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황태 계란국 한 번 끓여 드셔보세요.
오랜만에 끓여낸 황태 계란국 끓이기도 쉽고 집에 있는 야채를 총 동원하여 끓여보세요.
다시 육수만 있으면 간간하게 끓일수 있습니다.
아무 버섯이나 파, 미나리도 좋고 쑥갓도 좋고 무가 있어도 좋아요.
있는 재료 이용하여 한 번 끓여보시기 바랍니다.
황태와 부추 새송이 버섯 이렇게만 가지고도 훌륭한 아침국이 됩니다.
잘 익은 김치 한 접시만 있으면 뚝딱!
기본 재료 입니다.
부추 한 줌 송송, 새송이 버섯 먹기 좋게 썰고요. 황태 한 줌 여기에 계란 두 개면 됩니다.
양념으로는 다진마늘 조금,소금,다시멸치 조금 있으면 되요.
황태는 물에 5분 정도만 불린 뒤 잘게 썰어 참기름 액젓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둡니다.
무친 황태에 부추와 새송이 버섯 썰어 놓은 것을 넣고 계란을 두개 깨트려 줍니다.
살살 버무려 주듯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다시 멸치 넣고 육수를 끓여주고요.
한 숟가락씩 떠서 육수물에 넣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떠서 넣어주세요.
한 번 끓고 나서 소금으로 간만 맞춰주세요.
계란 황태국 완성! 끝!
시동생과 어머님 한그릇 뚝딱!
만약 두부가 있으면 두부도 같이 넣어줘도 되요.
있는재료 이용하여 팔팔 끓는 다시물에 계란물 묻힌 재료만 넣어주면 끝!
간단한 아침국 입니다.
황태채만 물에 불려 참기름 마늘 액젓에 조물 조물 해주는게 키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