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13 12:28 AM
1등^^
-
'15.1.13 12:35 AM
장미님~영광입니다^^
-
'15.1.13 12:29 AM
저는요 밥은 쪼금 먹는데 배나와요.
밥만 쪼금 먹으니까요 ㅠ-ㅠ
반찬도 많이 먹고 모자라는 탄수화물은 다 술로 마시니까요!!!!!
-
'15.1.13 12:37 AM
저는요~~
밥도 많이~~반찬도 많이~~
게다가 술은 못 마셔도 안주도 많이~~ㅋㅋㅋㅋ
-
'15.1.13 12:51 AM
다양한 음식 접하니 우물안개구리겉은 제삶이 서글퍼져요.
-
'15.1.13 12:30 PM
저도 한참동안은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왔어요^^;;
다잘되왔다는 닉넴처럼 앞으로도 잘되실겁니다~~화이팅~!!!
-
'15.1.13 12:52 AM
페루는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길게 스페인과 남미를 여행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자주 좀 올려주세요(굽신굽신)
-
'15.1.13 12:34 PM
네~감사합니다^^
자주 올려볼게요~~
꿈을 가지면 언젠가 그 꿈이 실현됩니다^^
-
'15.1.13 12:56 AM
배낭여행 하신거에요?
저도 마음만 굴뚝 같지 실행 못하고 있는데
어느 나라 갔다오신거에요? 완전 부럽습니다.
-
'15.1.13 12:36 PM
네~ 나홀로 자유 배낭여행이었답니다^^
사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도전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저도했으니 아인스보리님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
'15.1.13 12:57 AM
밥도 조금 반찬도 조금 먹어도 배 나와요ᆢ흑흑
허리에 튜브가 자동생성이라 물에 빠져도 저절로 뜰 것 같아요 ㅠ
상차림 보니 매우 정갈하십니다~~~^^
-
'15.1.13 12:39 PM
우째요 ㅠㅠ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로 바꿔드렸으면 좋겠네요~~
-
'15.1.13 1:06 AM
EBS 아틀라스에 지난 주에 요리사가 페루 여행하는거 나왔어요.
세비체도 나왔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먹어본 적도 없는데 반갑네요.
-
'15.1.13 12:41 PM
세비체가 새콤 달콤해서 맛있어요~
소스만 알면 한국에서도 신선한 해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
'15.1.13 2:36 AM
당장 나오시라기에 주눅들어 추천 누릅니다. ㅠㅠ
슬픈과거도 행복한 추억일지니...... ^ ^
-
'15.1.13 12:42 PM
농부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괜스리 죄송하네요 ㅠㅠ
-
'15.1.13 3:59 AM
이게 뉘시오~~~!! 넘넘 반가워요.
그동안 식탁과 그릇도 바뀌었고 밥상도 각이 딱 잡혀있고.ㅎㅎ
멋진 나라들 여행도 다녀오시고. 열정적이고 살아가는 모습 멋지네요.
시간여행님 키톡 데뷰할 때 생각나요.
어저깨 같은데...
요즘도 떡 자주 만드시나요??
-
'15.1.13 12:45 PM
오늘님~~와락~!!!
저희 키톡 데뷔는 순전히 오늘님 덕분이지요^^
예전에는 그나마 살돋에 상주해 있었는데 ㅋㅋㅋ
요즘 일하시나요? 너무 뜸하셔서 궁금했어요~~
떡 손 놓은지 오래됬어요 =3=3=3
-
'15.1.13 6:18 AM
역쉬 우리 시간여행님~~~^^b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음식은 더 정갈해지고 더 맛나보이고,..
여행하시는줄 알았지만, 요렇게 사진보니 정말 부럽네요~~
아,..남미 언젠가 정말 가볼 수 있는 날이 올런지...먹거리도 풍부한것 같고 자연경관도 장관일것 같아요~~
시간여행님 글 완전 방가방가~~~헤^^
-
'15.1.13 12:50 PM
꼬꼬님~~방가방가~~^^
저는 외쿡살면서도 한국요리 잘해드시고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인 님이 더 부러워요^^
제가 잘 할수 있는게 혼자 돌아다니는거라 ㅋㅋ
나중에 가이드 필요하시면 저를 써주세요~~
-
'15.1.13 6:41 AM
아이들 다 키워 놓고 가는 배낭여랑이라.......정말 꿈결같은 이야기이네요^^
첫 사진 혼자 드시는 고봉밥 상차림도 참 좋아요^^
저도 한국 티비는 거의 안 보는데 응답하라 1994/1997, 꽃보다 청춘 시리즈 몇 편 보았네요. 저도 40대 꽃오빠들(헉, 이적은 저랑 동갑이네용)의 페루 이야기가 인상에 남아요. 이번에 회자되는 토토가도 유트브에서 골라골라 좀 보았네요. 아련한 추억에 미소와가 나오더니 뜨거운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같은 시대 같은 기억을 공유한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기쁨이란! 82쿡 토토가 릴레이도 너무 사랑해요!
-
'15.1.13 12:56 PM
열무김치님~실미도에서 빡센 훈련중이라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저처럼 시간이 흐르면 그 시절이 좋았다고 회상되실거에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뜨개질은 중학교 가정시간 외에는 해본적이 없는데
너무 예쁜 솜씨들을 보니 많이 부럽고 아이들이 행복할것같아요~~
저도 어느새 82에 가입한지 10년째되네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이렇게 이야기 나눌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것도 참 고마운 일이죠^^
-
'15.1.13 7:09 AM
올라!^^
우왕 볼리비아 까지 !! 멋찌다~^^
가보진 못했지만 볼리비아 하면 어디서 줏어들은 걸로 생각나는것은 융가스 도로하고 우유닌지 유우닌지 소금사막.
일케 나타나 줘서 고마워요.
좋은사람!^^
-
'15.1.13 12:59 PM
올라~~부에나스 따르데스^^
원래 남미에 갈려고 했던 목적이 우유니 소금사막이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우유니인지 유우니인지 헷갈렸어요 ㅋㅋㅋ
일케 다시 나타나주셔서 고마운 사람은 온니랍니다^^
-
'15.1.13 9:18 AM
국그릇옆에 수저, 제가 손뻗으려 했어요.
참 이쁜 밥상이네요^^
-
'15.1.13 1:00 PM
아..진짜요?^^
미리 연락주시면 밥상차려 놓고 기다릴게요~~
-
'15.1.13 10:16 AM
이야~~~ 사진도 넘넘 느낌좋고~
요리도 정말로 신선하네요.
전 아직 그 꽃청춘 못봤는데 꼭 봐야겠어요.
저는 마이애미에 살다보니 남미여행을 꼭 가고 싶은데
아직 가족중에 스페니쉬 잘 하는 사람이 없어
나중에 딸들 스페니쉬 좀 하면 가볼까 하구요.^^
늠 멋집니다~
종종 뵈어요~~
-
'15.1.13 1:03 PM
감사합니다~~
저도 스페인어 기본단어 몇개랑 읽을줄만 알아요 ㅋㅋ
여행이 별거있나요~일단 가면 다 해결됩니다^^
저도 언젠가 마이애미 해변을 꼭 가보고 싶어요~~^^
자주 뵈어요~^^
-
'15.1.13 12:05 PM
반가워요..시간여행님~~
저,,물가 싼 나라 볼리비아 살고 싶어요..
요즘 정말 만원짜리가 몇년전 천원짜리 같아요.
아주,,요즘 우울한 장보기,, 결과물들을 보면 더 우울,,,,얇아진 지갑만 가슴아픈.
저도, 꽃보다 청춘,,세번도 넘게 돌려보기 했답니다.
전,,볼때마다 재밌고,,아련하고,,가보지도 않는 그 모든곳들이 너무너무 정겹더라구요.
-
'15.1.13 1:06 PM
루이제님~~오랜만이죠?^^
볼리비아는 정말 자연경관도 멋지고 물가가 저렴해요
한달에 식비는 30만원도 안들거예요
근데 고산병이랑 치안이 좀 안좋아요 ㅠㅠ
모든걸 다 가질수는 없나봐요^^;;
꽃보다 청춘 많이 보셨군요~
유희열씨 여행하는거 보고 완전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어찌나 털털하고 길도 잘찾고 잘먹고 잘자고 천상 배낭여행자더군요^^
-
'15.1.13 12:48 PM
다 맛있어 보여서 침을 꼴깍,
삼키면서 스크롤하는 중에,
꾸란도? 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다가
칠레를 매우 동경해서요 ㅎㅎ
꾸란도를 자세히 보려니 서비스하는
아낙네 얼굴이 자꾸 방해를 하네요.
무슨 음식인지 대체 상상이 안가서
댓글로 묻습니다.
진짜 부럽네요. 남미여행.
영화 모터사이클다이어리를 다시 한번
보면서 우선 마음을 달래야 겠습니다.
-
'15.1.13 1:26 PM
칠레에는 또레스 델파이네란 아주 멋진 산이 있습니다
꾸란도는 육해공군이 만난 음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해물과 소고기, 돼지고기 ,밀전병이 다 들어갑니다^^
원래는 나뭇잎에 쪄서 먹었다는데 지금은 뚝배기에 끓여서 팔더군요
근데 가장 중요한 맛이.....정말 짜도 너무 짜요 ㅠㅠ
-
'15.1.13 1:53 PM
시간여행님 반가워요...
스페인 여행기 올리신거 기억 다 나요 ㅎㅎㅎ
오늘 올리신 사진 중에서 저는 세비체랑 엠빠나다 먹어봤어요...
자주 또 만나길 바랍니당
-
'15.1.14 12:01 AM
베티님~감사합니다~^^
제 여행기를 다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반가워해주시니 저도 참 좋네요^^
세비체랑 엠빠나다 맛있죠? 이렇게 야심한 밤에는 엠빠나다가 더 땡기네요 ㅋㅋ
-
'15.1.13 4:00 PM
와.. 엄청 유명하신가봐요.. 저는 가입한 지 얼마 안되어서요 ㅠㅠ
스페인 여행기 ? 한 번 찾아서 보고싶네요~
사진들이 넘 깔끔하고 예뻐보여서 정말 군침돌아요!
여행 다니시면서 글을 올리시는 모양이에요..
정말 저도 눈여겨서 한 번씩 봐도 될까요? 정말 멋지세요 부러워요~
-
'15.1.14 12:05 AM
엄훠~~아니예요^^
단지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이라 복고풍 분위기에 동참한거예요^^
여행기는 2013년에 다녀온거 올렸어요
작성글 보기 누르시면 나옵니다^^
-
'15.1.13 5:49 PM
시간여행님...
시간여행님도 와락... 한번 안아드리고 시작해야겠어요. 이참에 시간여행님 지난 글들 한번 더 복습하고 와야겠어요..^^
-
'15.1.14 12:07 AM
아흑~~저도 와락~부비부비~~
Turning Point 님도 잘 지내셨죠?^^
이렇게 정겹게 맞아주시니 행복해요^^
-
'15.1.13 6:25 PM
우와, 대단하다... 상차림이 어찌 저리 푸짐하면서도 정갈하대요?
저도 꽃보다 청춘 보면서 이래저래 추억 돋았어요.
직장 그만두고 지난 2년 동안 간 여행지가 터키, 바르셀로나, 라오스였는데, 어쩜 다 나오더라구요. ^^
페루도 꼭 가보고 싶어요~
-
'15.1.14 12:11 AM
어머나~제 상차림이 뭐가요~~부끄럽게시리^^;;
만년고수님 정갈한 음식솜씨 다 알고있는데 이러시면 안됩니다^^
예전에 올리신 달걀부침의 종결 스크랩해서 가끔 해먹어요^^
만녀초보님도 2년동안 여행 많이 하셨네요~~
전 라오스는 아직 못가봐서 나중에 가보고 싶어요^^
-
'15.1.13 9:44 PM
볼거리 먹을거리~잔뜩 풀어놔주시고..나와주셔서
감사~감사~~^^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길...
-
'15.1.14 12:12 AM
수늬님~~올만이네요^^
볼거리 먹을거리 조금 올렸는데 풍성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수늬님도 새해 좋은일 가득하시길 ^^
-
'15.1.14 10:21 AM
음식도 음식이지만 여행이 제일 부럽네요.
저도 남미여행 막 다닐 수 있는데...
현실은 1박2일 국내여행도 큰맘먹고 간다능...ㅜㅜ
-
'15.1.14 10:34 PM
감사합니다~
아직 애들이 어리면 정말 1박2일도 힘들고 피곤하죠^^;;
나중에 좋은 기회를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
'15.1.14 4:46 PM
아. 이런 게시글 넘 좋아요...
-
'15.1.14 10:34 PM
아...이런 댓글 짧지만 강렬하게 감사하죠^^
-
'15.1.14 7:12 PM
반갑습니다. 시간여행님!
저도 코차밤바/볼리비아에서 고산지역 돌아다니다가 감자만 엄청 먹었었네요.
그립기도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15.1.14 10:41 PM
안녕하세요? 국제백수님^^
예전에 아드님 연주회사진 기억나는데 ~ 모두 잘지내시죠?^^
남미여행 다녀오셨군요~~여행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감자를 워낙 좋아해서 여행내내 먹어도 안질렸어요 ㅋ
-
'15.1.15 11:58 AM
요리보다 여행이 더 좋은 여자입니다.
진정 그런 여행이 가능한 거군요? 저도 그런 여행 꿈꾸는데 남편에게 그런 욕구(?)를 이해받기가 어려울것 같아 걱정이거든요.
여행기 찾아 읽으면서 슬슬 마음에 시동을 걸어야 겠네요. 아 생각만 해도 좋다~~
-
'15.1.16 1:21 AM
반가워요 사슴님~~
저도 요리보다는 여행이 더....^^
누구나 꿈꾸면 가능한 일이지요~~이해받으려 하지말고 이해를 시키세요~~ㅋㅋ
-
'15.1.15 3:17 PM
정말 반갑습니다.
멋진 여행. 즐거운 식탁
남미 음식을 서빙하시는
연세 많으신 웨이트리스의 수줍은 미소까지
모두 다 행복해지는 사진이예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
'15.1.16 1:27 AM
초록하늘님~~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박한 식탁과 부족한 사진을 멋지게 봐주셔서 저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자주 올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할텐데....
다시 답답한 뉴스가 있네요 ㅠㅠ
-
'15.1.15 5:06 PM
사진들이 다 너무 먹음직 스러워요!!!
색감도 환타스틱!!! 완전 멋져요!!
제 남동생이 그러는데 남미 음식들이 "끝짱"이라던데.....;;;
나홀로 배낭여행 너무 부러워요...~~~
저에게도 그런날이 올까요....ㅠ^ㅠ;;;;
-
'15.1.16 1:30 AM
스웨덴 사시는 멋진 분께서 이렇게 감동적으로 표현해주시니 감사할 뿐이네요^^
와우 ~~남동생도 남미 다녀오셨군요^^
그렇다면 걱정하실것 없이 남동생에게 많이 물어보시고 준비하시면 되죠~~
꿈을 꾸면 그런 날은 반드시 옵니다^^
-
'15.1.15 5:08 PM
혼자 여행 넘넘 부럽습니다. 스페인 타파스 등등 사진도 잘 봤는데 이젠 남미꺼정...+_+
비비결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홀로 여행을 꿈꾸는 길치 1인...
-
'15.1.16 1:33 AM
Xena님~~ 잘 지내셨나요?^^
제 포스팅에 늘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도와드려야죠^^
저도 길치랍니다~ㅋ 끊임없이 물어봐도 창피해하지 않는 꿋꿋함? ㅋ
어디서나 긍정적인 마인드라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