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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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짓기] 쌀을 대여섯번 씻어서
쌀뜨물을 따라 내고 물을 손등까지만 오게 맞추어 30분 동안 불려둔다.
손등까지 오게 하면 보통 물과 쌀의 비례가 1:1이 되는데
물의 양은 쌀의 건조상태에 따라 다르다.
하루 전날 쌀을 씻어 놓을 때는
체에 받쳐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밥을 짓는다.
쌀은 물에 30분 이상 담궈 두면 쌀알이 부서진다.
밥을 지을 때 사방 5센티 크기로
다시마를 잘라서 넣어 주면 밥맛이 좋아진다.
2. 배합초를 만들어서 밥에 섞어준다.
배합초는 쌀 세컵 분량의 밥을 지을 때?기준으로 하면
식초 3큰술, 설탕 1.5큰술, 소금 2작은 술.
그렇지만 본인의 입맛에 맞게 비율을 좀 바꾸어도 된다.
3. 김발의 앞뒤를 랩으로 싼다.
4. 김을 반장 깔고
플라스틱장갑을 끼고 물을 묻힌다.
그러면 밥알이 손에 들러 붙지 않는다.
사진에서 보듯이 밥을 한줌 쥐은 다음...
5. 김 위에 올려 놓는다.
6. 밥을 가로로 펼쳐 준다.
7. 윗부분 1센티 정도를 남기고
밥을 김의 밑부분 끝까지 고르게 펼쳐 준다.
8. 이 때 통깨를 뿌려 주어도 되고
아니면 롤을 다 만 다음에
롤의 한쪽 면만 뿌려 주어도 된다.
9. 김을 뒤집는다.
이 때 (7)과 (8)의 밥이 묻지 않은
1센티 윗부분이 아래로 가게 한다.
맛살, 돌려깎기 한 오이채, 아보카도를 김 중앙에 올린다.
맛살은 일제 <오사끼>가 좋다고 들었지만 salty해서
나는 <풀무원> 냉장 맛살을 사용한다.
오이는 미국산 피클오이를 돌려깎기 해서 채썰어 쓰는데 씨는 버린다.
아보카도는 잘 익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야채는 간하지 않는다.
10. 소를 당기면서 돌돌 말아 준다.
김이 반장 짜리라서 짧다.
밥이나 소가 너무 많으면
예쁜 모양도 안나오고 마무리도 안되니까
밥을 최대한 얇게 깔아 주고
소는 적당히 넣어야 한다.
11. 롤을 다 말은 모습.
12. 김발로 각을 주어
사각 모양을 만든다.
13. 각이 잘 잡히고 있죠?
14. 반을 잘라 준다.
15. 반으로 잘린 두 조각을
다시 합쳐서 또 반을 자른다.
16. 또 반을 자른다.
17. 이렇게 해서 여덟개의
캘리포니아롤이 만들어 졌다.
그런데 조금 큰 조각을 만들고 싶으면
여섯개 롤만 나오게 해도 괜찮다.
18. 김이 전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밥으로 다 잘 감싸졌다.
19. 이것은 롤을 다 말은 다음
통깨를 나중에 한쪽 면만 뿌려 준 것이다.
20. 손에 익으면 캘리포니아롤 말기가 쉽다.
와사비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그 맛이~~ *^^*
<팁>
1. 꼭 플라스틱 도마를 사용하세요.
그래야 밥이 도마에 들러 붙지 않아요.
2. 롤을 한 번 말고 난 후에는 젖은 행주로 도마를 닦아 주세요.
3. 롤을 자를 때도 썰 때 마다 칼을 닦고 물을 묻혀 주어야
롤이 예쁘게 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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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필라델피아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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