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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뉴욕의 중국인자치구에서 소룡포, 한국빵집등등... ^^;; - >')))><-

| 조회수 : 14,313 | 추천수 : 92
작성일 : 2010-11-24 13:43:08


上海요리전문점 鹿鳴春 (록명춘).
Joe's Shanghai



오랜만에 훌러싱 (뉴욕시 퀸스구 중국인 자치구역.. ㅋ) 
에 갔는데 마눌님하가 올만에 여기 가고싶다고해서 갔어요.
애들 유치원에서 픽업하고 마눌 스케이트연습 끝나고하니까
평일 점심시간때가 조금 지난시간이되서 웨이팅은 없었네요.
주말엔 미어터집니다.

에피타이져로시킨 Cold Noodle w/ Peanut Sauce



제목그대로 땅콩소스 비빔면입니다. 
맛은 시망... 면은 삶아둔지 좀 됬는지 불었고 (면자체가 쫄기릿한면이 아닌 그냥 맥없는 면임.)
땅콩소스는 고소한맛도 별로고 간도 안맞고 별 임팩트없이 밍밍했네요. 
혹시 여기가시면 이건 시키지마세요.






에피타이져로시킨 소고기장조림 비슷한거.



이건 맛있음... ^^




사월이는 차안에서 자다 일어나서 멍.. 하네요. ^^



이 가게의 명물, 소롱포 (小籠包) 입니다.
발음은 아마 샤오롱빠오 아니면 시아오롱빠오정도..?  (오랜지나 어륀지나...)




뉴욕에서는 중국인사이에서도 손꼽는 맛집이지요.



만두안에 육수가 뜨거운 찰랑찰랑들어있어요. ^^ 


이 간장이 필수요소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초(酢)지요.
쌀로만든 초인데 콜콜~한 냄새와 함께 새큼한것이 초간장맛하고 꽤 비슷한맛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 군만두먹을때 초간장하고 먹는건 여기서 유래가 되지않았나..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 국자스픈으로 딱 한스픈 나와요.







이집에 또한가지 맛있는게 상하이볶음밥.



계란하고 소금, 약간의 파만 넣고 볶은건데 환상적인 맛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ㅠㅠ




왕새우튀긴거. 맛은있는데 껍질벗기는게 너무나 귀찮음...
머리도 그냥 우적우적 먹었네요.   ㅋ






어항에 들어있는 비단잉어들.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튀겨줍니다. ㅋ








점심을먹고 집에 가는길에 한국제과점에 빵을 사러갔어요. 



빠리바게뜨가 새로 생겼네요.
예전엔 넓은 중국계 주차장이었는데 한동안 안온사이에 어느새 건물이 들어서다니... ^^


빵집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인데 중고딩때는 광화문 육교밑에 있던
어느빵집이 서울 최고의 빵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있나모르겠네요. 
빙수가 유명했는데.


암튼 고려당으로 ㄱㄱ.


위의 빠리바게뜨하고 300m정도 떨어진 같은 구역인데
상업적으로는 이 자리가 좀 명당자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용주차장 + 버스종점 (시발점) + 맨하탄으로가는 지하철종점근처 등등등...    



안에는 자리도 많이 있는편이고 나이드신 한국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빵은 대부분 한국식 제빵.
역시 미국빵보다는 좀 더 맛있는듯... ^^;; 





팥빵을 물끄러미 보고있길레
먹고싶어서 보는줄알고 "모하냐...?" 하고 물어봤더니

빵이름 읽고있는중이라네요. ㅋ






전 단팥빵 두개하고 맘모스빵을 골랐어요.
단팥빵은 가끔 사먹었는데 맘모스빵은 미국와서 처음 먹네요.  




훌러동에 오면 점심먹고 -> 한국슈퍼가는게 코스지요. 

한아름인가 한양인가 하는 슈퍼에 작은 분식점같은게 달려있는데
그가게의 내장탕이 싸고 맛있어서 가면 늘 테이크아웃해옵니다.

이날은 3인분을 샀는데 양이 어마어마...
내장탕 + 밥하고 김치도 같이 줘요.
1인분 = 1.5~2인분정도되네요.



그중 한세트는 마눌의 재일교포 친구집에 줄겁니다.
얼마전 출산을해서 간난애기델고 멀리 못나간다네요.
한국식 내장탕은 아직 못먹어봤는데 우리마눌님하처럼 몬도가네스타일을 좋아해서
이것도 좋아할거라고 생갔했는데 역시나... ㅋ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나 맛있어서 원샷 드링킹하고 모자랐다는... ^^;;





맘모스빵....

고딩때 이태원밑에 한남동사는 같은반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집근처에있는 동네빵집에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맘모스빵을 상상했어요.

얇은듯, 살짝 마른듯한 소보로빵에
딸기잼이 적절하게 발라져있던...



근데 이게 아니잖아... ( --)





맘모스의 영어가... ㅋ



한국돈으로 약 6,000원.




< 부록 >


어렸을때 미드를 보면 스타트랙같은데서 핸드폰으로 화상통화등을 하는등
당시에는 말도안되는 상상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랬었지요.

만화나 잡지에는 "미래에는 로보트가 청소를해주고..."
그런 대목이 종종나왔는데 그게 현실이 됬네요. ^^   



iRobot - Roomba

예약기능도있는데다가 
손이 안닿는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해주고
청소가 끝나면 충전기까지 자기가 알아서 찾아가서 충전하고
참 똘똘한 기계입니다.

1회충전으로 보통크기의 방 3개를 혼자서 윙위거리면서 깔끔하게 처리해줍니다. ^^





체조학원에서 아이들... ^^



사월이는 특별히 잘하는편도 아니고 못하는편도 아닌데
자세가 좋은지 시범보일때 자주 앞으로 불려나갑니다.




얼마후면 이상태로 걸음마도 할수있을것 같기도하고...



같은 유전자를 가진 저는 왜 안되는걸까요. ㅋ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0.11.24 1:52 PM

    1등 찍어보고

  • 2. 리본
    '10.11.24 1:56 PM - 삭제된댓글

    첨보는 중국 음식들, 이색적인 한국 빵집..너무 맛있겠어요.
    아이들 사진까지 평화롭기만 한데...
    오늘같은 날은 마음이 뒤숭숭한게 ..... 전 마음만은 계속 한국에 가 있네요...

  • 3. 유지니맘
    '10.11.24 1:59 PM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후에 다시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뒤로가기

    ㅎㅎ 백만년만에 일등찍고 글 쓰다보니 .
    ↑요런 창이 자꾸 떠서 . 한참 버벅거렸네요 .

    입천장 훌렁 까지던 만두속 육수도 그립고
    늘 저혼자 인사드렸는데 .
    1등찍고 살짝 글 쓰고 갑니다 . ^^
    매일 광어생각 .. 요새는 방어가 제철이에요 ^^

  • 4. 매력덩어리
    '10.11.24 2:01 PM

    부관훼리님 댓글 1등이라 했더니..접속이 원활치 않아..
    우리는 샤오롱이라 하는데..정말 맛있지요~
    찐빵이 사월이 마치 아는 아이들처럼 반갑구요..

  • 5. 예쁜솔
    '10.11.24 2:02 PM

    찐빵이의 유전자는 엄마꺼를 더 많이 받은 듯...ㅎㅎ
    비단잉어 튀김에 심히 입맛 당기네요.
    저도 한 몬도가네 하는지라...

  • 6. 패딩턴
    '10.11.24 3:20 PM

    소롱포 담아나온 찜통 사이즈 좀 보소 헐~

    아 저도 갑자기 맘모스빵이 먹고싶어요.
    울오빠친구네가 빵집을 했는데 빵집이름이 맘모스였죠.맘모스빵집 ㅋㅋㅋ
    그집에선 이름대로 맘모스빵이 주력상품이었는데 어릴때 너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이상하게 다른데서 맘모스빵보고 사 먹어보면 옛날 맛이 안나요...

    근데 위의 맘모스빵은 좀 쌩뚱~
    그냥 넙적소보로에 크림마른거네요.

  • 7. 알콩달콩
    '10.11.24 3:37 PM

    비단잉어는 농담이시죠? 진담인가? 헷갈리는 중...
    항상 포스팅 끄트머리에 나오는 사월이와 찐빵이 사진이 기다려집니다..
    첫애 어릴때는 다른애들봐도 별 감흥이 없없는데 둘째가 예쁜짓하는 요즘은 다른집아이들이 어찌나 예쁜지요.. 이러면 신랑이 깜짝 놀랍니다. 이제 그만~~~

  • 8. 진우엄마
    '10.11.24 3:39 PM

    하아,,부관훼리님 맨날 맛있는거 드시고 ㅠㅠ
    이사진이 염장이네요 흑..
    사월아~~

  • 9. pinkberry
    '10.11.24 3:46 PM

    광화문 육교밑에 있던 빵집은
    덕수제과 아닌가요?(퇴근길엔 꼭 여기서 식빵을 두개씩 사오셨던 아버지)
    그리고 광교쪽에 무과수제과 빵도 맛있었고
    종로엔 불란서제과, 고려당,혜화동 로터리엔 태극당
    삼선교엔 나폴레옹제과....빵만 먹고 살았는지 ㅋㅋㅋ
    지금은 켈리포냐에서 맛없는 파리바게뜨엔 안가고 샴페인베이커리에 가서
    프렌치바게뜨 사먹습니다 ㅎㅎㅎ

  • 10. 변인주
    '10.11.24 4:19 PM

    윗분 댓글보고서야 비단잉어 농담을 눈치 챈
    한심한 아짐이
    더 한심스럽게
    침까지 꼴딱거리고 있어요. 만두 ㄸㅒㅁ시~

    찐빵군 보조개있는걸 이제야 보앗네요.

  • 11. 스콜
    '10.11.24 6:35 PM

    멍한 사월이 넘 귀여워욧~~ㅎㅎ
    사월이 영어 이름이 April 인가요? ^^
    그리고 저기가 어디삼? 정말 침이 줄줄 흐르네요,,
    음식 잘하는 집 같아요 보기만 해도 벌써 다르다는~

  • 12. 미모로 애국
    '10.11.24 6:36 PM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직장생활까지 했는데 광화문에 육교가.......있었나....요........?
    처음 들어요. 혹시 옛날, 아주 먼 옛날 동대문 근처에 있던 그 고가도로 말씀하시는건가요?
    그 광활한 곳 어디쯤에 있었을까요? 어리둥절한 1인....

  • 13. 흔들샤프
    '10.11.24 6:42 PM - 삭제된댓글

    저는 사월이랑 찐빵이보면...
    저 얼굴이 부관훼리님 부부의 얼굴이다..라고 연상이 되는지 ㅋ
    부관훼리님은 찐빵이 같이 생겼을거 같고
    마나님은 사월이 같이 생겼을거 같아요
    맞나요? 아님 반대인가요??

    그나저나 뉴욕사는 맹부부님은 왜 요즘 통 안오시나~~~?

  • 14. 호순이
    '10.11.24 8:10 PM

    광화문에 육교 있었어요. 동화빌딩에서 서대문쪽 가는 광화문 거리에 있었죠. 저 스타식스정동에서 영화3편 새벽까지 보고오다가 다리무너뜨리고 있어서, 집에도 못가고 아침에 버스올때까지 기다려서,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10년도 전의 일같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 15. 뽀삐
    '10.11.24 8:45 PM

    광화문 육교밑에 "덕수제과"
    거기서 미팅도 했었는데...
    삼십년전 이야기네요. ㅎㅎ

  • 16. 은석형맘
    '10.11.24 10:09 PM

    고딩 때
    정동길 넘어 와 육교 건너가면 맛있는 짜장 떡볶이 집 있었는데....
    언제 사라졌더라........20년이 넘게 그 길을 매주 지나면서도
    언제 그 육교가 사라졌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17. 로즈
    '10.11.24 10:56 PM

    찬물 끼얹은 발언.....하나..
    한국서 30여년 살다...

    입덧으로 1년여 지내다..

    애들 보살피며...3년여 지내다보니 뉴욕/뉴저지 입맛하고 동떨어져버린 한국아줌마인데요,,

    부관훼리님 글 보면 가끔 그리운 뉴욕/뉴저지이나 국내여러분 절때 부러버 하지 마셍ㅅ..........^^

  • 18. 인왕산
    '10.11.24 11:40 PM

    광화문 덕수제과와 그 맞은 편에 있던 프린세스 제과점을 아시는 세대이시군요. ㅎㅎ
    혹 미리내도 아시남요? 광화문은 요즘 재개발 중입니다. 금강제화와 옛날 웬디스가 있던 자리는 곧 높은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랍니다. 사월이와 찐빵이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전해주세요!

  • 19. annabell
    '10.11.25 12:41 AM

    오랫만에 들엄보는 맘모스빵.
    거기도 한국빵은 비싸군요.
    런던에도 있긴한데 비싸구 규모도 아주 작아요.
    역시 미쿡은 스케일에서부터 달라요.

    쌍딩이들이 몸이 유연한가봐요.
    짐나스틱 다큰 울딸도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데 아직도 물구나무를 잘 못서요.

  • 20. Harmony
    '10.11.25 2:17 AM

    이 야밤에...테러네요.
    배추깔고 찐 통만두... 참 맛나 보입니다~~~


    음~
    사월이의
    각선미가 장난 아니네요. ^^

  • 21. 블루베리
    '10.11.25 2:48 AM

    뉴욕 어디사시는지요?
    저는 주로 32가 파리 바게트를 가는데 고려당을 좋아하시는군요.
    중국 만두가 맛있다고 하시니 언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한창 라이드하며 이것 저것 가르치느라 바쁜 시기인데 그 시절도 잠깐이더라구요.
    예쁜 사월이와 찐빵이 보면 저절로 미소짓게됩니다.

    지난번 질문에 대답을 못들었네요.ㅋㅋㅋ

  • 22. 첵첵이
    '10.11.25 12:04 PM

    같은 유전자를 가진게 아니라 엄마 쪽 유전자를 물려받은게 아닐까용...후후

    체조학원 무지 재미있어 보이네요.

    만두도 완전 테러급이고...아이구 배고파요.

  • 23. 첵첵이
    '10.11.25 12:04 PM

    같은 유전자를 가진게 아니라 엄마 쪽 유전자 아닐까용...후후

    체조학원 무지 재미있어 보이네요.

    만두도 완전 테러급이고...아이구 배고파요.

  • 24. 308동
    '10.11.25 12:27 PM

    수조의 비단잉어 설마 진짜로 튀겨주는 것은 아니겠죠.^^. 몇십년을 공부해도 어려운 orange발음언제 완성될려나 찐빵이 뒈집어 걷기는 저나이 남자애들의 필수코스같아요>>

  • 25. cinnamon
    '10.11.25 1:22 PM

    저, 저 중국집 가봤잖아요...^^

    진짜 맛있어요~

  • 26. 지나가다
    '10.11.25 6:38 PM

    저 집 유명하죠. 소룡포를 먹고 감동했던 집이에요. 면류는 저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제 친구는 맨해튼에서 이렇게 맛있는 볶음밥은 처음 먹어본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맨해튼의 중국요리집은 맛이 떨어진다고 투덜거렸거든요.

  • 27. 열무김치
    '10.11.25 7:29 PM

    사월이 자다가 일어난 얼굴 귀여워요~~
    찐빵이의 유연한 유전자는 부관훼리님쪽이 아닌가벼요~~

    왕새우 튀김 맛나보여요~~

    그나저나 몬도가네스타일? 이 뭔가요 ?

  • 28. 콜린
    '10.11.25 8:47 PM

    어머머머머 사월양 너무너무 이뽀요~ 부관훼리 님은 정말 매일 해피하실 거 같아요(찐빵군도 완전 귀엽습니다만, 사월양은 좀 그수준을 넘어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왜일케 재밌으신 거여요 ㅎㅎㅎㅎ 퀸스구 중국인 자치구역 정말 너무 웃기잖아요 ㅍㅎㅎㅎㅎ

  • 29. 순덕이엄마
    '10.11.25 10:57 PM

    안녕? ^^

  • 30. 진정
    '10.11.26 1:22 AM

    훼리님 글은 주제에 상관없이 맨날맨날 일정하게 깔끔하게 재미있어요.

  • 31. 부관훼리
    '10.11.27 9:14 AM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체조학원은 여기선 GYM이라고 부르는데 어릴때 방과후나 주말등을 이용해서
    (놀러)다니는 아이들이 조금 있는듯합니다. ㅎㅎ
    아빠의 닥월한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체조쯤이야 잘할수 있을것같다능... ㅋ

    몬도가네는요 몬도씨집에서 먹는 식단이예요. 몬도씨네서는
    혐오스럽다면 혐오스러울지도... ㅎㅎ 예: 배암을 비롯한 양서류,
    메뚜기등을 비롯한 곤충류등, 염통, 오리발등등... 을 주식으로 먹지요. ㅋ

    광화문 육교및의 빵집은 덕수제과 맞네요 !! 내내 생각이 안났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의외로 기억하시는분이 많으셔서 놀랐다는... ㅎㅎ 아~ 추억돋네요.

    블루베리님, 파리바게트에 가시는가보네요. 전 아직 가본적이 없어요. 한국에서도.. ^^
    담에 한번 가봐야겠군요. 전에 보셨다는 비슷한 사람은 우리 아닌듯합니다.
    가족끼리 맨하탄에 거의 안나가요. 아마 일년에 두세번쯤...
    롱아일랜드에 살아요. ^^

    댓글들 읽어보니 어릴떄먹던 동네빵집표 맘모스빵 먹고싶네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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