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들에 나가니
냉이는꽃대가 올라오고
쑥들이 엄청 크네요
어제는 이웃에서 쑥버무리를 주셔서 쑥향기에
쑥버무리먹음서
행복하였습니다
냉이한줌으로
살짝 데쳐서 튀김가루 묻혀서
튀겨내었습니다
추어탕 끓여온 세째아가씨와 나누었습니다
벌써 들에 나가니
냉이는꽃대가 올라오고
쑥들이 엄청 크네요
어제는 이웃에서 쑥버무리를 주셔서 쑥향기에
쑥버무리먹음서
행복하였습니다
냉이한줌으로
살짝 데쳐서 튀김가루 묻혀서
튀겨내었습니다
추어탕 끓여온 세째아가씨와 나누었습니다
냉이꽃대가 벌써요? 남쪽이신가.. 계절이 이상하리마치 앞서 가네요.
향도 좋은데다 튀기기까지 하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바사삭..
크하~~~~
냉이가 억세지는거같더라고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데 향기로운냉이니...
초간장 콕 찍어 한입~~~
냉이 찾아 삼만리해야겠습니다.
냉이튀김 너무 맛있겠습니다.
쑥도 뜯고 싶어요~~~
그새 봄이 우리에게 많이 왔군요.
지천이 산과 강이고 들인데도 ㅜㅜ 넘 바빠서라는 핑계를 대고
냉이는 마트에서 사는 걸로~
튀겨서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 있겠어요. 아우 침 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