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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토실토실 독거어린이의 봄맞이 먹부림 대방출

| 조회수 : 8,662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5-12 09:33:18
안녕들하신가
독거어린이 최살쾡이라고한다

천고마비의 계절(응?) 봄이 돌아왔다

묵은지 처묵처묵 토실토실 포스팅 방출한다. 

초간단 발사믹 샐러드다
훈제연어 무쌈말이
혼자였다면 말지 않았을거다
손님들이 오셔서 미리 말아놓았을 뿐이다.
명란젓 크림 파스타
집에서 온 백명란이 다 떨어져서
시판 명란젓을 샀더니 색소가 들었는지 너무 빨갛다;;;;
고기도 빠질수 없다.
립도 대접해본다.
시판립 + 홈메이드 갈릭 프라이드.

백화점 떨이 참치 득템
만이천원이면 아름답지 않은가.
근데 제주 흑돼지가 100그람에 4900원이다;;;;;;;;;;;;;;;;;;;;;;;;;;;;;;;;;;;;;;;
옴마야..............
살살 녹아서 구운뒤에 사진은 없다.
겹살이도 한줄이요.

작살 들고 낚시를 하고 싶은 독거어린이다.
알래스카의 불곰이 되어 생연어를 먹고 싶은 독거어린이다.
 그건 그거고, 광어회 대짜 배달 시켰다.
배달치곤 상태 양호하다.
불곰처럼 해치웠다. 
뽀글이도 한병 곁들였다. 
근데 이놈이 나한테 뭐라고?
씨ㅂ.....?
편육도 해먹었다.
삶는것 보다 줄세우는게 더 어렵다.
껍질은 쫄깃하다.
껍질은 거들뿐.
잣 막걸리도 함께 마셨다.
가끔 김밥 도시락도 싼다.
독거어린이는 꼬다리를 제일 좋아한다. 
중국 요리집에서 먹은 춘장돼지고기볶음이다.
너무짜다
건두부에 돼지고기와 고수를 포함한 야채를 같이 싸 먹는다.
그리고 모자라 후식으로 먹은 바나나 와플이다.
독거어린이 거주 1층에 곱창집이 생겼다.
코키지가 무료다.
소고기 국밥도 무료다.
순대도 무료다.
대신 곱창은 비싸다.
하지만 곱이 실하다.
양도 먹었다.
본가에 갔더니 어머니와 아버지가 회를 사주셨다.
나는 멍게다
나는 소라다.
이소라는 아니고...............(잉?)
무채깔고 올려주는 서울회랑 차원이 틀리다.
셋이서 배터진다.
봄이라서 비싼 도다리를 사주셨다.
혼이 빠져나가고 있는 매운탕이다.
골뱅이를 샀더니 따라온 꽁치통조림과
냉장고에 시들어가고 있던 무 처치용으로 만들었던
꽁치 무조림이다.
무쇠의 힘이다.
중화풍 숙주 볶음이다.는 훼익이고
숙주 청양고추 맛간장 식초 볶은것.
국적 불명의 파스타다.
청경채 청양고추 새송이 버섯을
맛간장 굴소스 타바스코소스와 함께
딸리아뗄레 면에 볶았다.
샐러드도 먹었다.
골목길 바로 건너편에
집더하기가 있다.
운동끝나고 10시에 들어오는 길에
언제나 떨이 세일을 줏으러 간다.
오늘은 칠면조.
운동하면 뭐하나.
그리고 또 어린이날+어버이날 을 맞이하여
또 집에 다녀왔다.

어린이날이라고 꽃도 받았다.
멍게랑 해삼도 받았다.
알이 꽉찬 가재도 받았다.
여기 말로는 딱새라고 한다. 
순대만 집앞 포장마차에서 사와서
냉장고에 있는 야채랑 볶았다.
순대도 꼬다리가 제일 맛있다.
닭가슴살도 튀겼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밀계빵이다.
살빠지면 다시 오겠다.

돌연 은퇴 선언인가..................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11.5.12 9:41 AM

    키톡에서 다이어트 얘긴 .........무지 슬픈데^^
    다~~고급음식이네요
    저는 촌티 줄줄 메뉴들인뎅 ㅎㅎ
    저는 이제 일해야겠습니다 .......
    82땜에 <너 집에가 !!!>소리 들을까봐서요 ^^

  • 2. 피칸파이
    '11.5.12 9:55 AM

    다들 요리도 잘 한다

  • 3. 은재맘
    '11.5.12 9:58 AM

    그러게 말이다.
    우리딸이 불쌍타...ㅠㅠ

  • 4. 올리브
    '11.5.12 10:00 AM

    진짜 순대가 화악 땡긴다.

  • 5. 쿤이엄마
    '11.5.12 10:04 AM

    봄도다리 ㅠㅠ

  • 6. spoon
    '11.5.12 10:12 AM

    꽃받은거 보니 어린이 맞다 ^^
    덧붙여...
    많이도 먹었다 ^^;;

  • 7. jinnie
    '11.5.12 10:33 AM

    도다리 그리고 곱창....맛났겠다.

  • 8. 흙인형
    '11.5.12 10:37 AM

    곱이 터지려하는 곱창이랑 국적불명 샐러드가 맛있어보인다..쥘쥘

  • 9. 홍앙
    '11.5.12 10:39 AM

    혼자서도 폼나게 사는 것 같아 조~~오~~타~~
    사진 찍으러 가지 않을테니 자주 나타나 주삼!

  • 10. 작은기쁨
    '11.5.12 10:40 AM

    나도 독거어린이 되고 싶다
    안된다면 독거주부라도 되고 싶다

  • 11. T
    '11.5.12 10:47 AM - 삭제된댓글

    군의 음식배열에 경의를 표한다.
    츄릅츄릅.

  • 12. 문선맘
    '11.5.12 11:02 AM

    본가가 마산이예요? 반가워요... 대우백화점도 보이고... 전 중고등학교를 마산에서
    다녔어요. 언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 13. i.s.
    '11.5.12 11:07 AM

    미치겠다. 안땡기는게 없다. 기름진걸 먹어 포만감이라도 느끼지 않음 못참을것 같다.

  • 14. 여니
    '11.5.12 11:08 AM

    님의 술 사진보면서 늘 대리만족한다.
    살빼지도 말고 계속 술 안주상 부탁한다.
    나. 너님의 술상 쫌 많이 조아한다. - -;

  • 15. 부관훼리
    '11.5.12 11:11 AM

    파란티 남자지? 하고쓰면 나 쳐맞는거냐?

  • 16. jasmine
    '11.5.12 11:21 AM

    광어 지느러미를...보고말았다....눈버렸다....
    공짜 많이 주는
    그 곱창집 빨리 알려줘라....당장 간다....곱창 사줄테니 만나자.

  • 17. LittleStar
    '11.5.12 11:26 AM

    나 순덕이엄마님 글에 줄섰는데, 여기오니 식욕이 돋는다.

  • 18. 햇살
    '11.5.12 11:28 AM

    아..정말 마산이다~
    삼년전까지 거기서 살았다. 친구들이며 언니며 몽땅 거기서 살고있는데..ㅠ.ㅠ
    조만간 마산에 함 떠야겠다..
    그래서 나도 저기 보이는 대산횟집 가서 저만치 주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겠다..
    도다리 정녕 먹고싶다.

  • 19. 최살쾡
    '11.5.12 11:30 AM

    진선미애님//
    해먹은거보다 사먹은게 훨씬 더은 게시물이라 촘 부끄럽다.
    저도 82땜에 고만 일하고 집에가야할지도;;;;
    바쁜데 왜이렇게 심심한지 좀 알려달라

    피칸파이님//
    요리보다 먹기는 더 잘한다

    은재맘님//
    우리엄마도 불쌍타... 하지만 집에 가면 효녀 코스프레 한다.

    올리브님//
    대학교1학년 축제 주점에 순대 볶음 100접시정도 만들었었더. 옛날실력 나왔다.

    쿤이엄마님//
    봄에는 도다리다. 봄 가기 전에 얼른 드셔라.

    spoon님//
    철들라면 아직 먹었다. 사실 사진에 있는거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다.
    :)

    jinnie님//
    다 맛있었다. 모두 배에 가서 붙었다 ㅠ_ㅠ

    흙인형님//
    우리동네에서 유명한 치즈크러스트 곱창이다. 사실 오늘도 먹으러간다(자랑자랑)

    홍앙님//
    폼은 안나는데 토실토실하게 산다. 은퇴할일은 저얼대 없을듯 하다.

    작은기쁨님//
    독거어린이로 살다 어느날 독거노인네가 될듯 하다.. 흑흑

    가브리엘라님//
    정말 맛있었다. 어쩔땐 흑돼지가 부럽다. 뱃살이 고급이라서...

    T님//
    사실 편육은 썰면서 반쯤 먹었다. 츄릅츄릅 거리면서 ㅋㅋㅋ

    문선맘님//
    고향분은 만나뵈니 너무 반갑다. 마여중 마여고 나왔다. 혹시 연배가?;;;;

    i.s.님//
    맛있게 봐주니 감사하다. 30분 있다 점심시간인데 지금 너무 괴롭다 ㅠ_ㅠ

    여니님//
    부탁안해도... 아니 말려도 열심히 술상은 차려먹을것 같다. 살도 초큼만 빼겠다..............................(정말?)

    부관훼리님//
    파란티 우리 아빠다;;;;;;;;;;;;;;;;;;;;;;;;;;;;

  • 20. 부관훼리
    '11.5.12 11:36 AM

    아악 아빠.... ㅋㅋㅋ
    알러뷰뱃살.
    나하고 똑같다.

  • 21. LittleStar
    '11.5.12 11:41 AM

    부관훼리님의 댓글과
    답변글에 넘어간다. ㅋㅋㅋ

  • 22. 아호미아
    '11.5.12 12:17 PM

    헉 진짜 대우백화점이네요
    결혼 전 매주 1,2회 다녔던 나의 아지트 ㅋ ㅋ
    눈썰미 짱이십니다요

  • 23. 니나
    '11.5.12 12:41 PM

    최살쾡님 나랑 중학교 동문이시다.
    (선배님 혹은 후배님이신지는 모른다...)
    넘흐 반갑다...

    딱새 된장찌개 먹고싶다...ㅠㅠ

  • 24. 로즈마리
    '11.5.12 12:46 PM

    분당 사시는구랴?

  • 25. 푸른두이파리
    '11.5.12 12:52 PM

    독거어린이 곧 독거어른 되시겠다..
    혼자서 넘 잘 드신다...
    난 요즘 주방에서 점점 멀어지는 중이라 초큼 찔린다...
    순대뽀끔 양념비법 플리즈...날려달라

  • 26. 그린
    '11.5.12 1:03 PM

    jasmine님 치맛꼬리잡고
    나도 따라 나선다.
    곱창에 쫄깃한 양까지....
    나도 사 줄 수 있다.....

  • 27. 최살쾡
    '11.5.12 1:40 PM

    자스민님//
    난 자스민님네에서라면 고3생활 한번 더 할수 있다. 곱창집은 "오리"고기좋아하는 동네라고만 힌트를 드리겠다. 자스민님 오시면 술창고 다 털어서 내려간다.

    리틀스타님//
    나는 순덕이엄마 음식도 다 술안주로 보였다. 그리고 난 진짜 줄 안섰다. 뒤캉 선생님은 왜 술을 못먹게 하는거냐

    햇살님//
    서울에 얄푸리하게 썰어주는 회랑은 양이 비교가 안된다. 창동 거리걸으면서 소화 시키고 코아양과 가서 밀크 쉐이크 사먹고 싶다.

    부관훼리님//
    우리 아빠 임신하셨다.....................

    리틀스타님//
    부관훼리님과 우리 아빠 같이 임산부 코스프레 중이시다.

    아호미아님//
    나는 성안백화점이 내 아지트였다. 찾아내신 문선맘님 진짜 눈썰미 대단하시다...

    니나님//
    50회 졸업생이다. 이거 찾으려고 마여중 홈페이지까지 들어가봤다. 앵지밭골 가고싶다.

    로즈마리님//
    분당 중에서도 오리고기 좋아하는 사람 모여사는 동네에 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두이파리님//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지만 양은 내맘대로 넣었다. 하지만 나만의 비법이라면 케챱..... 케챱맛은 전혀 안나지만 진짜 맛있다.

    그린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번개라도 한번 해야할지 고민중이다. 82언니님들 만나뵐라면 일단 살부터 빼야겠다..

  • 28. 가브리엘라
    '11.5.12 1:42 PM

    혼이 빠져나가는 매운탕에서 코 뿜었다.
    미안하다. 지금 감기중이다.
    무슨 독거가 이래 잘먹는지 이해가 안간다.
    근데..곱창 정말 맛있어 보인다.
    더불어 나는 술 잘마시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다..

  • 29. 보라야
    '11.5.12 2:05 PM

    오~ 그러니까 저 치즈크러스트 곱창 파는 동네가 분당 오리역 있는데라는 거죠?
    오호라..
    곱창 너무 좋아하는데(침 질질~~) 남편이 요즘 파는 곱창은 다 미국산이라고 절대 못먹게 하는 바람에 곱창 먹으러 몰래 가출이라도 해야할까 봐요. 반가워요, 분당주민^^

  • 30. 가지않은길
    '11.5.12 4:00 PM

    마산이네요..저도 마산에서 왔네요.지금은 창원이라고 부르나요?. 마여고 나왔습니다.
    딱새 정말 정겹네요.ㅎㅎㅎ딱새는 아마 고향 떠나곤 한 번도 못 먹어봤으니
    도대체 25년쯤?
    회도 직인다..ㅋㅋㅋ 따라해보았습니다.글 남기고 다닌 지 얼마안되서 적응 못했습니다.

  • 31. 수늬
    '11.5.12 4:06 PM

    읔~도다리회에 정신이 혼미하다...그 맛나다는 도다리 세꼬시인가...
    본인은 분당옆에 수지산다...번개하면 나도 가능하다...;;;

  • 32. 원추리
    '11.5.12 6:53 PM

    댓글달려고 로긴했다.
    대산횟집 전화번호 2로 시작하는거 보니 바로 뒤에 대우백화점이다.
    그렇다... 나... 성지여고 나왔다. 마여고 친구들도 꽤 된다.
    그런데 지금은 인천에 칩거중이다.
    고향까마귀만 봐도 반갑다는게 이런말인가보다.
    반갑다. ^^

  • 33. 면~
    '11.5.12 10:52 PM

    맛난음식 신나게보고 리플읽으면서 크게웃고 간.........다.

    우리집모든 음식은 술안주다.
    임신과출산모유수유로 잠시 쉬었지만 복귀했.........다.

  • 34. 최살쾡
    '11.5.12 10:57 PM

    가브리엘라님//
    내 뱃속에 쌍둥이 들어있다고 해도 믿을꺼 같다. 내 팔뚝은 세쌍둥이 안고 기르는 엄마 같다. 주량은 부러워해도 썩간은 부러워하지 말자.

    보라야//
    양만 뉴질랜드라고 하고 곱창이랑 대창은 한우라고 한다. 분당 주민 반갑다! 주민과 동향인들 이 게시물에서 많이 봐서 너무 좋다.

    가지않은길//
    대선배님께 인사 먼저 드리겠다. 하지만 우리 엄마, 외할매 둘다 마여고 출신이다. 어쨌든 지금은 창원이지만 그래도 나는 마산이라고 부를꺼다. 딴데 가면 사먹지도 못한다고 엄마가 집에 가면 이맘때 집에 가면 꼭 딱새를 사준다.

  • 35. 최살쾡
    '11.5.12 11:03 PM

    미카님//
    사실 곱창에 술한잔 먹고 들어와서 리플다는 중이다. 기로 끝나는집 맞다. ㄸㅇ기다. 일산인가에도 같은계열 (사장님이 같은거 같지는 않고, 같은 방식;;;;;;;;;이라고 해야되나;;;) 같은 이름으로 장사하는 집이 있는걸로 안다. 오늘도 순대 리필, 국밥리필 해먹었다.

    원추리님//
    우리집도 2번으로 시작한다. 교복이 예쁜 성지여고 나왔다니 부럽다.

    면님//
    복귀축하 드린다. 이미 뱃속엔 쌍둥이가 자라고 있는 모양새이다. 모든음식은 술안주다

  • 36. 보리차
    '11.5.13 12:25 AM

    파란티 찾으러 위에 다시 다녀왔다.
    같이 술 한잔 하고 싶다. 파란티...말고, 최살쾡님(이름이 너무 강렬하다)!

  • 37. 무명씨는밴여사
    '11.5.13 1:52 AM

    그 와인 이름 한번 조쿠나.

  • 38. 순덕이엄마
    '11.5.13 5:00 AM

    울 살쾡 글에서 여유가 멋지게 느껴진다.
    한참 어린 막내 같더니 인생 이야기를 허물없이 나누어도 될만큼 어느새 자란거 같다.^^

  • 39. 굿라이프
    '11.5.13 3:22 PM

    와인이름에서 빵~ 터졌다^^

  • 40. 라미오니
    '11.5.13 6:29 PM

    으아...사진으로 고문한다.
    그묠밤을 으찌 버티라고...ㅜ
    잘 먹고 잘 살고 글도 조오코.

    살쾡님 팬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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