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을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
화사한 꽃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분위기도 살짝 바꿔봤구요^^
먼저 만들어 먹은 사진부터~~
스파게티 만들어 먹으려고 소스를 한 가득 만들고
식빵을 찍어 먹어봅니다
막걸리안주 문어
설날 아침 정말 간단하게
바질페스토에 시금치와 고기넣고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아주가끔 라떼가 생각나면
불편한 유당불내증
달래장 만들면서 멸치를 넣고 무쳤어요
멸치무침만드는걸 보고 따라했는데 괜찮았어요
세가지 반찬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해물장? 부산 기장에서 유명하다고 롯데본점에 들어왔는데
부산사람은 처음 들어본 요리라고 하네요 ㅎ
그래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잘먹은~~보기보다 맛있어요
의정부에서 유명한 칼국수라는데 밀가마?
나의 취향은 아니였어요
눈내린 창문 앞
전 초록이 되길 기다립니다~
의자욕심 어쩔건지...
놔둘곳도 없는데 이뻐서 구매
어디에 쓸거냐고 묻길래 음...발 올려두려고 ㅡㅡ;;;
너무 맛있었던 와인
친구가 선물해 준 백자 작품
너무 마음에 드는데 울 집 식구들은 시큰둥
겨울동안 필사와 펜드로잉을 시작했어요
필사는 휴대폰보는 시간을 줄이려고 시작했고
펜드로잉은 그냥 사진보고 따라그려보는 정도입니다 ^^
조용히 지냈던 몇 달
시간은 훌쩍 흘러
겨울이 지나고 봄이 가까워졌어요
곧 좋은 소식이 들리고
많은것들이 제자리를 잡아가겠죠?
건강하게 봄 잘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