따라 하기 - 콜라 닭 8 양성환 2005.11.08 3,633 14
15313 시루떡의단면.... 8 칼라 2005.11.08 3,296 2
15312 별반찬 없지만... 사랑 가득 안동댁 밥상 14 안동댁 2005.11.08 7,280 5
15311 국화차이야기.. 8 지랍 2005.11.08 2,360 6
15310 달걀 라이스 파이^^* 7 치즈케익 2005.11.08 3,600 4
15309 추자도 몇치젖갈 사왔어요..김장준비 9 몬아 2005.11.08 4,436 1
15308 푸딩이랑 ,팥양갱 성공했어요..감사(사진없음) 5 큰바다 2005.11.08 2,571 20
15307 집들이 했어요 20 숙이 2005.11.08 10,276 3
15306 시루떡 드셔보세요 9 숙이 2005.11.08 3,424 15
15305 연두부 새우탕 24 솜사탕 2005.11.08 6,693 19
15304 엽기녀의 최면술(?)에 걸리다~~^^:: 3 annie yoon 2005.11.08 3,698 13
15303 초간단, 스피드, 영양, 맛좋은 감자스프....헥헥!~ 4 같은하늘 2005.11.08 4,007 23
15302 영혼과 요리 1 고고 2005.11.08 2,348 18
15301 아침 도시락 P 6 카푸치노 2005.11.08 5,860 2
15300 밥 한그릇 뚝딱 <양송이버섯 된장찌개> 3 에스더 2005.11.07 5,338 24
15299 봉수탕을 아세요? 5 하얀책 2005.11.07 2,526 14
15298 홀로 김치 담그기 1탄 2 2005.11.07 2,969 37
15297 식은밥이지만 예쁜 그릇에 담아... 5 네프오븐네.. 2005.11.07 3,716 20
15296 살기 위해 먹는건지...먹기 위해 사는건지...ㅡ.ㅡ 21 광년이 2005.11.07 7,045 4
15295 초밥용 촛물 만드는 저의 방법 3 박성철 2005.11.07 8,319 35
15294 누드 김밥 만들기 2 박성철 2005.11.07 3,656 29
15293 삼겹살 먹을 때 꼭 필요한 새콤, 달콤한 <파생채> .. 에스더 2005.11.07 5,415 38
15292 단풍놀이 다녀오셨어요 가까운 산에라도 나가보세요 2 새댁 냥~ 2005.11.07 1,917 13
15291 알밥을 곁들인 손님상차림 12 감자 2005.11.07 6,979 1
15290 나를 끌어올려주는..Tirami Su 12 챠우챠우 2005.11.07 3,663 4
15289 규동과 서양배를 넣은 초코케잌 6 레아맘 2005.11.07 2,979 18
15288 와인소스 돼지목살말이~ (맘대로 퓨전! #@#@!) 1 스테파니 2005.11.07 2,60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