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본 것은 없고...있는데로 대충~~
그래서 관심을 먹는 쪽보다는,
센터피스로 분산 시키기로 결정하고 짠머릴 굴렸잖아요~~ㅋㅋㅋ
오늘은 급하게 준비하면서도,
오신 손님들에게 기쁨을 나누는 밥상을 소개합니다..푸하하하~~
닭고기 덥밥(누르세요)을 준비했어요..
아줌마 4명이 10시부터 모여서 애들 데릴러 가기전까지,
무진장 수다,수다,수다~~~~*^^*

이쁜 유리잔을 꺼내 놓고,
주변 사물을 이용하는 차원에서 정원에 피어 있는,
장미 꽃잎들을 따서 잔에 채워서,예쁜 초 올려 놓고, 후각으로 분위기 먼저 띄우기~~

컵 두개엔 장미와 초를,
가운데엔 물을 받아서 장미 꽃송이를 동동~~~

향이 있는 초를 피우면 집안 공기가 달라지겠지요..^^*

덥밥을 먹고 난 후에 깔끔하게 막국수(눌러 주세요.)로 입맛을 정리하지요..
근데 국수는 손님이 오신 후에 내어 놓았기땜에 사진 못 찍었어요..

셀러드로 입맛을 먼저 챙겨 주세요...^^*
셀러드 사와서 드레싱은 집에서 만들어서 윙~~~~~^^
집으로 갈때 한병씩 담아서 선물로 앵겨 주시고~~코코코~~^^

치킨+새우 들어간 돈부리로 맛나게 "냠냠~~~"을 한 후에,
칠리 소스 넣은 막국수로 입맛을 정리~~~
그리고 왕수다로
"히히히~~" "
"호호호~~~~"
"깔깔깔~~~~"
여자들에게 약이 뭐가 필요하냐구요!!~~~
그냥 모여서 떠들고,왁자지껄하면 모든 것이 게임 셋~~~~~이잖아요..ㅋㅋ
초간단으로 차렸지만 맛나게 자알~~~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