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 동치미맛과 사골맛을 섞어서 열무냉면 먹었습니다..
맛 죽입니다.. 아.. 정말 여름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열무냉면
샘이 |
조회수 : 2,75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6-02 2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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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6.2 9:46 PM진짜 여름입니다...저도 얼음골 동치미맛과 사골맛 한 묶음씩 사다 비축해놨는데...냉면국수는 없고 소면으로라도 말아봐야겠어요..
2. 곰례
'04.6.2 9:52 PM날이 더우니 밥 생각보다 시원한 메뉴로만 땡기네요
저두 열무비빔냉면 먹었어요
내일도 역시 물냉면으로.....3. 미씨
'04.6.2 9:54 PM저도 얼마전에 얼음골로 해 먹었는데,,, 육수는 두개를 섞은게 맛있는것 같은데,,
비빔장(얼음골)은 좀 뭐가 빠진듯,,, 식초,참기름,깨소금,겨자를 더 넣고 무치니까,,,
괜찮던데,,,
밤참으로 한그릇 먹어도 좋겠네요4. jiyunnuna
'04.6.3 1:22 AM전 지난 봄부터 줄기차게 냉면을 먹어대느라..이젠 얼마간 물린 상태에요..
으..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어쩌면 좋을런지..
그리고 저도 얼음골 비빔장은 쬐금 별로더라구요..역시 인스턴트는 두세번 손길을 더해야 제맛이 나는 것 같아요.
전 그냥 친정엄니표 고추장에 식초랑 사이다, 참기름, 깨소금 넣고 만들어 먹을랍니다..^^5. 로렌
'04.6.3 7:08 AM저도 벌써 얼음골육수 두박스째 먹고있는데 요즘은 한템포 늦추게되네요 ...^^
그래도 그만함 맛나죠 ...^^6. MIK
'04.6.3 3:27 PM시원하게.. 맛있겠당..
저도 냉면 무지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안해봐서리..
회사에서 일하는중인데 냉면사진 보고는 눈길을 뗄수가 없습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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