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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단 볶음밥

| 조회수 : 4,84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0-10 22:17:16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무엇이나 잘 먹는 우리 아이들은 볶음밥을 좋아 합니다.
지금까지 키우면서 밥투정없이 언제나 맛있다고 땡큐라고 하니
난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밑반찬과 김치를 잘 안먹는 남편 덕분에
매 끼 새 음식을 해야 했는데...
어떨 때는 짜증도 났지만 이젠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나까지도 매끼 새 음식이 먹고 싶군요.

세월이 흘러서 남편은 나를,
나는 남편을 닮아 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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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러썸
    '05.10.11 6:16 AM

    에스더님 밥 간은 뭘로 하셨어요. 노르스름한게 디게 고소해보여서요~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 굉장히 그뤼지~~~한것이 땡기네요 ^^;

  • 2. Kaede
    '05.10.11 9:14 AM

    밥투정안하는건 에스더님이 워낙 잘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 3. 웃어요
    '05.10.11 9:43 AM

    어떠한 음식이든지 안 좋아할수가 없는것 같아요..
    저 새우살이 입안에서 톡... 톡.. 터지면...

  • 4. 에스더
    '05.10.11 12:30 PM

    블러썸님, 밥 간은 소금으로 했어요. 노르스름한 것은 올리브오일로 볶아서 그런 것 같아요. // Kaede님, 땡큐~~ 그렇지만 아이들이 타고난 성품이 좋아요. 감사할 뿐이지요. ^^ // 웃어요님, ㅎㅎㅎ 맞아요. 새우볶음밥 너무 맛있지요. "새우살이 입안에서 톡... 톡.. 터지면..." 웃어요님 리플 읽으니 어머~ 저도 또 먹고 싶네요 .*^^*

  • 5. 따로
    '05.10.11 5:12 PM

    저의 남편도 밑반찬과 김치를 잘 안 먹어요.
    에스더님처럼 솜씨도 없고...
    무지 신경만 쓰고 있답니다.
    빨리 남편이 저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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