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알밥_저도 해봤답니다.

| 조회수 : 3,07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3-11-19 00:19:48
날치알 사다 놓은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해먹네요.
그저 김치 볶은것이랑 냉장고에 있던 오이, 팽이버섯만 얹었답니다. 후리가께도 뿌리구요.
그런데 밥이 너무 질었던게 좀 흠이었지요.
일식집서 먹던 그런 맛이 안나더라구요.
맛나는 알밥 먹고 싶은데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밥
    '03.11.19 7:49 AM

    김치 볶은 거를 넣기도 해요?
    처음봐요...
    그냥 오이채.김가루만 넣으니 깔끔하던데....

  • 2. ice
    '03.11.19 11:06 AM

    전 김치를 볶지 않구 걍 쫑쫑 썰어서 참기름이랑 설탕,깨넣고 조물조물 한다음 알이랑 김가루,팽이버섯 얹어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던걸요~~!!
    참, 맛간장 두스푼도 넣구여..

  • 3. midal
    '03.11.19 4:29 PM

    날치알은 청주섞은 물에 씻어야 한다던데....맞나요?
    그 조그만 알들을 어떻게 씻죠?? --;
    저두 해먹구 싶은데...어찌해야할지....^^

  • 4. jasminmagic
    '03.11.19 7:58 PM

    날치알은 오렌지주스(과일주스)에 담궜다가 쓰면 됩니다.
    칭쉬에도 혜경님이 언급하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0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andyqueen 2025.02.02 347 0
41099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8 ryumin 2025.01.31 3,207 3
41098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ryumin 2025.01.29 4,803 4
41097 만두빚기, 월남국수 9 ilovemath 2025.01.26 8,615 4
41096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ryumin 2025.01.25 4,236 5
41095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5 챌시 2025.01.22 10,487 5
41094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ryumin 2025.01.19 10,721 5
41093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1 행복나눔미소 2025.01.18 5,495 2
41092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1 행복나눔미소 2025.01.16 4,069 4
41091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소년공원 2025.01.13 12,884 8
41090 호박죽을 6 이호례 2025.01.09 7,754 4
41089 냉이와 시금치무침 12 이호례 2025.01.04 11,037 5
41088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7,885 8
41087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1,843 4
41086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0,916 5
41085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나니요 2024.12.16 7,198 4
41084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9,234 7
41083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8,412 7
41082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6,620 10
41081 나의 깃발 25 백만순이 2024.12.13 6,992 11
41080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7,347 5
41079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3 제이비 2024.12.10 9,853 7
41078 벌써 12월 10일. 26 고독한매식가 2024.12.10 7,694 4
41077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12,044 8
41076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2,495 4
41075 파이야! 15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1,764 4
41074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4,035 5
41073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8 ··· 2024.11.18 20,674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