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입니다
지방 출신이지만 친정도 시댁도 내려가지않고
집에 있게되어
조용하게 쉬면서 보냅니다
그냥 일상같은 하루입니다
옆 집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전을 주셔서
막걸리를 사와 한 잔 마셨습니다! ^^
어제 밤산책하면 본 보름전 달 입니다
어제도 달이 참 이뻤습니다
오늘은 대보름달
더 이쁘겠죠?
몇 시간후 산책나가서 소원빌려구요
소원하시는 것 모두 이뤄지길 바랍니다
추석 대보름달은 어제랑 많이 다르네요
진짜 크고 밝아요
소원빌면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