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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이번 여름은 방학도 없이
얼마나 바쁜 지 핼쓱해 졌어요.
그동안 고생한 아들을 위해서
큰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플라워토스트에다가 산딸기를 얹어
산딸기 플라워토스트(Raspberry Flower Toast)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릴 때 별명이 영국신사였던 녀석은
나이가 sixteen인 지금까지 항상 젠틀맨이지요.
"어머니, 땡큐~"라고 감사를 표한 다음
그 많은 토스트를 눈깜짝할 사이에 다 먹고는
더 먹고 싶어하는 표정이라서
또 금방 더 만들어 주었답니다.
이게 바로 애미의 마음인가 봅니다.
녀석이 잘 먹어 주는 게 제 기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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