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올려 봅니다~
어젠 헤경샘 깐풍기 일밥보고 따라해서 성공했구요~(억수로 맛잇다고 잘묵대예)^^
오늘은
션한(시원한)부대찌개했더요~
전골냄비에
멸치 한주먹~다시마 양파 반개 마른고추 반개 정도 넣구요~
딱 20분(?)만 끓이세요(끓어 오르면 다시마 빼시구요)
멸치 국물이 우러나오는 동안
슈퍼에 가면 부대찌개용 햄이 있어요(백설햄에서 나와요,여기서 돼지고기좋아히심 살코기로 약간
밑간 하시면 됄거에요.)
한 다섯개 정도 돼나(손가락 굵기루요)
어슷어슷 썰어 놓구요.대파 어슷 썰구요,콩나물 한주먹 정도 씻어 놓아두구요~
김치 숭덩숭덩 썰구요
양념장
조선간장 조금 소금 찌매,후추 고추가루 설탕 약간(숟가락끝에 약간 묻을정도)
이정도
준비 하면 거의다됐어요~
김치간을 봐서 조금 넣으시면 돼요
아마
20분안에 다 끝나시겠죠..??^^
그럼
멸치 건져내시구요~
김치 햄이랑 돼지고기 넣구 끓으면 콩나물 (머리는 제거한거죠)넣고 맛이우러나도록
끓으면 간마추시고
대파 넣으셔서 드셔요~
저희는 부산이라서 멸치 국물을 많이써요~
식당에서 파는 약간 느끼한 부대찌개 보단 시원하고 깔끔해요~
다른 레시피를 보면 스팸이나 여러가지햄을 넣던데 ...
제가 아는 지인말씀으로는
스팸때문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왜 기름 둥실떠다니자나요)
또 그 구수한 맛을 좋아하시는분도 계셔요~
멸치,콩나물의 시원함이 깔끔한 부대찌개가 돼던데
딱히 반찬 없으실때 한번 해보셔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원한 부대찌개
러브스토리 |
조회수 : 3,416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3-09-30 2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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