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 급식을 잘 안 먹어서
고3때 그리고 반수하는 지금도 가끔 도시락을 쌉니다. 햄,소세지,돈까스,전,건어물 등을 전혀 먹지 않기 때문에 반찬이 그날이 그날입니다.
그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열심히 준비해준건데요.
매일 싹 비워오는 게 좋았답니당
이제 38일인가요..그때까지 화이팅하길 바라며..
도시락 올려봅니다.
아이가 학교 급식을 잘 안 먹어서
고3때 그리고 반수하는 지금도 가끔 도시락을 쌉니다. 햄,소세지,돈까스,전,건어물 등을 전혀 먹지 않기 때문에 반찬이 그날이 그날입니다.
그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열심히 준비해준건데요.
매일 싹 비워오는 게 좋았답니당
이제 38일인가요..그때까지 화이팅하길 바라며..
도시락 올려봅니다.
세상에나 이런 정성이!! 저는 애들커도 저렇겐 못할것 같아요 자녀분이 복이 많네요 부러워요~~~ 매일 찌개며 국이며 하시기 쉽지않겠어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아들이라면 장래 며느리감이 걱정 ㅎㅎ
너무 맛있겠어요
저라도 학교급식 안 먹겠어요 ㅎㅎ
수능대박~~화이팅
엄마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들이 싹 비울만 합니다
메뉴들이 건강 도시락 이네요
좋은성과 있기를 빕니다~~~
도시락 참고 감사^^
아이가 좋아하고 잘먹는 반찬들로만
가득가득 준비하셨네요
엄마들 눈엔 보이죠
유니님 자식향한 마음이^_^
저걸 먹는다는 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우리 애들은 햄 같은 것만 좋아하네요.
새벽 5시부터 부지런과 정성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도시락이네요.
정성이 느껴지네요. 무생채 레시피 궁굼합니다
그러고 보니 거의 매일 무생채가 있군요. ㅋㅋ
애가 반구정 나루터 장어집의 무생채를 좋아해요. 거기 무생채가 지나치게 새콤달콤 하거든요. 그냥 식초는 아닌듯요..
거기처럼은 못하고요. 제 나름 정착한 건요..
무 반개 채 썰고요(채칼 써도 되는데 나중에 물이 너무 많이 생겨서 걍 칼로 썹니다)
채썬 무에 맛소금 반큰술 설탕 1.5큰술을 넣어러 조물조물 절여줍니다.30분정도. 그 후에 식초3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 간거 넣고 무쳐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도 넣어요. 보통 식초쓰면 참기름 안 쓰는데 저는 넣는게 맛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별거 없어서 죄송하네요.
맨날 무생채가 있는 수험생 도시락 신선하군요.
은근
무생채가 어려운 반찬인데 잘하시는 분인가 봐여
반찬들 다 맛있어 보이고 정성도 대단해 보여요.
엄마의 정성으로 아이가 수능 잘 보기를 ~
같은 댓글이 왜 달리지?? 아 삭제도 못하겠어요....
잘안먹는 아들 키우는 중인데 참고하고 싶어서 저장해요 ^^
와~~~!!!
아이가 엄마 정성 먹으면서 공부할 맛 나겠어요!!
저희 둘째 고3인데ㅠㅠ
공부 안하는 거 이제 뭐라 못하겠네요. 엄마가 해주는 것도 없으니ㅠㅠ
공부와 도시락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자기 일은 나는 나의 일을 이렇게 생각하려고요.
눈 앞에 안 보이니 열심히 한다고 믿어볼랍니다.
장말 한정식집에서 먹는거같아요^^
혹시 보온도 잘되나요?
국도 보온되는건가요?
어디제품인지 여쭤봐요~
도시락은 써모스인데요.
보온력 좋다고 하네요.
아마도 가장 많이 쓰는 모델 아닌가 싶어요.
3년정도 썼더니 다른 걸로 바꿀까도 했는데
이제 한달동안만 버티면 된다 싶어 끝까지 쓰려고요. 이제 그만 싸야죠 ㅋ
써모스 보온도시락인데요.
보온렬 좋다고 합니다.
와우야
얼마나 애쓰셨어요
먹는 입장에서는 날마다 뚜껑 여는 재미가 있었겠어요.
평생 못잊을 도시락이군요
보온도시락이 어떤 건지 무지 궁금해요.
반찬, 국 잘 담아지네요~
볶은김치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알 수 있을까요? 무생채와 같이 꼭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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