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초인데도 뉴욕은 아주 무덥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갖는
backyard 바베큐가 올해의 마지막 바베큐 파티가 될 것 같네요.

요즘 볕이 따가와 고추 말리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남편은 Mr. K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patio에서 각종 야채를 그릴에 굽고

새우와 소세지도 굽고 소금과 후추에 재운 rib eye 스테이크도 굽습니다.

berry 샐러드.

파인애플, grape 토마토, 녹색과 노란색의 zucchini, 아스파라거스,
red onion과 각종 색깔의 파프리카도 구웠고 새우도 구웠습니다.
테이블은 남보라색 수국으로 장식했습니다.

그릴에 구운 옥수수, 수박-블랙베리-딸기, fruit tart,
커피와 함께 디저트 시간을 가집니다.

손재주가 많은 Mrs. K의 퀼트 선물. 앙증맞은 kitchen towe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