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꼬꼬댁~~~ 계란장조림...
커다란 계란을 예쁘게 모양내 썰어놓을 자신이 없어 맨날 매추리알로만 했지요....
계란컷터기도 하나 사고, 유기농 친환경 삶은 계란 공짜로 10개 얻은김에 시도했습니다...
자신감없이 시작했는데, 의외로 쉽고 넘 맛있네요....
제가 한 계란장조림 레시피입니다..(다 아실테지만 제자신이 기특해서리...ㅋㅋ)
재료; 진간장 3큰술, 물 12큰술, 설탕 3큰술, 마늘다진거 3큰술,
양파 1개(굵게 8등분)
다시마 (가위로 잘게 잘라서 )약간
삶은 계란 10개
1. 우묵한 후라이팬에 위재료(계란제외)를 넣고 끓입니다...
2. 끓고있는 소스에 삶은 계란 10개를 넣고 조립니다...
** 저는 밥 비벼먹을려고 심심하게 국물을 많이 잡았습니다....
장조림에 있는 다시마 넘 맛있네요.... 담엔 더 많이 넣어야 겠어요...
이상... 82쿡의 하향평준화에 노력하고 있는 원주의 물푸레나무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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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아
'04.6.2 11:52 AM저도 며칠전에 계란장조림 만들었는뎅..^^
전 표고버섯 슬라이스로 말려놓은 것 물에 불려 넣고 조렸거든요.
담엔 다시마도 넣어서 해 봐야겠네요.
심심하게 되니 맛나죠? ^^2. bero
'04.6.2 12:15 PM추억의 계란장조림 이군요^^
언젠가부터 메추리알이 흔해 지면서 계란장조림을 찾아보기 힘들어 졌다는...
메추리알이 간편하긴 하지만 계란장조림을 따라올순 없죠
저도 만들어야 겠어요.. 표고버섯, 다시마 다 넣고 해야쥐3. 로미
'04.6.2 12:38 PM다시마는 물에 불려서 넣는건가요?
처음부터 같이 넣고 조리는건지요? ㅎㅎ....4. 물푸레나무
'04.6.2 1:12 PM실아님... 저두 담엔 표고버섯도 함께 해야 겠네요.. 물론 , 냉동슬라이스도 가능하겠지요...
로미님... 다시마 물에 그냥 한번 씻어서 가위로 잘라서 처음부터 함께 넣었어요...
전, 국끓일때든 언제든 따로 안 불려요... 불렸을때 나오는 그 진액이 손으로
만지는게 싫어서요.5. lyu
'04.6.2 1:13 PM어쿠! 전 메밀간장 만들고 건진 다시마랑 표고 굴러다니는 삶은 계란 3개 넣고 조려줬는데......
재활용 여사가 되려고......6. 겨란
'04.6.2 1:57 PM헉 저는 그냥 물, 간장, 물엿 이렇게만 넣고 하는데 반성됩니다.
7. 낭랑13세
'04.6.2 2:54 PM우리 엄마는 여기 레시피 보구 따라하는 중... 다시마가 없어서 표고버섯 넣구요...
8. 빠다
'04.6.2 3:47 PM우와 맛나보여요.. 저도 해 볼래요..
9. 배고픈 색시
'04.6.2 4:56 PM아~~ 그래 계란 장조림도 있었군요.. 전 소고기 장조림밖에 생각이 안나더만~~~
올 저두 해야겠네요~~ 신랑 도시락 반찬도 싸고.. 날이 더우니 반찬 할거이 없어요~~~10. 아네스
'04.6.3 3:03 PM하향평준화라니요 ^^,,,새로운거에 감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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