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리그릇 참 좋아해요..
이천에서 사오신 그릇들 잘 구경하고 있답니다..~ 저도 남편 쉬는 일요일에 함 출동하려고 벼르고만 있어요..
작년에 쌀통하려고 항아리를 샀는데, 항아리 뚜껑은 쓸 데가 없어 굴러다니고 있었거든요,
오늘 오징어 불고기를 한번 담아보고 싶더라구요..
옹기접시대신할 만 하죠? 히히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것도 옹기그릇이니까.. ^.^
모아 |
조회수 : 2,19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3-10-25 20:25:41
- [요리물음표] 스테이크에 디종 머스터.. 2 2007-12-31
- [요리물음표] 깻잎을 멸치다시물에 찌.. 2 2007-04-19
- [요리물음표] 부추 갈아 만든 전을 .. 1 2006-02-13
- [식당에가보니] 강원도 낙산해수욕장 부.. 2 2010-0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록부엉이
'03.10.25 8:36 PM따 봉 ~ !!!
2. 안양댁
'03.10.25 10:28 PM오늘 한바퀴돌아보니..이러한 비스므리한 옹기도 있던데요..^^*
저는 수반으로 사용해봤슴니다....3. 복주아
'03.10.26 10:57 AM우리집에서도 묵무침을 담을때 항아리 뚜껑을 사용합니다.
과일을 깍아 담아도 예쁘고요.
우리 시어머님은 그럴때마다 못 마땅해 하시지만...
마땅한 접시도 없고.... 그런데 정말 예쁘지 않나요?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0^.
우리집에서만 그 옹기그릇(ㅋㅋ)쓰는줄 알았는데...
역쉬 82쿡 에 서는 동지가 계시네요.
모아님! 우리 계속 예쁘게 사용 할까요?4. 복사꽃
'03.10.26 1:57 PM아하! 항아리 뚜껑도 요긴하게 쓰일때가 있군요.
정말 아이디어 굳입니다.
저도 우리그릇(옹기) 참 좋아하는데요, 친정에 굴러다니는 옹기들 잘
모아서 모셔두어야 겠어요. 요긴하게 쓰일때가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5. 치즈
'03.10.26 5:34 PM작은 뚜껑에 여름에 고추갈아 담근 열무김치 담아 보세요.
올매나 이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