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 7:00
애들이 바다위에 주유소가 있다고 깔깔깔 재미있다네요.
시작하지 얼마안되서 꽤 큰걸 낚았어요.
아빠 닮아서 감 이 좀 있는듯... ^^;;
셋이서 열댓마리 잡아서 작은건 놔주고 사이즈제한에 허용되는것만 열마리정도 가져왔어요.
낚시가면 그날저녁은 뭐다?
김하고 깻잎에 싸먹음.
깻잎은 뒷마당 텃밭에서 따온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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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휴가때 올랜도 유니버셜에 놀러갔어요.
전 이런게 무서워서 눈도 못뜨고 끽소리도 못내는데
사월이는 이런게 전공이예요.
한번타고 내리니까 또 타자고해서 할수없이 연이어서 두번 탔네요.
(와중에 고령화된 아톰 발견)
해리포터마을에 들어갔어요.
사월이는 휴가바로전날 스케이트 훈련하다가 부상해서 못올뻔했는데
전혀 안아프다고 우겨서 오기로 했지요.
배고파서 공원식당에서 밥사먹음.
얘는 어딜가든 볼런티어할사람~ 하면 제일 먼저 나가요.. ^^;;
훈제칠면조다리 ($12.50, 약 14,000원)
느끼첨단인데 안먹으면 세달동안 후회합니다.
트랜스포머 킹왕짱.
여기서 아들하고 같은 범블비 티샤츠샀어요. ^^;;
올랜도 마지막날, 한적하고 여유로웠던 분위기의 여관을 떠나면서...
좋은하루되세요~ (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