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하고 몇 년 지날때까지도...
저는 이 책이 그리 좋은지 잘 몰랐습니다. 지금 봄맞이 대정리를 하며 이것저것을 들추고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8282 아침상' 이라는 쟈스민님 책을 펼쳤는데 쟈스민님의 요리가 제 마음에 확 들어오며 그 분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늘부터 한가지씩 만들어 먹으며 쟈스민님을 추억하려 합니다.
쟈스민님, 좋은 책 남겨 주시고, 항상 무료로 레시피 공개해 주시고 제가 얻는 게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