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눈감고도 만들수있는 김밥
메뉴는 치킨샐러드, 비빔국수, 김밥 이였는데, 미리 만들어둔건 김밥인지라...디카로 살짝 찍어놨더랬죠
제가 한정식차림을 잘 못해요..국이라던가, 반찬이 아직까지도 깊은맛이 안나온다죠!
그래서 매번 메뉴들이 미리 만들어둘수 있는걸루다가, 이젠 김밥에 김냄새만 맡아도 우웩~입니다.
시금치를 넣으면 더 맛있지만, 건강에 좋은걸 알면서도 시금치는 일부러 안먹는다죠! ㅋㅋ
점심 아직 안드신분들 라면에다가 눈으로 김밥하나 퐁당해서 드시와요~
- [요리물음표] 술안주로 냉동쭈꾸미 어.. 2 2006-07-11
- [요리물음표] 날치알 보관방법? 2 2006-05-17
- [요리물음표] 맛있는간장 7 2006-02-05
- [키친토크] 눈감고도 만들수있는 김.. 12 2006-02-17
1. mulan
'06.2.17 2:52 PM오우!~ 땡깁니다. 라면에다가 김밥 하나~ ㅎㅎ
2. 손톱공주
'06.2.17 2:53 PM제가 김밥 싸면 맨날 지진 나던데.. 깔끔하게 김밥 싸시는거 부러워요~
3. 튼실
'06.2.17 3:44 PM정말 깔끔한 솜씨십니다.
전 덩치대로 속을 과하게 넣는지라.. 옆구리가 잘 터진다죠.
저도 시금치 대신 항상 절인오이를 넣어요.
훨씬 깔끔한 맛이죠.
신랑이랑 친정엄마가 심히 저의 김밥을 좋아라 하는데..
배부르다고 잘 안하게 되네요. *^^*
예정일 딱 2주 남았거든요.
한 번 더 맛보여 줄까요?4. 새벽동산
'06.2.17 4:12 PM속재료가 정확히 가운데 위치하도록 이쁘게 잘 싸셨네요...
깔끔해보여요~~5. 피카츄친구
'06.2.17 4:45 PM라면 방금 먹었는데..
김밥보니.. 또 땡기다는~~~
이러니 옆구리 살이 안 들어가징... ㅋㅋ6. 햇살
'06.2.17 7:32 PM김밥 정말 먹고 싶네요. 좋아하는데........
하지만 밥의 유혹을 뿌리치느라 일부러 안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몇줄씩 먹는 바람에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생각에.........요즘 결심중이거든요..
눈으로만 먹고 가야겠네요.7. 카페모카
'06.2.17 10:13 PM맛있겠당...
저<ㅡㅡ김밥순이..ㅋㅋ8. QBmom
'06.2.17 10:37 PM저두 김밥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맛두 별루구...
깔쌈한 솜씨 부럽습니다..^^9. 꿀단지
'06.2.17 10:46 PM저두 김밥하나는 맛있게 만드는뎅~~눈감고는 아적도 해본적이~~~엄~써~~용!!
착한색시님~자랑모드이신듯~~~ㅎㅎ
이뿌고,맛나겠어용~~쓰~읍~!!10. 뽀쟁이
'06.2.17 11:40 PM으.. 이 밤에 고문이십니다... 지금 냉장고 뒤지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
11. 착한색시
'06.2.18 2:09 PMㅎㅎ 꿀단지님! 다시보니 제가 잘난척을 좀 했네요..
사실은, 친구든 손님이든 천날만날 김밥만 내놓게 되다보니 제일 만만한 메뉴라서
제가 눈감고도 만들수 있다고 잘난척을...ㅋㅋ
사실 할때마다 맛이 다르답니다...아직 초보수준이지요^^12. 김미옥
'06.2.18 10:47 PM와- 김밥 너무 맛있겠어요 ㅎ 김밥을 깔끔하게 너무 잘 싸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657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15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24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54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2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2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3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3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3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77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7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8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4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3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0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4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4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3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3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