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지저분해서 미안하다...
다?...이래두 될까...그냥 가자.
왕년에 나..엠티가서 꾸벅꾸벅 졸다가도,,,야자타임하면 벌떡 일어났다..
이거 넘 재밌어서,,,사워크림 하나 달랑 가지고 왔다. 샤워아니다..사워~ㄹ
이래뵈도 직접 맹근 사워크림이다..이거 만들어 워데 쓰냐고?
여기저기 쓴다.
피자에도 올려먹고, 나쵸도 찍어머꼬, 파운드케익도 맹글고, 스콘도 맹글고..
원래 쓰던, 사워크림 1/4컵에 생크림 한 컵을 넣고,,대강 저어 실온에서 뚜껑열고 24시간, 냉장에서 24시간 두면된당.
착한것은 이렇게 만들어 한 달을 두고 먹어도 된다는 팩트이다..맛도 원래 사워크림보다는 더 생크림스런 맛이다.
안해본 것은 이렇게 태어난 사워크림으로 또 만들어 보지는 않았다.
요새 찍은 사진이 없다...달랑 이사진뿐,
나... 먹구살기도 바쁘다..
돼지고기 햄버거 패티로 만든 미니햄버거. 다.
미니사쥬지만, 양상추, 피클, 토매토우, 엘로우 머스타드, 케쳡, 치즈 다~드러갔다. 특별히 곶감도 넣었다.
클로접.
예전에 맹근 소고기패티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다..
20분걸려 구운 독일식 감자부침을 먹고 "엄마 한 판 더!!"를 외치는 우리 딸, 이 햄버거 먹고 외친다.."엄마 한 개 더!!" 비록 7살이지만 먹는거에 있어선 단위, 학시리 붙인다.
실은,,,나두 자게에서 놀구 키톡은 대강대강 봤었땅.
자게가 넘 재밌는거다..
근래,,,세탁소 아저씨가 자꾸 눈을 깔아서, 아저씨 간다음 보니 바지가 팬티중간에 걸려있었다. 딱 죽고싶다는 글..보고
뿜.었.다.
누군지, 미안하다...기억하고 있어서...
희첩이랑 키톡이랑...댓글 달고싶은데,,,
구글이랑 포탈에서 너무 쉽게 검색뜨는게 왠지 싫어서,,,소심하게 댓글도 못달았었다.
요새,,임신했을때 빼고,,,나의 가장 맥시멈 몸무게를 찍고 있다...몸무게만 그런게 아니다. 몸매도 범상치않타.
좀 타잇한 치마입음 계단을 못올라간다.
아내의 팔은 인생에서 세 번 굵어진다....는 광고도 몇번 안나왔지만, 내 뇌리엔 강하게 박혀있다..ㅠㅠ
동생에게 한탄했더니,,40이 넘으면 아줌마몸매에서 할머니몸매로 바뀐다공...난 아직도 잘못들었나 생각하고 있다...다시 물어볼 사안도 아니고.
작년인가, 양배추다욧 광풍이 불었을 때,, 새벽에 엠뷸 타고 응급실 갔었다..눈은 안뜨여졌지만,,,똑똑히 들었다.."이여자 포도당 높은거 놔주세요.."하는 허즈반의 목소리를, 그리고 또 들었다..."함번만 더 다이엇...하면 ~~$#~@#"
근데,,순덕엄니께서 또 솔깃한걸 하나 내놓으셨다.
나,,사실 요새 분노조절도 잘안된다...
"빠워"를 입에 달고 사는, 이 넘 때문인것을 난 잘 알지만, 그 화살은 착하디 착한 7살 누나한테 간다..하이디 같고 캔디 같은 그,,,소녀,,,오늘도 밝게 살려고 애쓴다.
분노조절을 위해서는 이 머핀같은 중부지역을 어케 해야한다..
하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거,,,
이거슨 마타오식 에그타르트
이거슨 홍콩식 에그타르트
겨란 ^ㅂ^ 은, (저두 "표"를 못해요,,"펴",,기차펴~!)
반숙이 좋지만 에ㅡㄱ타르트는 마타오식이 더 조타.
참,,나 요새 지름신이 하나 왔다...
혹시,,k. k. 백팩을 아는가? 스웨뎅잉가 어딩가에서 왔다는..
나,,새마을 운동하던 시절에 태었났고, 박통 서거했다고, 학교에서 글짓기했었다..내 연세에, 백팩이..것두 핑크라는 망령이..ㅠㅠ
거슨, 안된다고 눌러들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