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당~!!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곁눈질로 보면서 키톡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멀티플레이..ㅋㅋ
장미란 선수 금메달 도전중이에요...제발제발....큰 성과를 얻었음 좋겠네용..
좀전에 눈깜짝 소국방앗간을 개업했습니다...개업과 동시에 폐업이지만...헤헤헤
아주 따끈따끈한 포스팅이옵니당!!!
내일 친구부부와 인천소매물도가 아니라, ㅋㅋ 장봉도라는 섬으로 1박2일~!!
놀러가거든요~~
친구가 모든 준비를 한다고 해서 제가 딱히 준비할게 없네요..고구마와 마늘 김치만
준비하면 될꺼 같아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약밥을 만들어봤어요..친구도 좋아라 하고..
제가 또 이 약밥을 엄청엄청 좋아라 하거든요!!!! 효효~

한솥을 만드니, 이렇게 4등분이 나오네요..
우리 둘, 친구네 둘....사이좋게 나눠야겠어요!! ^^

집에 있는 재료로 급하게 만들다 보니, 속 재료가 많질 않아요...
대추, 밤, 잣 세가지만 넣고 만들었어용~~ 약밥의 삼총사입니당!!!
대추꽃으로 데꼬레이션도 좀 해주고용~ 잣은 밥알에 숨어 잘 보이질 않습니당!!
이런...이런..

4등분이 나오고 남은 약밥은 그릇에 덜어 오늘 저녁으로 제가 먹습니다!! ㅋㅋㅋ
음~~ 따따하고 달콤하니 맛나는걸요!! 숨어있던 잣도 씹히니 고소하구요...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씨에게도 약밥과 우유한잔 건네야겠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해피해피 아시죵~ 헤헤헤
감기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