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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전 데뷔는 아니고.. 오랫만에 레파토리 고갈된 우리집 밥상 -_-; + 수다

| 조회수 : 7,23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1-03-28 19:33: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조아
    '11.3.28 8:47 PM

    저는 호두를 없애기 위해 호두 파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리 게으름 부리고 있네요.
    치즈를 갈고 싶어서 스파게티 만드신다는 말씀 ..100%공감입니다.

  • 2. 수늬
    '11.3.28 10:24 PM

    아..윗님...저 약밥하려는데 호두가 없어용...
    호두 사야는데...해놓고 오늘 장보러가서 그것만 빼먹고 왔네요...
    휙~던져주셈...^^

    돌체님.. 밥솥달걀찜보니까 어느새 저도 잘 안해먹고있었네요.....깨우쳐주셨어요...ㅎ
    그래서 늘 공부를 해야된다니깐요...^^; 키톡 공부...

  • 3. 채돌맘
    '11.3.28 10:26 PM

    데리야끼소스에 볶은 잡채..정말 맛있어보이네요.
    크루통이 이렇게 맛있어보이긴 처음이구요.

    괜히 야밤에 클릭했다가 괴로움만 느끼며 갑니다...

  • 4. 나무와숲
    '11.3.29 12:39 AM

    올리신 음식 모두 예술로 보이지만 특히, 카레와 같이 나온 레몬얹은 고등어(맞나요?) 가 눈에 팍~띄네요^^ 물론 그 옆에 넘넘 예쁜 자태를 자랑하는 딸기도~~ 이쁘세요~!!!

  • 5. 무명씨는밴여사
    '11.3.29 3:54 AM

    핸드 강판이 뭐더래요?

  • 6. 최살쾡
    '11.3.29 8:44 AM

    우매한 안주인 ;;;;;;;;;;;;;;을 보고
    안주가 어떻게 우매하지?
    라고 생각한 주정뱅이 흑흑흑

    봄이 빨리 오면 좋겠지만
    그래도 홍합탕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

  • 7. 맛있었쪄
    '11.3.29 11:36 AM

    홍합탕을 보니 소주가 땡기네요.ㅎㅎㅎ
    회사에서 매일 정식으로 점심을 연명해야하는데 스타게티 급 땡기네요^^

  • 8. 옥당지
    '11.3.29 12:02 PM

    쑥갓 데코 계란찜 대박~~~~~~~~~~~~~~~~~~~~~~~~~~~~~~~~~!!!!!

    중앙에 있어야 하는 넘이 옆으로 빗겨났다굽쇼?
    전 보자마자...꺄~~~이런 미적 감각이!!! 감탄해 마지 않았는데...!!
    중앙에 있었다면 밋밋. 옆으로 빗겨나니 세련~~~^^

  • 9. 순덕이엄마
    '11.3.30 5:42 PM

    사진 분위기가 엇? 하고보니...로모 돋네요.
    멋지다~^^
    올드회원도 있고..신참 러쉬에 중견 멤머 한분 슬쩍 들어와 주시니 이 또한 조화롭지 아니한가~~^^

  • 10. dolce
    '11.3.31 1:46 PM

    바다조아님 호두파이 맛나게 만드셨나요?
    파이도 만들어 드시다니~~ 진정한 능력자 십니다 >.<
    전 곧 치즈사러 코스트코 출동할 기세예요 ㅋㅋ
    일반마트에 파는 블럭치드론 성이 안차서요 ㅋㅋㅋ;;(배보다 배꼽이 큰..ㅋㅋ)

    수늬님
    밥통에 달걀찜~ 정말 편하죠!?!?
    전 초반에는 달걀물 같이 넣으면 압력 칙칙폭폭이 안되길래
    해야해 말아야해? 고민 엄청 했지만 지금은 그냥 막 해요 ㅋㅋ 그밥이 그밥 이더라구욬ㅋ

    채돌맘님~
    저도 제가 올린글 다시 보면서 역테러 당하기도 해요 ㅋㅋ
    근데 다른 회원분들도 워낙 훌륭하셔서...비교도 안된다는..ㅠㅠㅋㅋㅋ
    크루통 맛있어요! 살짝 추천 드립니당~~~^^

    나무와숲 님~~
    저거 삼치예요@.@
    저날 올리브티비에서 지중해식 생선요리를 보고
    은근 삘받아서 올리브유에 재어 놨다가 구웠답니다 ㅋㅋ
    레몬 얹으니 비린내도 덜하고 좋았어요 ㅋㅋㅋ

    무명씨는밴여사" 님 ㅎㅎ 헥헥 이름이 기시군요 >.<
    핸드강판은 말그대로 손에 쥐고 갈기 편한.. 미니강판? 이랄까요 ㅋㅋ
    치즈강판" 으로 검색하면 비슷한 것들이 주루룩 나온답니다 :)

    최살쾡 님 ㅋㅋ
    맞아요 겨울에 먹는 홍합탕~~ 정말 맛나죠!
    ㅋㅋ우매한 안주라...ㅋㅋ 이것저것 섞어서 이름 붙여봐야 겠어요 ㅋㅋ

    맛있었쪄 님
    홍합이 요즘 제철은 맞나봐요!
    저도 소주 급 땡겼지만~ 은근 베이비 바라고 있는 터라
    꿈도 못꿨네요 ㅋㅋㅋㅋㅋㅋ 언젠가 한쟌 캬~~ 해야 겠어요 ^^*

    옥당지님,
    역시 한수 위! 시군요 ㅎㅎㅎ
    이제 자유롭게 둥둥 떠다니게 두려구요 ㅋㅋ 솔직히 저날은 맘상했어요 ㅋㅋ
    (별게다 그렇죠?)

    순덕이엄마 님
    히히~ 반가워용 슨배님!
    저게 올림푸스펜 아트필터 모드인데
    카메라 공부하기 귀찮아서 저 모드로만 찍어요 ㅋㅋ
    좀 공부도 하고 A모드 P,S 다 다뤄봐야 하는데 말이죵>.<

  • 11. sweetie
    '11.4.1 11:12 AM

    올려 놓으신 음식들... 다 넘 맛나 보여요!
    저도 귀챦을때 계란찜 밥솥에 한번에 저렇게 할때도 많다는...
    글구 dolce님 반가워요!

  • 12. dolce
    '11.4.2 1:07 AM

    스위티님 반갑습니다~~~^^
    아이디는 뷰리플에 닉넴은 스위티 시네요 꺅~>.<
    맛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전 주말에 남편 뭐 해먹여야 하나 고민중 이랍니다 히히 ㅋㅋ

  • 13. 용필오빠
    '11.4.7 11:13 AM

    내 안주접시에 반찬이 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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