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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나 잘 먹는 우리 아이들은 볶음밥을 좋아 합니다.
지금까지 키우면서 밥투정없이 언제나 맛있다고 땡큐라고 하니
난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밑반찬과 김치를 잘 안먹는 남편 덕분에
매 끼 새 음식을 해야 했는데...
어떨 때는 짜증도 났지만 이젠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나까지도 매끼 새 음식이 먹고 싶군요.
세월이 흘러서 남편은 나를,
나는 남편을 닮아 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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