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풍도시락..김밥

| 조회수 : 7,05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10-11 11:05:49
작은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과천 대공원으로 소풍을 갔어요.
조금 담아서 보내면서 사진 한장 올립니다..

싸기 귀찮아 그렇지,,,
집에서 싸면 훨씬 맛난거 같아요...

어제저녁,, 오늘 아침,, 저희집은 김밥이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동댁
    '05.10.11 11:15 AM

    김밥 속 재료가 너무 가지런해요
    전 굵고 얇고 그런데...

  • 2. elonia
    '05.10.11 11:31 AM

    아 소풍하면 역시 김밥이죠! 전 갠적으로 썰어서 먹는것 보다 그냥 통째로...김밥싸다가 꽁지부분있죠? 그것만 처리해도 넘 배부르잖아요. 저두 이번 주말에는 김밥싸서 우리집과 가까운 대공원으로 소풍이나 가볼까봐요~

  • 3. 챠우챠우
    '05.10.11 11:41 AM

    김밥은 언제나 맛있어요...
    우째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을까요..

  • 4. 라일락향기
    '05.10.11 12:52 PM

    아이 둘 키우며 느는 것 중의 하나가 김밥싸는 실력인가 봐요.
    그러고 보니 요즘이 소풍철이군요.

  • 5. 정은주
    '05.10.11 2:58 PM

    혹시 어린이 집이 어디세요.
    저희 아이도 오늘 어린이집에서 과천 대공원으로 코끼리 열차 타러 갔는데...
    저희 집은 이문동이거든요..
    김밥 넘 맛있어 보이네요..

  • 6. 나무
    '05.10.11 3:45 PM

    안동댁님,, 가늘게 하는 재주가 없어 그래요..ㅎㅎ
    elonia님,, 마저요.. 저도 주말에 자주 싸서 놀러가고 싶은데 게을러서 쉽지 않더라구요.
    챠우챠우님,, 우째 김밥은 해 먹는게 더 맛난지 정말 질리지도 않네요..
    라일락향기님,, 저도 많이 늘었습니다. 어제저녁에 싸고 오늘 아침에 또 싸니 밥은 펴면서 꾹꾹 눌러줘야
    김밥이 헐겁지 않더라구요.
    정은주님,, 이문동 아니에요.. 어쩌면 님 아이와 저희 아이가 스치며 만날수도 있겠네요..ㅎㅎ

  • 7. 잠순이
    '05.10.12 9:40 AM

    저희집은 일요일 어머니 환갑이였구요
    월요일 잠시 쉬고
    화요일 딸 견학 김밥 싸고
    수요일 아들 유치원 소풍 당연히 김밥 또 싸고
    목요일 아버님 생신 입니다...
    10월이 힘듭니다 .날씨는 왜이리 좋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867 오밤의 베이킹, 야채빵 1 쭌이맘 2005.10.12 2,934 58
14866 Al dente와 Al onda 6 il cuoco 2005.10.12 2,272 4
14865 연어 샌드위치와 고구마칩 10 livingscent 2005.10.12 5,596 9
14864 자, 우리 맛있는 <깻잎김치>를 담아 볼까요? 3 에스더 2005.10.12 5,708 8
14863 카레삼겹살구이 3 모나리자 2005.10.12 4,520 28
14862 오늘 아침밥상과 그 동안 우리신랑 댓글모음 16 안동댁 2005.10.12 7,270 8
14861 집에서 만드는 군밤 7 푸른싹 2005.10.12 4,187 14
14860 아 졸려.... 생새우 볶음밥 - 거기다 돈까스까정 곁들여..... 2 mulan 2005.10.12 3,217 40
14859 찰떡모듬선물셑~ 5 쿠킹맘 2005.10.12 3,774 4
14858 글따로 사진따로....님들의 신기한(?) 능력을 믿으며..^~^.. 45 내맘대로 뚝딱~ 2005.10.12 7,657 44
14857 밤늦게 퇴근한 남편에게 다섯 가지 고명 얹은 국수장국을 5 에스더 2005.10.11 4,329 9
14856 할머니 생신케이크 7 뚱이맘 2005.10.11 3,342 33
14855 에콰도르에도 항아리 수제비는 있다^^ 10 여름나라 2005.10.11 3,834 26
14854 가지 피자 ,치즈 케잌 6 레아맘 2005.10.11 3,273 1
14853 풀무원 찬마루의 '생선조림소스'- 7 리틀 세실리아 2005.10.11 4,685 18
14852 오늘 "막 만든" 점심 식사~ 돈가스 & 버섯볶음 7 아키라 2005.10.11 5,620 3
14851 따뜻한 배숙한잔 드셔요. 8 팀마니아 2005.10.11 3,643 19
14850 맥이 끊어져 가는 이탈리아 와인 이야기. 5 il cuoco 2005.10.11 1,866 27
14849 파마산 치즈... 5 il cuoco 2005.10.11 2,964 5
14848 딱딱해진 초밥이나 김밥, 이렇게 해보세요 10 에스더 2005.10.11 8,620 15
14847 Thanksgiving day호박파이 6 tazo 2005.10.11 4,021 24
14846 남편 생일날 아침에..... 10 창원댁 2005.10.11 5,118 4
14845 Tanksgiving dinner/2005 8 tazo 2005.10.11 4,674 13
14844 소풍도시락..김밥 7 나무 2005.10.11 7,054 18
14843 달걀색색말이가 있는 아침밥상과 우리 아침 이야기 17 안동댁 2005.10.11 5,445 15
14842 생선까스와 타르타르소스... 5 쿡파 2005.10.10 3,623 2
14841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단 볶음밥 5 에스더 2005.10.10 4,840 8
14840 녹차쉬폰케익 흉내내기... 11 스테파니 2005.10.10 2,89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