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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11:49 AM
ㅋㅋ. 엄청난 양에. 절규합니다
저도 그래요 ㅠㅠ.~ 맛있는거 못 참죠
우이동에 육개장 맛집이 있군요
도선사 다녀오는길에 들러볼게요
사진도 너무 예쁘고. 김밥 환상입니다
배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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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1:34 PM
주말엔 등산객으로 복잡해서
평일 아침이 아주 좋았어요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만 느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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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11:53 AM
음식사진인데 하나의 수필을 읽는 느낌이예요.
특별한게 없는데도 특별하고 맛이 느껴지는 음식들과 풍경들
메이그린님 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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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1:36 PM
아~~~ 감사합니다^^
수필이라니 !!!
글솜씨가 없어 최대한 군더더기 없이
적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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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12:06 PM
저도 긴글 올렸다가,,한순가,. 날리고, 허무한데,
다행히 메이그린님 글이 있어서, 위로 되네요.
한식밥상엔 저도 숫가락얹고 싶은디요? 맛있는 반찬이 다 있어요.
저도 오늘아침 샐러드 먹었어요. 실컷. ㅋㅋㅋ
이쁘고 정교한 그림,,한참 한참,,바라보러 올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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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1:41 PM
예전엔 간단하게 빵도 좋아하더니
이젠 국물없이 밥을 못먹겠다고 하네요
짠한 기분이 먼저듭니다
저두 한식 아주 좋아요
전 오히려 반대로 예전엔 잘 차려먹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좀더 간단하게 먹습니다
귀차니즘에 빠진 나도 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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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1:46 PM
그림 작업실 밖 풍경이 진짜 찐이네요
과일도 맛있어 보이고 모든 사진이 정말 참 리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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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2:37 PM
창밖에 보이는 느티나무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느티나무 너가 없었다면 어쩔뻔!!!^^
6월내내 기분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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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7:41 PM
메이그린님 그림 그리시는 분이셨군요!
올리시는 사진들마다 왠지 색감이 남다르다 느꼈었는데요
늘 푸릇푸릇 알록달록 생동감 느껴지는 음식들이며 풍경들이
넘 예뻐서 행복게이지 만땅으로 급유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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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6:29 PM
요즘 배우는 그림이 있어
열심히 작업중인데 날씨가 자꾸 게을러지게…ㅋ
만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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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12:58 AM
한식밥상 탐나요~
사진하나하나 넘 정갈하게 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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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6:30 PM
별거없는 밥상인데 이쁘게봐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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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3:55 PM
화보가 따로 없습니다.
정갈한 차림새도 너무 좋습니다.
곧 또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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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6:32 PM
ㅎㅎㅎㅎㅎ^_^
하모니님!!
감사하고 6월 한 달 기분좋은일만 한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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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8:42 PM
남편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ㅎ
깜딱 놀랐어요.울 남편 생일상보다 반찬이
더 많아서요.ㄷㄷ
나이들어 작은소망은 나무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싶다는.그래서 아파트도 한 2~3층정도에
살고싶어요.그린님은 몇층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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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7:51 AM
저 2층이에요^^
2층은 나무가 눈 앞에 있는데
3층은 눈 아래에 있더라구요
느낌이 살짝 다른데 2,3층 둘 다 괜찮았어요
남편은 지금 우리가정을 구하고있죠^^ㅎ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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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9:32 PM
오메~ 저것이 그림이여 사진이여? 감탄하며 들여다 봤어요!
꽃길만 걸어요~ 할 때 그 꽃길의 실물도 예쁘고요, 창밖의 풍경도, 샐러드도, 한정식 상차림도 모두모두 예쁩니다.
저는 이런 미적 감각, 센스? 이런 게 좀 부족하여, 저희 아이들은 일찍부터 아트 레슨을 꾸준히 받게 했어요.
미적감각이 뛰어나면 같은 공간 같은 시대의 삶을 살아도 더 많이 누리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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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7:58 AM
실제 멋지고 이쁜건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하는것 같아요
장미꽃길은 실제 정말 이뻤거든요^^
산책을 다닐때 모두의 눈에 띄는것 말고
나의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찾으려고 합니다
숨어있는 이쁘고 반짝이는것들 ^_^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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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10:31 PM
이 모든 것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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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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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 11:57 AM
고상하신분의 칭찬이라 부끄럽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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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 12:00 AM
꽃사진에 눈요기 실컷하고 갑니다.
야밤에 왜 김밥 사진을 봐가지고 ...... 김밥 너무 먹음직 스럽게 보여요 맛도 좋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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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 12:00 PM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꽃이죠~^^
주니엄마님의 솜씨면 더 맛있는 김밥을
만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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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 8:56 AM
멋집니다. 사진도, 글솜씨도, 사진 속 음식도요. 처음으로 메이그린님 글 보고 지난 글도 두어개 찾아봤네요. 친해지고 싶은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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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 12:02 PM
보통의 글 사진 음식을
특별한 눈으로 봐주셔서 그럴겁니다
반짝이는 눈으로 봐주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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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 9:36 PM
사진 모두 좋은데
저는 특히나 복숭아가 맛깔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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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2 2:36 PM
곧 복숭아가 맛있어지는 계절입니다~
전 딱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