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전 성심당~정보 외

| 조회수 : 8,245 | 추천수 : 3
작성일 : 2024-07-11 16:33:15


도룡동에 있는 DCC점은 이젠  매장에 있는 테이블링으로 대기가 가능하다네요.

저도 대전 살아도 성심당 1년 만에  롯데백화점점으로 다녀왔는데 아침 9-10시 사이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답니다. 평일인데도....ㅠㅠ

롯데백화점이 먼저 생기고 성심당이 입점 했는데 이젠 성심당에 롯백이 입점했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어요.

 





야끼소바 빵은 본점과 롯백점에서만 판배하고 테이블링으로 예약 후 1인 3개씩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지인과 같이  가서...6개 구매..

매콤한 마요 소스가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 주고, 빵이 일반 핫도그 빵인 줄 알았더니 브리오슈??스타일의  부드러운빵이라 넘김이 좋았답니다.





아이들과 츄러스 마들렌도 만들고~~~여름이라 조개 모양 인기짱!!!!

반찬이 없어서..

채끝 등심 스테이크 구워서  초밥으로~~

국물은 코코에서 산 된장국 블럭을 이용해서 한 끼 떼웠어요.



유부에 단단한 두부와 채소 넣어 말아서 먹어도 좋고요~~

튀긴 유부 사용했답니다.

마약 계란이라 부르는 계란장도 밑반찬으로 인기 좋아요~

달걀 20개 삶느라 살짝 오버 되어 삶아져서 ㅠㅠ



양념장을 만들고 섞어 놓으니 이뻐서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다들 비 피해 없는 여름 보내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나무
    '24.7.11 5:12 PM

    망고시루 어떻게 저렇게 잘 자르셨나요
    저는 칼대자마자 케잌이 무너져서 그냥 통에 담아서 숟가락으로 퍼먹음 ㅎㅎㅎ

  • 지윤마미..
    '24.7.12 10:07 AM

    보니까 많으 분들이 숟가락을 이용하셨더라고요..
    저희도 먹을 땐 숟가락으로~~먹었답니당

  • 2. 쏘피
    '24.7.11 5:16 PM

    저도 벼르다 망고시루가 이 달 말까지라기에
    엊그제 브를 뚫고갔어요
    한가하겠지 했더니 남친과 함께 온 여대생들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망고시루 끝나고 청귤청귤이 또 맛있다는데
    어쩔까 생각중이예요
    딸이 자꾸 얘기하니 가게 되네요

  • 지윤마미..
    '24.7.12 10:10 AM

    저도 아이들 원성에 다녀왔답니다...지하라고 해서 지하는 어찌가나 했더니 백화점 오픈 전에는 1층에 줄서서 구입하면 되더라고요. 긴 줄이 망고시루 줄....ㅋㅋㅋ

  • 3. 느림보토끼
    '24.7.11 9:19 PM

    망고시루 올해는 못먹겠네요 ㅠㅠ
    내년을 기약해야 할듯합니다
    사진보니 군침이 돕니다
    이런 생생정보~이야기 ~
    너무좋아요^^

  • 지윤마미..
    '24.7.12 10:10 AM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귤시루? 뭐 그런 것이 8월부터는 판매된다하니 참고하세요

  • 4. 행복나눔미소
    '24.7.12 7:56 AM

    대전에 갈 때면 성심당에 종종 갔었는데
    요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가게 되네요 ㅠ
    스테이크초밥은 사먹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집에서 만드셨다니
    언젠가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 지윤마미..
    '24.7.12 10:11 AM

    사람이 너무많아요. 다행히 앉아서 커피랑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5. hoshidsh
    '24.7.12 3:02 PM

    망고시루. 정말 줄 설 만하네요.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대전 거주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 6. 챌시
    '24.7.14 8:36 AM - 삭제된댓글

    우와~~망고케잌 하도 소문이 난무해서 오히려 호기심이 팍 줄어든,,그 케잌이네요.
    전 케잌 만큼은 그냥 집앞 뚜***, 조할금 부지런하면 하레하레 에서 사는데요.
    그것도 부모님 생신 때만요. 이상하게 저희 딸은 케잌류를 안좋아하는 구만요.
    저와 아들이 다먹어야 하는 바람에 피하는 품목이 된지 오래됬어요. 그런데
    딸이 지금 나가있으니,,,,,,기회가 온걸까요?
    그나저나,,대전은 구마다 성심당을 하나씩 더 세워줘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 7. 챌시
    '24.7.14 8:38 AM

    우와~~전, 망고케잌 하도 구매가 힘들다,,줄이 얼마나 섰고, 가도 못사고 왔다는
    소문이 난무해서 오히려 호기심이 팍 줄어든,,그 케잌이네요.
    전 케잌 만큼은 그냥 집앞 뚜***, 조금 부지런하면 하레하레 에서 쉽게 사는데요.
    그것도 부모님 생신 때만요. 이상하게 저희 딸은 케잌류를 안좋아하는 구만요.
    저와 아들이 다먹어야 하는 바람에 피하는 품목이 된지 오래됬어요. 그런데
    딸이 지금 나가있으니,,,,,,기회가 온걸까요?
    그나저나,,대전은 구마다 성심당을 하나씩 더 세워줘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10 173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6월 메밀국수, 새우튀김.. 10 행복나눔미소 2024.07.12 5,240 4
41009 다시 가스를 쓰며 12 코댁 2024.07.11 8,271 3
41008 대전 성심당~정보 외 10 지윤마미.. 2024.07.11 8,245 3
41007 간장 찔까? 14 해파랑 2024.07.10 5,303 4
41006 전기밥솥으로 옥수수 삶기 13 행복나눔미소 2024.07.09 6,461 3
41005 장마철 잘 지내시나요? 22 메이그린 2024.07.08 6,560 4
41004 유별난 아들 대학보낸썰 +음식들 38 Alison 2024.07.05 14,448 3
41003 프랑스 유학생 밥해먹고 살기 19 andyqueen 2024.07.03 9,705 3
41002 전기밥솥으로 감자스프 만들었어요 9 행복나눔미소 2024.07.01 9,256 3
41001 게으른 엄마 도시락 2 16 에버마인 2024.06.28 11,868 2
41000 주니엄마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14 행복나눔미소 2024.06.24 10,119 2
40999 챌시 1500일 기념 하려구요. 15 챌시 2024.06.23 7,754 2
40998 오랜만에 글 올려요 7 babymonte 2024.06.22 7,100 4
40997 게으른 엄마 도시락 27 에버마인 2024.06.20 11,507 3
40996 여름음식 간단히 조리할 수 없을까 ?? 129 주니엄마 2024.06.18 14,566 2
40995 두번째 올립니다 27 행복한시간 2024.06.17 7,207 5
40994 저도 바나나빵 6 성룡 2024.06.16 6,755 3
40993 나가사끼 짬뽕을 만들어 봤어요 11 샤라라 2024.06.15 5,888 3
40992 명왕성에서도 드디어...! 31 소년공원 2024.06.09 11,558 5
40991 밀가루없는 바나나빵 만들어보았습니다. 34 july 2024.06.08 16,049 4
40990 172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5월 목살돈까스 9 행복나눔미소 2024.06.07 3,471 5
40989 토마토 1박스 사다가 8 ··· 2024.06.06 12,310 3
40988 그래요, 6월이어요 28 고고 2024.06.04 8,387 5
40987 6월이네요~~ 콩스파라거스와 말러 28 챌시 2024.06.03 7,791 5
40986 벌써 6월시작인가요 26 메이그린 2024.06.02 6,921 4
40985 나만의 비법: 비루하다 쪼잔하다 흉보지 말아요 :-) 36 소년공원 2024.05.30 13,328 4
40984 5월이에요. 5월 14 뽀그리2 2024.05.28 7,854 3
40983 여성, 두 남성이자 군인의 엄마 36 백만순이 2024.05.28 9,836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