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조개구이

[착한색시]

이번 어버이날 시이모님댁에 다 모였네요..
경상도 며느리 조개구이 맛보는게  소원이랬더니  가는길에 2만원어치 사서 펜션마당에서 구워주더군요..
한동안 조개구이 못먹을것 같아요..
여기 울산은 3만5천원짜리 사먹으면 대합같은거 한 10개되나...
하여튼 질리도록 먹었네요..
사진은 좀 지저분하죠...
사실 제부도는 별로 볼게 없었고,  아직까진 깨끗한 동해바다가 최고인것 같아요..
그냥 바지락칼국수랑 조개구이는 먹으러 오는건 강추입니다.

[슈기]

조개 의 선명도가 다른데여
제부도루 달려가구 싶어여
넘맛나게보여여
사진을좀더올려주시지요 그럼 쓰러지는 조개구이였음당

[선물상자]

아무래도 서해보다 바다는 동해나 남해가 끝내주져.. ^^*
조개구이 넘 맛나보이네염..
울 동네에 조개구이집이 새로 생겼던데..
땡기긴 하는데..
역시 조개구이는 바다를 보면서 먹는맛이 쥑이져~~ >.<

[秀]

아,, 먹고싶습니다..
전,, 조개구이 먹으로 팬션으로 놀러가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앙칼진애미나이]

조개구이보니깐 제부도로 달려가고싶네여~~^^

[유림이네]

제일 좋아하는 건데...
보기에도 아침부터 침이 꼴깍 꼴깍입니다요.
좋은 추억이셨겠어요.
보여주는 것으로도 저에게 또다른 계획을 주네요.

[candy]

악~~~너무 좋아요. 사진만 봐도...

[은사양]

아아..
얼마전부터 조개구이며 대하며 그런것들이 먹고 싶은데~ ㅠ0ㅠ
진짜로 맛있어 보여요~

[초식공룡]

첫애 어렸을 적에 제부도에 가서 바지락 칼국수 먹어 왔었는데...볼 건 별루 없지만 칼국수 맛은 일품이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