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할매" 라는 호칭으로 둔갑을 시켜 준 장본인이 있답니다..ㅜ.ㅜ
촌수 따지기 시작하면 머리털 다 빠지는뎅..^^::
간단하게 말하자면,
울남편의-->누나의-->아들의-->딸
한단계를 줄이면 울남푠의 -->조카의-->딸
요롷게 정리를 하니,
울부부가 요 "딸" 이란 존재에게 불려져야 하는 호칭이 "할어버지,할매." 더만요..ㅡ.ㅡ
그래서 제가 울시누에게,
"저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면 일단은 피해서 살고 싶다." 고 했어요..ㅜ.ㅜ
이 나이에 "할매" 란 호칭이 가당키나 한가요..ㅡ.ㅡ
좌우지단간에 어제 손녀딸 돌잔치를 위해서,
주말에 엘에이 다녀 왔어요..^^*

집 뒷뜰에 생일 파뤼를 준비했네요..^^

숨은 그림 찾기...할아버지 3명,할매 1명.....
내가 돌아 버리네요.
울시누랑 아주버님한텐 할배,할매란 호칭은 O.K!
울남푠이랑 저는 뭔가요??@@
일단은 저 아이가 말을 시작하기 시작하면,
당분간 안 만나고 살아야해요..ㅜ.ㅜ

사진 찍기 위해서 준비해 둔 돌상 실내 사진...

실외의 음악 담당은 이웃에 사시는 분의 찬조 협찬이라는데,
음악이 있어야 분위기 지데로 살릴 수 있죠~~~^^*

주인공이 입을 꼬까옷~~~~~너무 너무 예뻤어요..^^*

주인공의 방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오랫만에 보는 아가방이 얼마나 스윗!!! 하던지~~~~^^*

야외 파뤼 테이블 차려서 준비 중~~~

떡종류를 얼마나 여러 종류로 준비를 하셨는지,(사진은 일부)
떡에 전혀 사심없는 제가 이 떡을 먹어 보고선,
"챙겨 왔어요.."--->떡 챙기는 일은 살면서 거의 없는 일임..^^::
오신 분들께는 스티커 한장씩 붙혀서 골고루 나눠 드리네요..
"우리딸 돌잔치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혔구요..^^*

첫생일,첫케잌~~~~
Brand New 인생을 시작하는 손녀딸의 앞날이 늘 햇님처럼 밝길 바라며~~~^^*
그 외의 사진도 ,이야기도 많은데요.
주인공들의 사생활 차원에서 너무 올리기 거시기 하네요..*^^*
궁금하신 분은 요기(누르세요)를
누루시면 보실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