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첼시와 1년 기념 키톡 왔어요~~

| 조회수 : 7,065 | 추천수 : 4
작성일 : 2021-07-04 23:40:09

82님들~~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챌시네 인사드려요. 


제가 퇴근후 30분안에 준비하는 빠른 저녁식사로 요즘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낚지 덮밥 입니다. 홈쇼핑에서 구입,,처음 사봤는데,낚지가 도톰하고 비린내 없고, 괜찬아요.

일단 편하니까요. 깻잎, 양파 한줌이면 휘리릭 볶아 양념장 끼얹어 밥위에 척, 끝.



편스토랑 보고,,빠삐요트 라는것도 만들어봤는데,,ㅋㅋㅋ

레몬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ㅠㅠ폭망 시어도 너무 시었다는.. 저만 꾸역꾸역 먹고,,애들은 도망.

미쳤나봐요. 가끔 이상한 짖을 해요. 레몬에 꽂혀서, 아마,,레몬청 만드는 착각을 했나봐요.






이상한 짖은 또한번,

양송이 슾을 먹고싶어서,,만들었는데,,또 양송이 과다 투여.

음.......이것도 저 혼자 이틀 먹게 된 양송이슾 입니다. 음..버섯 젤리 라고 보셔도 됩니다.

가끔 뭔가 확 부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단호박스프를 어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단호박 껍질까는거 까먹고,

물은 또 왕창 부어서,, 녹색단호박 숭늉을 만들어 먹었다니깐뇨.ㅠㅠㅠ

그런데,,사실 색깔이 오묘해서,,그랬지..달달해서,,후루루 마시기는 괜찬았어요. ㅋㅋㅋ




음..이제 허접 사진은 그만~~~~~~~~~~~~~~~~



기다리시던 챌챌챌 챌시 사진 올릴께엽!!




뒷통수,,일단,,투척, 요건 아침에 일어나면 저를 뒷베란다 데리고 가서 저러고 있자고 해요.

목은 계속 움직입니다. 갸웃, 갸웃,목을 뻇다 줄였다.

챌시가 조금 달라진건,,저를 보면 말을 해요. 대답도 곧잘 합니다. ㅋㅋㅋ








황송한 순간이에요,,챌이 옆에 있어주면, 너무 설레입니다.

저날,,엄마 똥배에 손을 얹어놓고,,같이 티브이를 보다,,한분 먼저 가셨네요....





푸짐~~~한 냥모나이트,,





난 안볼란다...

외면하고,,기다려주는 쎈쑤쟁이.누나 쫌 야한것 같지만..쏴리~~







뇌쇄? 적인 눈길..뭘 바라는 겨?




우리에게 온지, 365일 된날,,,조촐한 생일파티 열었어요.

좋아하는 최애 간식이랑,,촛불로,,가운데 앉혀놔도,,겸손하게도,,자꾸 사이드로 가셨어요.ㅠㅠㅠ

남의 생일상 손님으로 온것같은

분위기가 연출.

진정한 선물은 이때쯤, 챌시는 병원에서 한살맞이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우려했던 것과 달리 건강검진 너~~~~~~~~~~~~~무 얌전히 잘 받았어요.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정도만 했는데,,다 건강하게 나왔고,

치아깨끗하고, 피부 깨끗하고, 귓속도 깨끗하고,

대장이 이쁘고,,ㅋㅋ의사샘 말씀 그대로에요. 우쭐우쭐 했더랍니다.

다만 방광쪽 조금 조심하라 하더라구요. 물 많이 먹이라고..

당장 음수대 부터 퐁퐁퐁 나오는 분수대,,,장만 했죠. 누나가,,,,당장..사다 설치했네요.


자~~~이제 귀여움 대잔치,,

표정부자사진 줄줄이 나갈께요.





자기랑 놀아달라는 거에요.

ㅋㅋㅋ



끙끙 거리고,,저리 애교넘치게 졸라요. 


이제 컴을 아들 줘야하네요..오래오래 샤워하고 나오셨어요.

제가 잠시 빌렸거든요.




여러분~~

평안한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챌시네 챌시 데리고, 또 올께요!!!


챌시 (sooheena)

일하며 남매 키우는 엄마에요~셋째로 까칠한 턱시도 냥이도 입양했어요..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인박쥐
    '21.7.5 2:09 AM

    첫 키톡 댓글이네요^^낙지볶음도 맛나보이지만, 무엇보다 챌시 매력에 빠져 댓글 안달수 없네요.

    전 삼냥이 집산데 냥이들 덕분에 매일이 행복합니다.

    매력쟁이 챌시야 집사들이랑 행복하라냥~~~

  • 챌시
    '21.7.5 10:45 PM

    이쁜 아이들이 셋이나요 ? 얼마나 이쁠까요 ? 저보다 세배 더 많이 웃으시겠어요,,진정 부럽습니다~~

  • 2. 고고
    '21.7.5 2:53 AM

    오밤 중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습니다. ㅎ
    제가 4개월차 캣맘^^
    오늘은 사람 오고가는 것도 연연해 하지 않는데
    어찌하여 냐옹이 오고가는 것에 이리도 마음 졸이는가 하면서......

    길냥이들 밥 주는 일에 장마 시작되니 걱정이 태산이라
    미리 플라스틱 큰 상자 두 개에 밥그릇 넣어 두고 어찌 먹나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생쇼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 치 미리 밥을 두고 오늘 가니 평소 먹는 밥의 절반이 남아 있었어요.
    비바람에 못 왔나봐요.

    새 밥 또 이틀 치 담아두고 왔어요.

    첼시가 부럽고 첼시맘도 부러워요.

    저희집 아새끼 중 둘리가 있어요. 이 녀석이 아주 가끔 뭐가 수틀리면 장애견처럼 삐딱하게
    걷고 구석에 숨고 저를 애잔하게 쳐다보고 하여간 좀 이상한 행동을 해요.

    일년에 한번씩 해요.
    첨 몇 번은 놀해가지고 병원에 데리고 가면 병원 로비에서 멀쩡한 거여요.
    그거 서너 번 했어요.

    어제 새벽에 낮은 책상 위에 자다가 못 내려와 낑낑거리는 거 내려줬는데
    아침에 웬 걸 헤벨레 종일 구석에 가고 먹지도 않고
    일 갔다오니 좀 정상으로 돌아와 이것저것 먹이고
    이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이게 꾀병이라는 걸 아니 그나마 병원에 뛰어 가지는 않는데
    이럴 때 제가 미쵸오오오~~^^

    첼시야, 생일 축하해

    저희 길냥이들도 다 잘 지내요.^^

  • 챌시
    '21.7.5 10:56 PM

    주인님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영리한 둘리네요.ㅎㅎㅎ 하지만 고고님은 조마조마 하실텐데...
    에휴 철부지같으니라구,,,고고님 저도 챌시 키우면서, 이삼일 계속 비가 계속될때,,챌시 구조할때 봤던
    챌시 엄마, 챌시 누나, 챌시 형아,,그 아이들 생각에, 또 길위의 수많은 생명들 생각에 너무 마음이 무거워요.
    이동네도 캣맘,캣대디분들 계시는데, 그 정성과 사랑이 눈물겨울 정도에요. 고고님 같으신 분들이
    가까이 있어서, 그나마 챌시 가족들 걱정을 덜 하고 있답니다.
    고고님~~ 건강 조심하시고, 제가 폰으로는 여기 하루 두세번 와요. 늘 기다리고 있어요,,
    댓글은 아들 책상을 빌려서 이렇게 가끔 달고 있지만요.
    자주자주 와주세요, 재밌는 일상 늘 궁금합니다!

  • 3. 쭈혀니
    '21.7.5 10:54 AM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챌시네요.
    복 많은 챌시여요.

  • 챌시
    '21.7.5 11:01 PM

    네~~전 가정 1가구 1챌시 하세요..온가족이 고양이 꽁지를 쫓아다니며 궁디팡팡을 하고,
    맘마맘마~ 챌시 일어났쪄용~~~, 아구 이뻐라,,,챌챌챌,,챌채리~~앵애 코맹맹이 소리하고 지내게 됩니다.
    무뚝뚝한 본인, 타고난 묵언수행자 남푠, 쉬크를 가장한 신랄한 말투의 딸, 눈만 꿈뻑이는 고딩 아들,
    그들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됩니다요.ㅋㅋㅋ

  • 4. 마중
    '21.7.5 1:15 PM

    저는 아직 한 생명을 거둘 자신은 없어서 길냥이들 밥을 줍니다.
    이런 사진들 볼때마다 너무 이쁘고 부럽고 좋은데 아직 자신없네요.
    알러지 있는 저희집 딸래미들이 독립해서 나가면 그때나 키워보려구요.
    챌시의 1년을 축하합니다. 진짜 복이 많은 고영희씨에요. ^^

  • 챌시
    '21.7.5 11:13 PM

    대단하세요,,길위의 아이들 돌보시는 분들 전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사실 지독히 묘연을 믿고 바랬어요.
    어릴때부터 고양이 키우는게 소원이었어요. 그런데 딸아이가,,4살 무렵부터, 지독한 동물털 알러지 환자였어요. 의사샘이 심하다고 절대 그런환경에 데려가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눈 빨갛게 충혈되고, 퉁퉁 붓고, 코도 이상하게 변하고, 얼굴 전체가 이상해지고,기관지가 부어서, 숨소리도 변하고, 당장 병원으로 가야하는 지독한 증상이었어요. 저도 마중님처럼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던 딸아이가 데려온거에요. 챌시를요.
    제가 끝까지 망설였던 이유도 그거였구요..그런데 신기하게도,,한 2주 심할때만 몇번 약 먹고는
    별 반응이 없네요..사랑의힘인가..뭐 이러고 있습니다. 아이가 워낙 사랑해요. 챌시를요. 저도 사실 믿기지안아요.마중님도 꼭 좋은 묘연 만나시길바랄께요. 어차피, 언젠가 선택받으실 거에요. 저처럼요.ㅎㅎㅎ

  • 5. 망곰
    '21.7.5 4:15 PM

    소파 상태가 저희집하고 비슷 ^^ 멍군께서 가끔 땅파듯이 소파 발굴을 하시는지라.. 오래된 소파라서 정말 다행이지 말입니다!! 챌시는 표정이 살아있네요.. 호기심, 당황, 화내말어, 냥멍~~까지 ^^ 챌시군 입주 1주년 축하해요

  • 챌시
    '21.7.5 11:20 PM

    소파,,챌시 스크레쳐로 내주고 삽니다. 장점은 아무리 박박 긁어도 돈아깝지안고,
    때가 위장색이 되서, 자체 소화가 됩니다. 표가 안나요. 한 20년 델꼬 있어야할듯,,,저 소파는 닦으면
    닦을수록 더 더러워지는 신기한 소파입니다.그려, 안닦는게 최고에요.ㅋㅋㅋ

  • 6. 오늘
    '21.7.5 4:28 PM

    사랑스러운 첼시 보기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아주 예뻐요.우리 강쥐도 오늘 병원가서 약도 먹고 또 바르고 몸무게 재니 4.95kg 5.25kg에서 300g이나 빠져서 칭찬하며 데려왔어요. 5k미만 유지하자 하면서요. 인연이 닿으면 고양이도 입양해서 행복하게 해줘야겠어요.

  • 챌시
    '21.7.5 11:25 PM

    오늘님~ 저도 와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챌시도 5.6키로에요, 의사샘이 그러시는데, 의학적으로는 비만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외모적으로는 균형이 잘 잡혀서 괜찬다고 해주시구요. 더 찌면 안되나봐요.
    맞아요, 제가 먼저 키워본 바로는 꼭 경험해보시길 권할께요.

  • 7. 앨봉앨봉
    '21.7.5 8:05 PM

    챌시 1살 생일 너무 축하합니다! 구조글 본게 벌써 1년이라니 ... 여전히 똥꼬발랄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보니 좋아요. 건강검진 선물까지 정말 챌시 복받았네요. 늘 행복한 챌시네 응원합니다.

  • 챌시
    '21.7.5 11:28 PM

    꼭 와주셔서 챌시 이뻐해주시는 앨봉님 감사드려요. 챌시랑 오래오래 함꼐하고 싶은 생각 뿐이에요.
    하루가 진짜 금방 지나서 벌써 400일이 넘었네요. 몸집이커져서 똥꼬발랄은 아닌것 같아요. 그대신
    경주마처럼 집 이쪽저쪽을 미친듯 우다다 하긴 합니다.ㅋㅋㅋ

  • 8. 백만순이
    '21.7.5 8:44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사진 표정 어째요!!!
    챌시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챌시
    '21.7.5 11:36 PM

    저사진 찍을때 사실은 ,,챌시의 아랫배 때문에 딸아이랑 낄낄 웃었어요. 아랫배가 본인 두 발등 위로 척,,
    내려와있거든요. 실제로 보면,,너무 웃겨요. 사진으로 보니, 표정이 더 부각 됬죠?
    배부분 하얀 솜털에 살짝 씨쓰루 핑크 젖꼭지랑 뱃살이 월매나 사랑스러운지....아효..미칩니다요.ㅋㅋ
    집사 변태짖 한순간 입니다.

  • 9. hoshidsh
    '21.7.5 11:16 PM

    귀요미 챌시 벌써 1년이네요
    당당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잘 키우셨어요
    돌 맞이 정말 정말 축하하고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빌어요!!

  • 챌시
    '21.7.5 11:32 PM

    실시간,,저랑 같이 들어와계신거죠? 반갑습니다 hoshidsh님~~
    챌시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0. Harmony
    '21.7.6 7:35 AM

    낙지가 먹음직스럽네요.
    슥슥 비벼서 한 숟가락 먹어봅니다.~
    챌시 생일상도 챌시만큼이나 정말 이뻐요.
    누나와 챌시 표정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면서도
    이뻐서 한 참 들여다보게 되네요.^^
    또 행복한 사진 기다릴게요.

  • 챌시
    '21.7.7 10:01 PM

    하모니님, 반가워요, 키톡이 한동안 쓸쓸해서
    오래 알고있던 분들 이렇게 오시면 진짜 행복합니다, 챌시 덕분인거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 11. 테디베어
    '21.7.6 3:06 PM

    와~~ 챌시 너무너무 예쁩니다.
    챌시와 1년 축하드립니다.!!
    낙지 덥밥도 양송이스프도 너무 맛있겠습니다.!~!!
    행복한 챌시 자주 보여주세요~

  • 챌시
    '21.7.7 10:04 PM

    베어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챌시가 웃음을
    드리고요 기쁘게 해드렸다니 참좋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좋은소식 올려주세요

  • 12. Juliana7
    '21.7.6 9:30 PM

    배트맨 모자를 완벽하게 썼네요
    귀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렴

  • 챌시
    '21.7.7 10:07 PM

    줄리아나님, 맞아요. 저도 베트맨 챌시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주길 바라는 그바램뿐이에요. 챌시는 뒷쪽 검은 망토에 날카로운 칼자국도 있어요 ㅋ ㅋ멋있는건 다가졌다니깐뇨.

  • 13. 소년공원
    '21.7.7 3:34 AM

    첼시는 턱시도를 입고 배트맨 마스크를 썼군요!
    하얀 발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음식 사진은 벌써 기억이 안나요 ㅎㅎㅎ

  • 챌시
    '21.7.7 10:34 PM

    당연하죠, 제가 바로 그걸 노린거랍니다
    싸악 잊으시고, 하얀발 가지런히
    모은 챌시만 기억해주세요
    공원님댁 잘생긴 코난군, 귀요미 둘리양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 14. 18층여자
    '21.7.7 1:59 PM

    음식마다 사연이 절절하네요 ^^
    가끔은 저도 나 왜이러냐 싶을때가 있어요.

    첼시. 굉장히 재미있는 얼굴과 표정을 가진 친구네요.
    뭔가 개그감이 디폴트로 장착되어 있는 얼굴같아요.
    보기만 해도 즐거우시겠어요.

  • 챌시
    '21.7.7 10:45 PM

    제가 멀티 왕수다쟁이 랍니다. 특히 입보다
    손가락으로 더 심한거같아요. ㅋ ㅋ
    챌시 때문에 웃어요. 특유의 멍충미가 있어요.
    아, 이래서 밖에서 사는 아이들은 나쁜인간들에게 당할수밖에 없겠다 싶어서 슬퍼질때도
    있지만요. 또 재미있는사진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15. 솔이엄마
    '21.7.7 11:55 PM

    저희 둘째가 냥이를 좋아한대요. ^^
    유투브에서 냥이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고 하더라구요.
    생일맞은 첼시~ 인형처럼 예뻐요!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길!!!!

  • 챌시
    '21.7.10 10:15 PM

    감사합니다. 둘째 아드님도, 랜선집사 시군요. 저도 50대 랜선집사 생활 했었거든요.
    전 메탈남님 찐팬이에요. 요즘 새집 이사 앞두신 시점에, 귀여운 꼬맹이가 무단침입해서,
    급 친해진데다가,어제는 메타님과 산책하는 산길 오솔길을 둘이 산책하는데,,꼬맹이랑 둘이요,
    진정한 힐링 됩니다. 오늘도 그영상 또 봤어요. 저도 둘째아이랑 성격이 잘 맞아서, 대화 잘하는데,,오늘 학원
    데려다주는길에 그 영상 공유해줬답니다. 머리아플때 보라구요. 사랑스런 둘째 아드님에게 권해드려요.

  • 16. Alison
    '21.7.12 7:54 AM

    첼시님 낚지 덮밥이 맛있어보이네요. 아쉬운데로 냉동 낙지 사다가 한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정말 일하면서 밥해먹기 힘들어요 ㅠㅠ

  • 17. 시간여행
    '21.7.12 5:38 PM

    펀스토랑 저도 자주 보는데 연예인들이 어쩜 다들 요리도 잘하는지 ~~~

    귀여운 첼시가 첼시님의 사랑을 듬뿍받아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네요~ㅋ

  • 18. 민서네빵집
    '21.8.10 8:53 PM

    가면 쓴 고양이 같아요~
    기품 귀염이 있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526 어쩌다 백반집 30 솔이엄마 2021.08.23 29,530 7
40525 노각무침, 풋고추 김치 3종셋트 17 주니엄마 2021.08.23 18,210 5
40524 팟타이, 몽로얄 31 ilovemath 2021.08.22 15,227 6
40523 집밥과 기타등등 21 빈틈씨 2021.08.19 15,638 4
40522 퀘벡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끝) 30 Alison 2021.08.16 13,230 6
40521 요즘 이래 삽니다.^^ 28 고고 2021.08.13 23,702 2
40520 퀘벡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2) 24 Alison 2021.08.11 8,173 4
40519 몬트리올 근교 나들이 24 ilovemath 2021.08.10 13,725 4
40518 퀘벡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1) 21 Alison 2021.08.09 7,192 4
40517 138차 전달) 2021년 7월 닭갈비 택배 전달 16 행복나눔미소 2021.08.05 5,261 6
40516 가문의 비법 러시아식 비트 스프 35 Alison 2021.07.31 16,330 6
40515 간단한 점심 초대 38 에스더 2021.07.26 21,942 3
40514 방아장아찌 레시피 때문에 다시왔습니다. 31 주니엄마 2021.07.26 13,705 6
40513 노르망디의 추억 + 프랑스식 애호박 요리 50 Alison 2021.07.24 11,892 7
40512 21년 7월도 잘 버티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31 주니엄마 2021.07.24 9,843 5
40511 지루한 오후입니다. 29 고고 2021.07.23 12,285 5
40510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와 여름 가드닝 45 소년공원 2021.07.23 9,301 7
40509 남편 도시락 & 둘째의 열여덟번째 생일날 46 솔이엄마 2021.07.18 18,570 7
40508 Let It Be 25 ilovemath 2021.07.17 11,491 4
40507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끝) + Let.. 51 Alison 2021.07.16 9,785 6
40506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2) 33 Alison 2021.07.13 7,079 8
40505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1) 49 Alison 2021.07.11 7,904 8
40504 비와 술잔 사이에 42 고고 2021.07.08 11,633 3
40503 2021년 목표가..스텔스 차박!! 48 테디베어 2021.07.07 17,477 3
40502 그냥 잡담 겸.... 52 백만순이 2021.07.05 14,804 10
40501 미국 독립기념일 BBQ 런치 30 에스더 2021.07.05 10,757 3
40500 첼시와 1년 기념 키톡 왔어요~~ 33 챌시 2021.07.04 7,065 4
40499 137차 전달) 2021년 6월 전달 28 행복나눔미소 2021.07.03 4,04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