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마늘쫑 무침

| 조회수 : 5,647 | 추천수 : 3
작성일 : 2020-05-14 22:40:32

어느새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 눈앞에 왔네요

가죽을 무쳐서 먹어요

엄나무순을 데쳐서 고추장 양념에 무쳤어요

엄나무순을 양념에 무치는것 보다는 데쳐서 고추장 찍어 먹으니 더좋습니다

기분이 왠지 좋아요


요즘 마늘쫑 제철입니다

손 아낀다고 미루다

마늘쫑 다듬어서 두어번 씻어서 마늘쫑 데쳤습니다

팔팔끓는물에 마늘쫑 넣어서

휘휘 저어서 바로건져서 찬물에 씻었어요

물기가 금새 없어져요

수제쌀조청  다시 팔팔 끓여서

참치액젓 넣고 고추장 넣고

고추가루 마늘 생강 넣어서

버물버물 무쳤습니다

요즘 국수삶아서도 좋고

밥에도 다른 반찬 안꺼내고 국이나  찌게에 최고네요

내일 가족모임에 갖어가면 인기가 최고일듯 합니다

살짝 데쳐서 냉동도 하여 두었어요

여기저기 너무 좋아요

부드러운 마늘쫑 생으로 이양념에 무쳐서 일년을  두고 먹지요

장아찌도 좋구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라
    '20.5.14 10:57 PM

    저도 이맘때면 마늘쫑을 늘 구입합니다
    장아찌 담고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양념해서 무쳐먹고 볶아서 간장에 졸여도 먹지요
    오늘 아침에는 엄나무순이랑 두릅,연근을 살짝 데쳐서 튀김했더니 역시 튀긴거라 그런지 인기가 좋더라구요
    호예언니는 솜씨가 워낙 좋으시니 뚝딱뚝딱 손만 대면 맛난 먹거리들이 나오는거같아요

  • 2. toal
    '20.5.15 1:15 AM

    오.
    갓 지은 하얀밥과 먹으면 ~~~~
    오도독 식감이 절로 느껴지네요.

  • 이호례
    '20.5.16 4:08 PM

    뜨신밥도 좋고 국수 삶아서도 좋아요

  • 3. 정안나
    '20.5.15 8:38 AM

    고춧가루는 불을 끄고 넣나요?
    아 정말 맛있어 보여요
    갓지은 뜨거운 흰쌀밥과 먹고 싶네요

  • 4. 테디베어
    '20.5.15 9:13 AM

    오~~ 가죽나물 엄나무순 마늘쫑까지 사진 뚫고 들어갈 뻔했습니다.
    마늘쫑 사서 무쳐도 먹고 볶아도 먹겠습니다.
    밥도둑들만 만드시네요^^

  • 5. 초록
    '20.5.15 9:35 AM

    어려서 할머니랑 마늘밭에가서 마늘쫑 쏙쏙 뽑던생각나요
    그걸 소금물에 삭혀서 여름내 엄마가 고추장양념으로 무쳐주셨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지겹고 맛없는 반찬이었는데
    지금은 여름만 되면 너무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 6. Harmony
    '20.5.15 10:45 AM

    가죽나물 무슨맛일까 궁금하고 , 엄나무 순도 먹어보고싶네요,
    이번 봄은 실종이라 장터도 못가보고...
    사진으로나마 감상합니다.
    귀한나물사진 고맙습니다.

  • 7. 이호례
    '20.5.16 4:12 PM

    조청을 다시 데필때는 어디 가면 안됩니다
    순간 냄비를 넘칩니다
    보글보글 끓으면불 꺼야 합니다
    식혀서 급하면 미지근하여도 됩니다
    여기에 갖은 양념하여 무치면 됩니다

  • 8. 름름이
    '20.5.16 10:03 PM

    엄나무순 그냥 두릅보다 더 맛있어요. 데쳐서 된장, 고추장에 들기름, 마늘만 넣고 무치면 그냥 밥도둑@,@
    맛있게드세요!

  • 9. NGNIA
    '20.5.18 3:10 AM

    이건 난이도 중 최고 난이도 상에 이르는 나물음식이 아니던가요
    나물반찬은 정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솜씨의 합작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4131 가문의 비법 러시아식 비트 스프 26 Alison 2021.07.31 6,895 5
44130 시원한 여름음식과 맛있는 냉면 50 해피코코 2021.07.27 13,119 11
44129 간단한 점심 초대 38 에스더 2021.07.26 12,268 3
44128 방아장아찌 레시피 때문에 다시왔습니다. 29 주니엄마 2021.07.26 8,125 4
44127 여름밥상 15 catmom2 2021.07.25 9,135 6
44126 노르망디의 추억 + 프랑스식 애호박 요리 46 Alison 2021.07.24 7,630 6
44125 21년 7월도 잘 버티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31 주니엄마 2021.07.24 7,105 5
44124 지루한 오후입니다. 28 고고 2021.07.23 6,805 5
44123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와 여름 가드닝 45 소년공원 2021.07.23 6,374 7
44122 남편 도시락 & 둘째의 열여덟번째 생일날 46 솔이엄마 2021.07.18 12,983 6
44121 Let It Be 25 ilovemath 2021.07.17 9,608 4
44120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끝) + Let.. 51 Alison 2021.07.16 8,196 6
44119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2) 33 Alison 2021.07.13 5,939 8
44118 슬기로운 집콕생활 2 55 해피코코 2021.07.12 11,573 11
44117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쪽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1) 49 Alison 2021.07.11 6,639 8
44116 비와 술잔 사이에 42 고고 2021.07.08 7,593 3
44115 2021년 목표가..스텔스 차박!! 48 테디베어 2021.07.07 12,115 3
44114 그냥 잡담 겸.... 53 백만순이 2021.07.05 12,705 10
44113 미국 독립기념일 BBQ 런치 30 에스더 2021.07.05 9,277 3
44112 첼시와 1년 기념 키톡 왔어요~~ 32 챌시 2021.07.04 5,954 4
44111 137차 전달) 2021년 6월 전달 29 행복나눔미소 2021.07.03 3,476 7
44110 야외에서 즐긴 음식과 활동 37 소년공원 2021.07.03 8,047 5
44109 꼬리에꼬리를무는 솔이네6월밥상 64 솔이엄마 2021.06.29 12,790 9
44108 밥도둑 풋고추 멸치 된장 쌈장 32 Alison 2021.06.29 10,332 4
44107 서울식 김치 - 방신영 레시피 (각두기(깍두기), 지렴김치, 채.. 7 캔커피하우스 2021.06.27 3,092 3
44106 서울식 김치 - 방신영 레시피 (동치미, 동치미별법) 38~42.. 1 캔커피하우스 2021.06.27 1,043 3
44105 서울식 김치 - 방신영 레시피 (통김치, 쌈김치(보쌈김치)) 3.. 캔커피하우스 2021.06.27 751 0
44104 서울식 김치 - 방신영 레시피 (석박지, 동과석박지, 젓국지) .. 캔커피하우스 2021.06.27 69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