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모듬소시지
그냥 신혼티 좀 내느라 철판에 소시지 구워 맥주랑 맛있게 먹었어요.
연애할때 부터 유난히 OB호프의 모듬소시지와 맥주를 좋아했는데
집에서 하니 또 새롭고 재밌어요.히히...
아,조~기 뒤에 어제만든 오이피클 보이시죠?
일주일 못기다리고 급한맘에 몇개 꺼내먹었어요.^^;;
벌써 맛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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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로빈
'04.6.2 9:32 PM너무 맛있겠어요... 뭐 독일식 호프집 안 가도 되겠네요...
나도 이참에 저 스테이크 판을 한 번 장만해볼까... (역시 딴 길로 새는 못말리는 나..)2. coco
'04.6.2 9:41 PM저거 이와츄는 아니구요 남대문에서 산건데 일본말로 꼬부랑글씨가 잔뜩 써져 있어요.
하나에 13000원?기억이 가물가물...^^;;
혼수로 별거 다 샀지요?하하...3. 곰례
'04.6.2 9:45 PM이--야 근사한 레스토랑 메뉴가 부럽지 않겠네요..
저 소시지의 칼집 넣은거이....
새댁의 쏨씨가 ,센스가 부럽네요
저 쏘스는 뭘로?4. 김혜경
'04.6.2 9:47 PMcoco님의 깨소금 냄새가 녹번동까지 폴폴~~
5. coco
'04.6.2 9:49 PM으히히...혜경샘은~여긴 수지에요.녹번동은 이제 너무 멀어요.ㅜ_ㅜ...
엄마집에선 한 정거장 인데...흑흑...
아,곰례님..소스는 하나는 살사,하나는 머스터드..^^6. 미씨
'04.6.2 9:55 PM어제 남대문시장에 잠깐 갔었는데,,,, 저도 스테이크 판을 살까 말까,,고민하다가 왔는데,,
소세지를 구워서 저렇게 사용해도 괜찮겠네요,,,
소세지와 맥주,,, 맛있겠당~~~7. 김수현
'04.6.2 10:23 PM하하수지라?
저도 수지사는데..
음.. 신혼집이라서 처들어가긴.. 뭐하고.. ㅋㅋㅋ 주변에 또 회원분이 계시다니..하하하
음.. 하여간...
뭐 전 수지에서 이제 곧 혼자 독립해서 저기 연신내로 이사가요 호호호8. 키티
'04.6.2 10:31 PM스타일링솜씨가 친구분 못지않네요~
저 소스접시 어디서 살수있나요?9. coco
'04.6.2 11:14 PM키티님 남대문 쏘다니다가 산거랍니다.
하나에 1500원!10. 로로빈
'04.6.3 1:41 AM코코님 친구분이 누구신데요?
11. 재은맘
'04.6.3 9:03 AM모듬 쏘세지에 맥주...제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인데..ㅎㅎ
아침부터 한잔 마시고..취해서 일합니다..ㅎㅎ12. 나너하나
'04.6.3 9:24 AM갑자기 월드컵때 호프집에서 맥주마시며 경기봤던 생각이..
남들은 열씸히 응원할때 소세지는 제가 거의 다 먹었거든요..^^
감자, 당근 돌려깍은 정성이 느껴지네요..^^13. 강아지똥
'04.6.3 9:40 AM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ㅋㅋ
14. 티라미수
'04.6.3 6:18 PM김수현님 연신내 오세요?
아하! 우리집이 응암동,, 아주 가깝네요..^^*
맘으로다라도 가까우니까 좋아요..
은평구 오시는거 환영합니다.~~~(에구 혈연 지연 학연..>.< )15. 칼라(구경아)
'04.6.3 8:17 PM머스터드위에는 무엇인가요?
씨겨자? 혹은피클다진것?
오호~~~맥주먹고싶포라............책임져요................16. coco
'04.6.5 1:20 PM이궁...이제 봤네요.씨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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