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도시락..김밥
나무 |
조회수 : 7,05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10-11 11:05:49
70197
작은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과천 대공원으로 소풍을 갔어요.
조금 담아서 보내면서 사진 한장 올립니다..
싸기 귀찮아 그렇지,,,
집에서 싸면 훨씬 맛난거 같아요...
어제저녁,, 오늘 아침,, 저희집은 김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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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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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1 11:15 AM
김밥 속 재료가 너무 가지런해요
전 굵고 얇고 그런데...
-
'05.10.11 11:31 AM
아 소풍하면 역시 김밥이죠! 전 갠적으로 썰어서 먹는것 보다 그냥 통째로...김밥싸다가 꽁지부분있죠? 그것만 처리해도 넘 배부르잖아요. 저두 이번 주말에는 김밥싸서 우리집과 가까운 대공원으로 소풍이나 가볼까봐요~
-
'05.10.11 11:41 AM
김밥은 언제나 맛있어요...
우째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을까요..
-
'05.10.11 12:52 PM
아이 둘 키우며 느는 것 중의 하나가 김밥싸는 실력인가 봐요.
그러고 보니 요즘이 소풍철이군요.
-
'05.10.11 2:58 PM
혹시 어린이 집이 어디세요.
저희 아이도 오늘 어린이집에서 과천 대공원으로 코끼리 열차 타러 갔는데...
저희 집은 이문동이거든요..
김밥 넘 맛있어 보이네요..
-
'05.10.11 3:45 PM
안동댁님,, 가늘게 하는 재주가 없어 그래요..ㅎㅎ
elonia님,, 마저요.. 저도 주말에 자주 싸서 놀러가고 싶은데 게을러서 쉽지 않더라구요.
챠우챠우님,, 우째 김밥은 해 먹는게 더 맛난지 정말 질리지도 않네요..
라일락향기님,, 저도 많이 늘었습니다. 어제저녁에 싸고 오늘 아침에 또 싸니 밥은 펴면서 꾹꾹 눌러줘야
김밥이 헐겁지 않더라구요.
정은주님,, 이문동 아니에요.. 어쩌면 님 아이와 저희 아이가 스치며 만날수도 있겠네요..ㅎㅎ
-
'05.10.12 9:40 AM
저희집은 일요일 어머니 환갑이였구요
월요일 잠시 쉬고
화요일 딸 견학 김밥 싸고
수요일 아들 유치원 소풍 당연히 김밥 또 싸고
목요일 아버님 생신 입니다...
10월이 힘듭니다 .날씨는 왜이리 좋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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