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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가사키짬뽕~(코스트코에서 사온걸로)

| 조회수 : 13,668 | 추천수 : 52
작성일 : 2011-02-01 08:52:39
몇년전 이걸 코스트코에서 사와서.. 짜고 맛없다고 버린 경험이 있어요~ㅋ
그리고 난뒤.. 일본 선술집에서 먹고본뒤 (자가이모, 이자야카야, 하루등등..)
아.. 이렇게 만드는구나 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쉽고 맛있네요~ㅋ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롤
    '11.2.1 9:59 AM

    나가사키 갈 필요 없군요 ㅎㅎ 추울 땐 역시 뜨끈한 국물....ㅠ

  • 2. 아라리
    '11.2.1 10:05 AM

    한국 코스코인가요? 이런것도 파는군요. 맛은 어때요? 매운맛은 없어보이는데요... 한모금 쭉 들이키고 싶어요~^^

  • 3. 해피코
    '11.2.1 12:59 PM

    맵지않고 시원해요~ 제가.. 처음 글을 써서.. 이름이 나오네요... -,-
    닉네임을 바꿨는데... 이미 쓴글은 변경이 안되나요~?

  • 4. 사람
    '11.2.1 2:50 PM

    사진과 글이 같이 있어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 5. 미적미적
    '11.2.1 5:34 PM

    일식 선술집 같은곳에서 자주 먹다가 집어왔는데 이것저것 넣고 하려니 너무 성가셔서...그냥 사먹으러 나갑니다ㅋㅋ 맛나보여요 우리집에선 숙주랑 대파만 넣었는데 ㅋㅋㅋ

  • 6. 쓰르릅
    '11.2.1 6:39 PM

    아... 나가사키 짬뽕 좋아해서 이거 살까말까 했는데 가격도 꽤 하고 맛도 안 날 거 같아서 안 샀는데...
    역시 맛을 내려면 저런 재료와 과정이 들어가야 되는군요. ㅋ
    암튼 레시피와 사진 감사합니다~

  • 7. 서초댁
    '11.2.1 9:46 PM

    코스트코 갈 때마다 집었다 놨다 하는 물건인데...
    후기 반갑네요...
    이번에 동경가서 먹은 라멘이나 국물음식들이 다 너무 짜서 이것도 그럴까봐 매번
    내려놓고 왔었어요.

  • 8. 내맘대로
    '11.2.2 6:42 AM

    우리딸 2주전에 나가사키 가서 짬뽕 사먹으려다 비싸다고 안 사먹었다던데...
    코스트코 가서 하나 집어 와서 해줘야겠네요

  • 9. 소년공원
    '11.2.2 9:59 AM

    국물은 어떻게 내나요?
    멸치육수? 아니면 해물에서 우러나오는 국물?
    흠... 분말가루를 푼 물이라고 하시니... 우동 자체에 국물내기 스프가 들어있나봐요?
    암튼, 우동에 채소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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