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도시락 & 둘째의 열여덟번째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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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바다
'21.7.18 6:00 AM기다렸어요~1등^^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늦었지만 아드님 생일도 축하드려요^^솔이엄마
'21.7.24 10:20 AM축하 감사해요 ~♡
기다려주셨다니 더 감사요^^
겨울바다님은 주말을 어찌 보내시나요.
저는 카레 한솥 해놓고 친정가고 있어요.
엄마가 컴퓨터 고스톱이 안된다고해서ㅎㅎ
가서 기술자 출장비 좀 받을까봐요.
날은 덥지만 좋은 날 보내세요~♡2. Alison
'21.7.18 7:39 AM솔이엄마님, 둘째 아드님 참 기특하네요! 빨래를 착착 널어주는 고딩 아들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의 덜렁대고 조심성없는 아들은 널어 있는 빨래도 건조대도 못보고 쓰러뜨리고 갑니다 ㅠㅠ
도시락을 아직도 싸시고 계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집에 똑같은 도시락통 4개가 있어서 한번 따라 해봤는데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시 한그릇 음식으로 돌아 갔네요 ㅎㅎ솔이엄마
'21.7.24 10:26 AM엄마마음은 빨래를 널어주거나 음식물쓰레기 버려주는 것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더 좋은데...ㅎㅎㅎㅎ
저도 오늘 카레 한~~솥 끓여놓았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3. ilovemath
'21.7.18 7:51 AM생일맞은 둘째아드님 식성이 저랑 똑같아요~~~
장어랑 새우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요
단지 나잇살때문에 자제할수밖에 없는 슬픔이 ㅠㅠ
HAPPY BIRTHDAY !!!솔이엄마
'21.7.24 10:27 AM저희 둘째가 비싼 걸 참 좋아해요^^
ilovemath님께서도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축하 감사합니다!!4. 예쁜아이엄마
'21.7.18 9:19 AM너무 맛있겠어요^^
솔이엄마 글 너무 좋아요. 자주 써주세요~저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솔이엄마님요리보고 힐링하면서 저도 열심히 사려고 해요~이번주도 열공해볼께요^^솔이엄마
'21.7.24 10:29 AM제가 글 자주 올려도 안질리시겠어요? ^^
82에는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좋네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구나...에고 토닥토닥...
여기 언니, 엄마, 이모들 많으니까
따뜻한 정 많이 느끼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5. 우주콩콩
'21.7.18 10:22 AM저도...남편 점심 도시락 싸준지 일년이 넘어 가는데..
솔이맘님 도시락 보면 남편한테 급 미안해 지는거 같아요
손도 영 뭣해서..
솔이맘님 오이 옆에 고추장 찍어 둔것도 이리 정갈하고 예술적으로 보일수 있나 싶습니다 ㅎㅎ
솔이맘님 글은 빼놓지 않고 보는데 늘 정갈한 상차림에 저도 많이 자극 받긴 하는데 이것도 타고 나는건지 저는 저리 정갈하고 깔끔한 밥상이 안되는1인입니다^^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재미난 글 늘 감사합니다~~솔이엄마
'21.7.28 10:43 AM어머, 남편도시락을 일년째 싸고 계시다구요!!!!
그 기간만으로 저보다 훨씬 잘하고 계십니다~~
밖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먹으면 어떤 반찬도 맛있을거에요. ^^
저도 늘 정갈하게 잘 차려먹지는 않아요.^^ 바쁠때는 반찬통째 식탁에 올려놓고
각자 덜어먹으라고 막 그래요. ㅎㅎㅎ
제가 올리는 글과 사진을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에서 칭찬받는 맛에 열심히 올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
더위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6. Harmony
'21.7.18 10:23 AM솔이엄마님네 행복이 솔솔 도시락과 함께 배달되네요.
감사드려요.
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솔이어무이님!
조금이라도 닮아보고싶은데
요리가 잼병이니. . . 이쁜 도시락 화면 들여다보며 나의 도시락이다 하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둘째 귀염둥이의 생일을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든든한 장군으로 컸군요. 182의 고2 남아.라 해도 그래도 귀엽습니다.^^
계속 행복이 솔솔 묻어나는 이야기 기다릴게요.솔이엄마
'21.7.28 10:52 AM제가 어찌 하모니님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제가 더 사랑합니당~^^
아들 둘을 키우는데 어찌 이렇게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다를 수 있는지...^^
큰애가 사춘기였을 때는 큰애 키우기가 힘들었는데
큰애도 이제 성인이 되고보니 털털하고 말이 통해서 편해졌어요.
이제 작은녀석만 잘 키우면 된다... 생각하고있는데 작은녀석은 예민스탈이라...ㅎㅎㅎ
생일 축하 감사드려요. 더위에 늘 건강하세요!!!7. 봄처럼
'21.7.18 1:57 PM도시락 사진을 모아 놓으니 알록달록하니 참 부지런하다 싶어요
아들이 덩치는 커도 볼살 통통한것이 마냥 아기같죠
한창 이쁠 나이~
올여름도 힘내서 이겨내 보아요솔이엄마
'21.7.28 10:54 AM우리 둘째아이 볼살이 통통하다 못해 퉁퉁...ㅎㅎㅎ
요즘 야외활동을 못해서 더 그런 것 같애요.
요즘엔 맘먹고 실내자전거를 열심히 타네요.
저도 같이 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모든 것이 귀찮은지...ㅠㅠ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8. 테디베어
'21.7.18 2:53 PM남편분 도시락 부럽습니다.~^^
저도 남편도 코로나 터지고 계속 도시락 싸갑니다. 남은 반찬으로!!
솔이엄마님 도시락과 너무 비교가 되어요~
막내도 귀염둥이 샹일 축하합니다.!!
저희집 늦둥이 고삼이 막내도 제 폰에 귀염둥이라 되어 있습니다.
진심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솔이엄마
'21.7.31 11:21 AM두분이 다 도시락을 매일 싸시다니...ㅠㅠ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당연히 남은 반찬으로 싸셔야죠. 저야 집에서 휴일에 놀면서 쉬엄쉬엄하는거고요.
막내가 귀여운 거 맞죠? ^^
테디베어님도 늘 건강하세요~9. juju
'21.7.18 6:55 PM둘째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막내는 나이 먹어도 막내이고 귀염둥이지요^^ 이 댁 도시락은 색감부터 참 예쁘네요. 저도 남편이 가끔 도시락 싸달라는데 냄새 많이 나는 반찬은 안된다고 맨날 김밥이에요. 얼마전에 감자샐러드가 맛나서 샐러드빵 싸주니 김밥이 낫다며.
솔이엄마
'21.7.31 11:23 AM주주님~ 김밥도 손이 많이 가는 건데요. ^^
주주님 말씀하신 샐러드빵, 저도 주말에 오랜만에 해먹어야겠어요.
축하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10. Flurina
'21.7.18 7:01 PM전 왜 오이, 고추 옆에 고추장이 젤 맛있어 보이죠?^^
도시락 반찬으로 담긴 게 식탁에 놓여있을 때보다 훨씬 먹음직스러워요.
둘째 솔이의 키가 182cm라니 엄청 듬직하겠어요~ 엄마, 아빠가 크신가요? 저희 애는 딸인데 저보다도 작아 좀 속상해요, 더 잘 먹여볼 걸 싶기도 하고.
더운 날이 한참 지속될 거 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시기를요~^^ 다음 글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솔이엄마
'21.7.31 11:26 AMㅎㅎㅎ 제가 먹인대로 다 컸으면 저희집 애들은 190은 되어야 해요. ^^
큰애는 사춘기때 잠을 그렇~~~~~~게 안자더니 키가 동생보다 작아요.
둘째는 이름이 단이인데^^ 잘먹고 잘자고 그러더니 175센티 아빠보다 커지더라구요.
딸래미는 작으면 귀엽고 어려보이고 예쁘죠~
아침부터 둘째랑 동네 도서관에 와서 댓글 답니다. ^^ 시원하다못해 춥네요.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11. 해피코코
'21.7.19 2:15 AM귀여운 막내 아드님 18번째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상 장어초밥과 새우구이에 침 넘어가요.ㅎㅎ
남편분 도시락도 정성이 가득하고 다 맛있어보여요.
솔이엄마님.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다음번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솔이엄마
'21.7.31 11:29 AM코코님 축하 감사해요~^^
요즘 남편이랑 냉전중이에요.... 남편이 원래 안그런 사람인데
저한테 짜증섞인 말을 해서요... 저, 별말 안했거든요!!! 씩~~씩~~~
그래서 제가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남편도시락 얘기에 제가 별 얘기를 다합니다요.ㅋㅋㅋ
다음 사진은 뭘 올릴지 정해놨는데 더워서 기력이 딸리나봐요. ^^
어서 기력차리고 냉전풀고 글 올려볼께용.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12. 오늘도22
'21.7.19 8:00 PM솜씨가 넘 좋으세요 ㅠㅠ 최고에요
솔이엄마
'21.7.31 11:37 AM에고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13. 소년공원
'21.7.20 9:23 AM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남편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시는 솔이엄마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
18세 아드님 생일 축하해요!솔이엄마
'21.7.31 11:38 AM도시락을 안싸주면 남편이 밥을 못먹기 때문에...
돈 벌어오라고 할라믄 밥은 먹여줘야 하기에...
생일 축하 감사해요!!!14. 민서네빵집
'21.7.21 7:10 AM와 ~ 제 허즈번드가 이 도시락을 절대로 못보게 해야겠어요.
''이런 남자도 있는데'' 20년 동안 이어지는 저의 푸념이 바로 차단각!
''이런 여자도 있는데''가 메아리 환청이 되고 있네요.
사람마다 재능과 바지런함은 다르다고 해도, 달라도 너무 달라~
맛난 음식 그것도 골고루이고 매일매일 사랑의 마약을 먹으니 어찌 엄마와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네요. 더운 여름이라해도 이 댁은 더 맛있는 음십이 나올 것 같습니다
몸매와 건강, 마음의 즐거움까지 함께하는 여름날 보내세요~
매번 공짜로 즐거움을 맛 보는 제가 , 댓글 축복 듬뿍 실어봅니다~~솔이엄마
'21.7.31 11:42 AM' 매일매일 사랑의 마약을 먹으니 어찌 엄마와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 부분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됩니다.....--;; 막 서로 사랑하고 막 그 정도는 아니에요...ㅋㅋㅋ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 9시에 동네 도서관으로 둘째와 함께 왔어요.
에어컨바람이 시원하다못해 춥네요.
오늘 점심은 둘째랑 생선구이를 먹으러 가기로했어요.^^
민서네빵집님께서도 오늘 하루 편하고 좋은 날 되세요!!!15. 뭉이맘14
'21.7.21 8:05 AM둘째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귀여운 막내네요.^^
솜씨 조은 엄마 덕분에 장어덮밥에 새우구이 생일 아침상도 받고, 정말 행복했겠어오...솔이엄마
'21.7.31 11:57 AM네, 덩치는 어마무시한데 귀엽긴 참 귀여워요.ㅎㅎㅎ
생일날만 쬐금 신경써주는거죠뭐. ^^
날이 참 덥죠? 더위에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16. huhu
'21.7.21 11:54 AM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 외출할일도 뒤로 미루고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에 키친토크를 기웃대다
솔이맘님 예전 글들도 찾아 보게 되었네요
도시락을 좋아하는 지라..ㅋㅋ
언제나 맛있는 요리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중복이라던데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위 이겨냅시다솔이엄마
'21.7.31 11:59 AM아 올해는 어찌된게 복날을 한번도 못챙겼네요.
huhu님 글을 보고 오늘 저녁엔 삼계탕을 끓여볼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워요. 그래서 좀 지치는 듯도 하고.
주말 편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세요!!17. 행복나눔미소
'21.7.21 7:29 PM가족과 함께 맛난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지요 ㅎㅎ
둘째아드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솔이엄마
'21.7.31 11:55 AM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날도 더운데 잘 지내시는지요~
광장에서 스치듯 한번 뵙고 늘 그리운 마음입니다. ^^
건강히 잘 지내세요!~!18. 항해사
'21.7.21 10:08 PM아드님이 "오늘생일"머리띠 쓴 거 맞나요? 너무 귀욥따 ㅋㅋ
솔이엄마님 음식사진은 외국인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요~솔이엄마
'21.7.31 11:54 AM저희집 남자셋은 뭔가 막 기뻐하거나 환호하지는 않는데
그나마 활발한 제가 해달라는 건 묵묵히 해준답니다. ^^
제 음식사진을 외국인들에게? ^^ 상상만 해도 재밌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19. 쯩
'21.7.22 4:33 PM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솜씨 부러워 하면서요.솔이엄마
'21.7.31 11:51 AM좋게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인데
댓글보고 힘 얻습니다.
쯩님도 오늘 하루 좋은 날 되시길요!!20. 고고
'21.7.23 12:59 PM가족이 모인 밥상
저에겐 일년에 한 두번?
괜히 제가 찡해지네요. ㅎㅎ솔이엄마
'21.7.31 11:51 AM곧 엄마 생신이라서 내일 엄마네 가야하는데
4인이상 집합금지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고고님, 어머님은 건강하시죠?
두분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21. 주니엄마
'21.7.23 11:47 PM여전히 부지런하게 가족들 살뜰히 잘 챙기면서 사시네요
한여름에 태어난 둘째 아드님 생일
늦었지만 축하합니다.솔이엄마
'21.7.31 11:49 AM맞아요. 저 녀석 태어날 때 진짜 더웠는데. ^^
축하 감사드려요.
날이 더워서 저는 도서관으로 피신왔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22. rimi
'21.7.24 4:40 PM최고의 아들이에요 !
공부 다 필요 없고요 엄마 잘 도와주고 마음 따뜻한 게 최고 !!솔이엄마
'21.7.31 11:48 AM공부도 쫌 필요한데....ㅎㅎㅎ
저 녀석이 무뚝뚝하긴해도 엄마는 잘 도와주니까 그걸로 위안 삼아야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23. 휴가첫날
'21.7.27 12:02 AM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해야 솔이로 태어나는거죠?
솔이엄마
'21.7.31 11:47 AM저 둘째는 단이고요.^^
첫째가 솔이랍니다.
제가 딸이 없다보니
맛난 걸 차려줘도 무덤덤....한 게 가장 속상하답니다. ^^
날이 더운데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