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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귀여운 엘비스 : 떡 볶 이 종 착 역 + @

| 조회수 : 19,319 | 추천수 : 53
작성일 : 2011-05-12 21:33:48


요즘 복병을 제대로 만나서 정신줄놓고사는 엘비스입니다!
만년만에 82쿡들어와 많이읽은글을 보니
너무반가운 쟈스민님의 글이!!!!!!
지금방금전에 읽었는데 정말 방금전까지 육아우울증?으로 정신줄 놓았던 엘비스는 어디갔는지
완전 말로 어찌표현해야할지 표현력상실현상에 시달려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아.
우리복병님
우리순둥이라던 그 아기는 어디로 갔나요???????

네...
제딸맞나봐요.
아기때 한성깔했던 제 발등을 찍고싶사와요.

아빠가 출근하며 저에게...
퇴근하면서 아빠가 문방구에서 **사다줄께!!!! 라고 하셨다가 너무 늦게 퇴근하는바람에 **를 못사오신거예요.
저........
아기때였다던데.......................
물론 말하던 아기때? 그럼 아기가 아닌가? ㅋㅋㅋㅋ
아빠가 그걸 사올때까지 울며 진상부렸다던데...................................................








아.
엄마아빠한테 무조건 잘해야겠어요 ㅠ.ㅠ







휴-

정신줄 꽉 잡아매고 살아봅시다.
저 ...
마음다스리며 지금은 북어대가리육수를 푹푹 내고있어요.









떡볶이 레서피예요!!!!!
사랑하는키톡에 글올리자는 쟈스민님의 글보자마자
뭘 올리지?????????????
열씸히 찾다가 올려보아요!!!!!!

오늘 우리사랑스러운복병아가님께서
8시반부터 주무시고 계셔요.
평소보다 30분일찍자는것뿐인데 전 지금 어깨에 날개달고 날라갈듯 기쁩니다!!!


많은분들이 맛있다고 하시긴했는데 또....한명은 맛없다고 ?했던 그 떡볶이.....
본인이 똑같이 했는데 맛없던 이유를 분석해보더니.....
시어머니고추장이맛없는데 그걸로 만들었다네요????




여러가지 수많은 떡볶이 레서피들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젤 어려운게 떡볶이-.-;;;;
쉬운듯 어렵고
어려운듯 어찌하면 쉽고

ㅋㅋㅋㅋㅋ





이방법 저방법
여기서 알려주는대로
저기서 알려주는대로
다 해먹어봐도

그냥 역시나 심플한게 최고 : )





앞으로 입맛이 어찌바뀔지몰라도당분간 릭과 저는 이 레서피만 사랑합니다


오늘의 준비물 (2인분기준)



- 찐한 육수  500ml
- 떡볶이떡 혹은 떡국떡 300그램
- 어묵 150그램

-고추장3큰술
-설탕3큰술
-고추가루 1큰술  



+ 옵션 +

- 대파 초록부분 2대분량 (옵션이긴한데 넣는게 훨씬맛있어요)
- 양배추 1-2장분량




냄비에 위에 말한 재료중 떡볶이떡을 제외하고 다 넣어주세요.




센불에서 끓이기 시작하면

(이과정에서 맛을 한번봐주세요.그리고 설탕을 더 넣을지 결정해주시면됩니다^^)




떡볶이떡 혹은 떡국떡도 넣어주세요.




센불에서 한번 팔팔끓인후
중약불로 줄인뒤 가끔한번씩 저어주세요.



약약불로 할경우엔 세월아..네월아....그냥 두시면됩니다.




30분가량 세월아..네월아...두면
이런비쥬얼이 완성됩니다^^;;;





떡볶이떡이 오랜시간 끓이면 퉁퉁 불것같지만
중간에 어설프게 팔팔 끓이다가 먹으면
간도 안베이고 심지어 불어터진듯한 말캉물컹? 질감의 떡을 드시게될꺼예요.

오랜시간 끓이게되면
떡이 쫀쫀해지는 식감을 느끼실수있어요!

요점은
약약불에서 오랜시간
세월아네월아.......


떡에서 나오는 녹말?성분이랑
어묵에서 우러나오는 육수의 효과로
쫀쫀하게 맛있는 떡복이가 완성됩니다.





밖에서 사먹는 떡볶이는 왜 만든지 오랜시간 지나서 파는거 같은데도...불지않고 맛있는지!!!

저만 궁금했는지 몰라도^^;;;;

그렇게 해야 쫀쫀하게 맛있다는걸
전 왜 몰랐던걸까요 ㅠ.ㅠ

그런데 사실 아직까지도 미스테리-
왜왜왜!!!!!!! 오랜시간 떡을 끓이는데 왜!!!!!! 불지않는것인가!!!!



떡볶이집에서 파는떡볶이를 보며 항상 의아 했었거든요.
항상 마지막부분에 남은 떡볶이가 아주 새빨갛게 맛있다 생각했는데....
아주 쫀쫀하니 맛있는 이유가.....
장사하는곳에서 따로쓰는 떡볶이용떡때문!!!이라고 생각했던 접니다.
ㅋㅋㅋㅋㅋ



고추장과 설탕의 비율은 동량이긴하지만 집집마다 고추장의 맛의 정도는 심하게 차이가 있으니
설탕은 2큰술정도넣고 육수물에 풀린 고추장과 설탕의 조합을 팔팔끓을때 한번 맛을보세요.
그리고 한큰술을 더 추가해도 좋을것같아요.
전 떡볶이는 살짝 달큰하며 매운게 좋아서 저희집 입맛엔 동량으로 만드는게 가장맛있는것같아요.

참고로 전 쌀*부에서 파는 고추장을 이용하고있어요^^;;;





사실 쫀쫀하고 찐한 떡볶이집과같은 떡볶이를 만들어먹으려고
엄청나게 떡볶이를 만들어먹었어요.
단시간에...

온통 메모리카드안엔 떡볶이사진만 수두룩...ㅋㅋㅋㅋㅋ















육수에대한 이야기


육수는 북어대가리와 디포리 그리고 무우 등등의 야채를 넣고 푸욱 끓여준 육수가 제입엔 가장맛있긴합니다.
그런데....


그 육수로 떡볶이를 만들면 정말 젤 맛있긴하지만
전 아기엄마잖아요 ㅠ.ㅠ

이리저리 다 해먹어봐도
가장 훌륭한 동일한맛을 내어주는건....
사진속 저 마법의 스프

우리나라에 라면스프가 있다면
일본에서 오신 저 스프님



500ml물에 저 스프한봉지만 털어넣고 만들면
진한 북어대가리 디포리육수만큼보다 어쩌면 더 훌륭한결과물이 나옵니다
저처럼 아기키우는 엄마들이나
밖에서 파는 떡볶이처럼 맛있는 떡볶이를 별 수고없이 만들고싶으시면
저거 한통사서 쟁여놔보세요@___@



맹물에 한봉지털어넣고 팔팔끓이면
우동육수베이스로써도 밖에서파는 우동맛이 납니다.
슬프죠 ㅠ.ㅠ



맹물에 저거 한봉지 털어넣고 팔팔 끓인뒤
소면삶아서 한덩이 넣고 신김치 올리고 김부스러기.그리고  참기름한방울  떨어뜨리면
정말 맛있는 잔치국수가 탄생합니다.
슬프지만 맛있어요





전 가끔 육수가 없는데도 떡볶이가 너무 만들어 먹고싶으면
저 마법의 스프한봉다리를 조용히 털어넣습니다.



구입처는 남대문?



검색창에
일제우동스프
일제우동다시라고 검색하면 나온다는 이웃님의 제보를 옮깁니다^^





레서피 최종확인위한 어느날의 떡볶이




이날은 동네튀김집의 야채튀김도 멋지게 함께 먹습니다.







이것도 레서피 최종확인을 위한 어느날의 떡볶이
지긋지긋하게 해먹었지만
사진보는순간 지금또 먹고싶은건......
흐음....


사누끼우동면을 삶아서 함께 국물에 비벼먹어도 굿-







저....
떡볶이만 해먹고 산건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


82쿡과 함께살고있는 증거





리틀스타님이 올려주신 연근샐러드

냉장고에 아껴먹고있는 연근샐러드 이제 조금 남아 있어요.호호



레서피는 밑에 링크 참고해서 보세요^^
마지막부분에 레서피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8&sn=on&ss=o...







현석마미님의 간편장아찌
우리집 단골 장아찌님

저 냄비가....
엄청엄청 큰냄비인데............
손이커서.....................................




전 장아찌먹고 남은 국물을 맛간장으로 사용하고있어요.







연근샐러드와 낙지덮밥
연근샐러드는 위에 만들어둔것 그리고 낙지덮밥은 동네 음식점표

너무 힘들었던 어제...
낮 3시 첫끼를 눈물을 흘리며 먹었어요.
육아는 산넘어산.
정말 너무힘들어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던 어제.
아...
사진보니 또 눈물이 ㅠ.ㅠ







리틀스타님표 오징어불고기
오징어가 메인이면 오징어가 이정도는 들어가줘야하는거잖아요.
네.
저 리틀스타님 스톡허
ㅋㅋㅋㅋㅋ



레서피는 밑에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divpage=8&sn=on&ss=o...







위에 오징어 불고기 양념으로
대패삼겹살을 볶아먹어도 맛있어요!



먹은 이야기 여기서 끝^_______^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로나
    '11.5.12 9:37 PM

    엘비스님글에 도장을찍다니.. 일빠먼저 찍어놓고감상^^

  • 2. 할로나
    '11.5.12 9:38 PM

    떡볶이에 튀김에.. 우동면까지..^^맛나보이네요~ 그리고 아가가 오동동하니 넘귀엽게 자라고있네요! 비록 엄마를 괴롭히긴해도 넘 귀엽네요..ㅎㅎ

  • 3. HighHope
    '11.5.12 9:42 PM

    엘비스님 블로그 놀러갔다가 우연히 보물레서피 발견
    저 떡볶이 벌써 여러번 해먹고...

    지난주 일요일은 옥수동 수입상품매장에서
    마법가루 보이길래 좀 비싸드레도 남대문
    가느니 하며 샀다는...

    귀여운 복슈니의 표정과 관점포인트인 배
    느무 귀여워서 뒤로 넘어질뻔 했다는...

  • 4. 사이다
    '11.5.12 9:51 PM

    음..마법의스프를 꼭 사겠다고 다짐하는 일인...

    제 막내동서가 맨날 둘째가 넘 순둥이라고 자랑자랑....
    그런데 정말 순하긴 했어요. 맨날 방실... 아님 잠 자던지...
    그런데 돌 지나서부터 돌변하더니 지금 네살.... 엄청난 남아로 성장하고 있다는...
    그 순둥이 어디로 갔나 할 정도로요. 완전 와일드합니다. ㅋ
    그래서 아기는 순하다고 자랑하는거 아닌가봅니다.
    백일 또는 돌을 기점으로 많이들 변하던데요.

  • 5. dolce
    '11.5.12 9:52 PM

    언니
    저 글 올리려다가
    쟈스민님 엘언니 리틀스타님 에게 밀려
    보류중 이예요 꺄하하하하하

    울 북슈니 여기서 보니 더더 귀엽네요~~
    짜증표정 정말 포착 짱!! ㅎㅎㅎ

  • 6. 강혜경
    '11.5.12 9:57 PM

    하하하하호호호호...엘비스님~~오랜만이예요~~^==^

    복슈니....배가 배가...엄마가 얼마나 지극정성 잘 먹이는지~~
    살며시 보이는 배꼽이....말해주는듯 하네요~

    하나나...둘이나...셋이나...ㅋㅋㅋㅋ
    어찌되었던지....다~~손가기는 마찬가지...

    복슈니가 힘들게 할때는.....확~!~~~둘째를....한번 생각해보셔요~^==^
    !!!!!!!ㅋㅋㅋㅋ 너무 가혹한가요?

    셋을 줄줄이 키우다가....막내까지 학교를 들어가니...그것또한...정신없는 나날들이랍니다~^==^

  • 7. LittleStar
    '11.5.12 9:57 PM

    아... 떡볶이에 침이 츄르릅
    저 다음주 내로 저거 꼭 먹어보아야겠어요~~ ㅜㅜ 그럼 뒤칸은 어쩐다?
    요즘 복순이땜에 힘드신가봐요 토닥토닥
    저는 바로 좀전까지 애들한테 소리 질렀어요 ㅜㅜ
    아! 그리고 친정엄마가 내일 집에서 모임있으셔서 연근샐러드 주문하셨는데 엘비스님 본 받아 저도 오늘 도구를 꺼내지 않았겠어요? 나 그동안 왜 칼로 썬거니~~~~ ㅡㅡ;;; 암튼 연근 2개썰어서 샐러드 완성하는데 15분 걸렸어요!!! 감사해요 ㅎㅎ

  • 8. 나도엄마
    '11.5.12 9:59 PM

    블로그에서 보다 여기서 보니 또 반가운 복슈니네용~~~

  • 9. remy
    '11.5.12 10:03 PM

    도대체 다욧과 함께 올라오는 이 꼴깍꼴깍 침 넘어가는 사진들은 뭡니까~~~
    에휴..
    또 다시 한숨만 내쉬고 갑니다..
    복슈니아빠님은 조만간 "딸은 도둑"이란 말을 뼛속 깊이 새기실듯...ㅋㅋㅋ

  • 10. teresah
    '11.5.12 10:17 PM

    제가 바라는 바로 그 포스팅이군요...
    보기만 해도 군침돕니다.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려면 기다려야 하는군요...
    맨날 후딱해서 먹으니 항상 한 40%부족했군요 ㅋㅋ
    저도 주말에 장인정신으로 슬로푸드 떡볶이 해 먹어야겠네요..

    그나저나 복슈니의 배가 낯설지가 않아요 ..
    내 딸도 아닌데 왜 배는 나랑 똑같지 ㅋㅋㅋㅋ

  • 11. jasmine
    '11.5.12 10:50 PM

    이거이거는 반칙이다.
    오늘은 다체로 글 올리는 날인데...뭔 배짱으로 존댓말을 쓰냐.....
    너님, 그러다 왕따당한다.

    그나저나 복순이..표정 죽인다.
    글구, 나두 떡볶이에 고추장+설탕+우동다시(혹은 참치액젓)만 넣는다....찌지뽕이다.

  • 12. 귀여운엘비스
    '11.5.12 11:00 PM


    제대로
    뒷북녀다

    이제야 분위기 파악했다
    ㅠ.ㅠ



    ㅠ.ㅠ






    육아에 찌들다보니
    이꼴이 되었다


    ㅠ.ㅠ
    ㅠ.ㅠ

  • 13. LittleStar
    '11.5.12 11:05 PM

    센스있는 엘비스 님이 왜 이렇게 올렸는지 살짝 의아했다.
    역시 육아때문이었다.

  • 14. 면~
    '11.5.12 11:07 PM

    잘했다
    이틈에 반말해보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항상감사
    '11.5.12 11:32 PM

    연근샐러드 칼로 썬게 아니면 무슨 도구로 하셨나요? 궁금하다.
    제 셋째 아이 보다 조금 먼저 낳으신 것 같아서 이번엔 돌상을 올리셨나보다 했는데... 뜻밖에
    떡볶이 사진만 주르륵이다. 약불에서 세월아네월아 기억해야겠다. 너무 먹고싶다.
    복슈니 정말 귀엽다. 머리숱 정말 많다. 첫째땐 너무 정성들여 키워 원래 힘들다. 힘내소서

  • 16. 제르주라
    '11.5.12 11:49 PM

    떡뽁이 딱저도저렇게해요 육수는필수 약불에오래끊이는게중요포인트 ...좋은날도곧올거에요ㅋㅋ그러다가또 혼자는아무래도외롭지않을까?라며.. 둘째생각도스멀스멀나는날이올수도...ㅋ복순이넘귀엽네요 ㅎ

  • 17. 햄볶아요
    '11.5.12 11:50 PM

    우하하.. 다이아몬드 자세를 취한 저 다리..... ㅋㅋㅋ 넘넘 귀여워요.
    애기들은 어린이집에 가서도 다 저 자세를 취하고있더라는... 귀여귀여//

  • 18. 열무김치
    '11.5.13 12:31 AM

    제 컴으로는 음성지원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쩌렁쩌렁 울리는 울부짖음 ㅋㅋㅋ
    저도 4개월 반째 육아 노동 중입니다.
    흰머리+허리까지 내려오는 다크 써클+오후 세시에 아침식사 ㅠ..ㅠ

    그나저나...이 떡볶이의 자태는.....순덕엄니 다욧에 줄 서신 분들 컴잡고 우시겠어요~~
    특히 튀김 투하된 저 떡볶이 남비 !!!!!

    또 그나저나 "~다" 체로 해야 되는다 ? ㅋㅋㅋ
    복쓔니 배꼽티 지대로다~~

  • 19. 달자
    '11.5.13 12:51 AM

    앨비스야 괜찮다(육아에 찌들었다기에)
    대신 복쓔니가 있잖니~~~
    아이고 다체 민망하다. 이쁘다^^

  • 20. 쓰르릅
    '11.5.13 3:28 AM

    우리딸도 그랬다.
    저런 애들이 크면 클수록 재밌다.
    기운내라, 오바!

  • 21. 순덕이엄마
    '11.5.13 4:47 AM

    나님도 10일 후에 반드시 종착역 떡볶이 해 먹을거다.
    내 컴도 복순이 울음소리 음성 지원 된다.^^
    저 뽀송뽀송 맑은 피부 엄마가 어떻게 걷어 먹이는지 다 보이는것 같다^^

  • 22. 쥬비
    '11.5.13 6:43 AM

    복슈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저 볼따구......한번만 만져봤으면................ㅠㅠ
    음성지원은 저도 된답니다~ (+블로그보다 더 귀여운 사진인데요 ㅋ)

  • 23. 카페라떼
    '11.5.13 7:44 AM

    마누카꿀은 검색사이트에서 쳐보시면 설명이 잘 나와있구요.
    꿀은 당뇨와는 무관하다고 알고있어요.
    등급을 나타내는 UMF 지수가 있는데요, 적어도 18 이상일때 위궤양이나 위 염증에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 24. 비타민
    '11.5.13 8:01 AM

    아기 배 나온....사진... 귀여워... 귀여워.... 배도 그렇지만... 발도... 완전 귀엽다~
    다소곳 나들이 사진도... 완전.. 귀요미~!!! 아~ 예뻐.....!!!

  • 25. 고슴도치
    '11.5.13 8:46 AM

    키톡인데....너님2세 배+발 이 딱 각인됨..(니다?)
    다~체로 할뻔했어요..

  • 26. Crystal
    '11.5.13 9:10 AM

    엘비스님 힘내세요~
    지금 제일 힘드시죠? 하지만 일케 이쁜 아가인데요...
    조금만 조금만 더 인내하심 ~~~

  • 27. 조용필팬
    '11.5.13 10:24 AM

    힘내라! 힘!!!!!!!
    걷기시작하자 마자는 무지 힘들다
    그치만 그시기 지나면 넘 이쁘다
    아들 신랑 필요 없다
    사춘기 전에는......
    울딸 아직 초2데 사춘기 안왔으면 좋겠다
    말도 잘통하고 엄마를 챙기는건 딸 뿐이다
    조금만 인내해라

  • 28. 아호미아
    '11.5.13 10:43 AM

    복슈니 배가 나온 게 아니다
    옷이 좀 작을 뿐이다
    ㅋㅋ

  • 29. 곧미녀
    '11.5.13 11:20 AM

    복슈니는 배가 나온게 아니다.
    배꼽티를 입었을 뿐이다.
    ㅋㅋ

  • 30. lostsheep
    '11.5.13 11:30 AM

    두돌, 그리고 두달된 딸딸이 엄마 나님은
    항상 엘비스님이 복순이한테 해주는거 보고, 매번 반성하고 복순이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둘째만큼은 복순이처럼 제발 잘먹고 순하기를 바랬는데...
    현실은 정반대-.-;;

    나님은 워킹맘이기도 하지만, 애들한테 넘 신경을 안쓰고 대충대충ㅠ.ㅠ
    육아는 정말정말 힘들다...
    그래도 힘내삼~~~돌 지나고 말 알아듣고 하면 좀 나아진다...
    나님은 좀 편해지나 했더니만 또 둘째땜시 고생중이지만ㅋㅋㅋ

  • 31. 체스터쿵
    '11.5.13 11:52 AM

    완전 이해항다...
    나,,,저 단계는 넘었지만, 그 후유증 아직까지 지대로다..3년 징역에 20년 집행유예. 나 집행유예 초기라 더 제정신 아니다.
    복슈니...자꾸 그러먼 으린이집 간다아~

  • 32. 혀니야러브
    '11.5.13 2:06 PM

    아기가 정말 너무 귀여워요.@@
    저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짜증 많이 내고 ㅡㅡ좀 더 열심히 키워주지 못한것만 걸리네요 ㅎㅎ
    다시는 오지 못할 시절이니까요^^;;

  • 33. 아이보리
    '11.5.13 3:40 PM

    떼쓰는 복슈니.. 뭐 더 예쁘지 뭐..
    아이들은 뭣을 해도 예쁘다..
    힘들어도 참아라. 세월은 금방간다~~~

  • 34. 기리
    '11.5.13 3:54 PM

    아웅 넘 이뻐용
    26개월된 울아들 복슈니보고 침 질~흘리네요 ㅋㅋ

  • 35. 쿤이엄마
    '11.5.13 7:22 PM

    저도 사진에서 소리가 들리네요. ㅋㅋ 엘비스님 믿고 일제우동다시 주문하러 갑니다.
    어째 제가 다시를 내면 항상 씁쓸한 맛이 나는데 ㅠㅠ (전 요리하수) 저 스프가 저를 구원해줄 것 같네요 아이좋아~

  • 36. 낭만고양이
    '11.5.13 11:39 PM

    ㅋㅋㅋㅋ 복슈니 표정연기 예술인데요~~ 탤런트해도 되겠어요~^^
    똘망똘망하니 이쁜 복슈니도 낳으시고 떡볶이의 쫀득쫀득떡비결도 가르쳐주시고
    만능엔터테이너 앨비스님 사랑합니다~~~^^

  • 37. lauren mom
    '11.5.14 9:28 AM

    애기 가 너무 귀여워 리플 달려고 로그인했네요.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코랑 접히는목 ㅋㅋ
    너무 귀여워요 정말
    우리딸 (7) 어릴때 딱 저랬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 맘껏 엔조이 하세요.
    너무 부럽네요

  • 38. 샤랄라~*
    '11.5.23 10:26 AM

    딸내미 애기때 생각나네요^^
    엄청힘들었던기억이ㅠㅠ
    하지만 지나고나면 그때더 잘해줄걸~~후회가든답니당^^
    넘 사랑스럽지않나요 ㅋㅋ 저 볼이며 , 똥배며 ....
    그리고,
    저 마법의수프를 당장구매했답니다 ㅡㅡ;;
    넘 환상이에요
    쌩~~~유

  • 39. 안수연
    '11.7.18 12:27 AM

    저두 마법의 스프 구매했어요 근데 한가지 궁금..
    떡복이에 마늘이 안들어 가네요 혹시 육수에 마늘을 넣어서 레시피엔 마늘이 빠진건지
    궁금해요

  • 40. 귀여운엘비스
    '11.7.25 1:58 AM

    안수연님!
    마늘은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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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00 여자들은 틈만나면 모여서 쑥떡쑥떡... - >')))>.. 23 부관훼리 2011.05.14 14,992 52
33899 곰머핀과 수줍은 사진하나... 11 프링지 2011.05.14 5,555 24
33898 너희가 빨래판의 비애를 아느냐?(인증포함) 49 J-mom 2011.05.13 16,249 63
33897 멸치볶음이다. 21 철이댁 2011.05.13 11,137 27
33896 외롭지만 괜찮아! 혼자 먹은 밥 시리즈~(인증샷 有) 43 깍뚜기 2011.05.13 12,747 35
33895 왜 그러는 건데???? 된장찌개 끓이는 법 배워봅시다 19 프리 2011.05.13 10,751 23
33894 장동건 대방출~~ 22 장동건 엄마 2011.05.13 11,215 25
33893 금빛브라우니, 블론디 5 슬로우곰 2011.05.13 4,666 18
33892 저질요리 들고 나도 왔다 21 구박당한앤 2011.05.13 10,105 29
33891 먹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 14 그린그린 2011.05.13 5,291 23
33890 오늘도 행복하렴 8 오후에 2011.05.13 4,856 28
33889 망한 참나물페스토스파게티 ㅜㅜ 8 흙인형 2011.05.13 4,187 22
33888 [여행중국요리 06] 탕수육삼총사 - 중국에는 탕수육이 없다 4 배나온기마민족 2011.05.13 5,846 21
33887 비오는 날에는... 7 셀라 2011.05.13 4,258 22
33886 인증이다 253 순덕이엄마 2011.05.13 36,464 173
33885 나.도.왔.다..사워크림 하나 달랑 가지고 23 체스터쿵 2011.05.13 8,501 24
33884 [면] 먹고살았다. 40 면~ 2011.05.13 9,823 38
33883 울남편도 키톡 데뷔합니다~^^;; 15 dolce 2011.05.13 6,970 22
33882 + 귀여운 엘비스 : 떡 볶 이 종 착 역 + @ 40 귀여운엘비스 2011.05.12 19,319 53
33881 자스민님!!~ 강원도식 백반상 올려요~ 8 유한 마담 2011.05.12 9,027 30
33880 저도 허접한 수제비요^^ 49 장동건 엄마 2011.05.12 7,033 21
33879 샐러드 뷔페...다 72 LittleStar 2011.05.12 23,407 42
33878 쟈스민님 댓글 중에 키톡은 미술관이라는데 공감하면서 수준낮은 아.. 11 kiki 2011.05.12 4,915 15
33877 게맛.. 살로 만드는 이미테이숑 크랩케잌~ 10 두리몽실 2011.05.12 4,470 23
33876 토실토실 독거어린이의 봄맞이 먹부림 대방출 39 최살쾡 2011.05.12 8,662 30
33875 뒤칸 박사님 캄사~ / 수줍은 자랑질. 48 순덕이엄마 2011.05.12 31,586 2
33874 이것저것^^ 49 진선미애 2011.05.12 6,638 29
33873 키톡에...글이 많이 올라왔음좋겠다...jasmine, 개 추가.. 166 jasmine 2011.05.12 22,424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