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귀여운엘비스 : 세 식 구 +

| 조회수 : 46,780 | 추천수 : 143
작성일 : 2010-07-16 14:16:31
아....
오랫만에 돌아온 엘비스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아가낳고 돌아올께요...하구선 2달하고 10일만에 돌아왔나봐요.


가진통이 36주되던 어느날 찾아와 선물이를 빨리 만나게 될줄알았어요.
그래서 집에서 해먹는 음식도 하루하루 냉장고 처치용음식들.
언제 아가낳으러 갈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_@
그.런.생.활.
한달했습니다-.-;;;;;;;;;





우유와 씨리얼을 준비한뒤
존슨빌소세지하나 파채칼로 칼집내어주어 먹음직스럽게 구워주었어요.
그리고 브런치 감자 만들어 한그릇안에 모두 담은뒤
신랑 아침식사로 대령 : )
밥과 국보다 이런걸 훨씬 좋아하는 우리신랑.






코스코를 갔었어요.
아가낳고나면 당분간 못가니까...
냉장고는 비워도 냉동실은 가득채워놓고 가야할것같은 마음상태가 몇일지속되었거든요.
저의 완전 소중한 품목인
냉동블루베리.냉동딸기.냉동새우등등등.....
없으면 안될 냉동제품들 사러간김에
갈때마다 꼬옥 사오는 양송이 버섯도 역시나 한팩 집어들었답니다.
큰 양송이버섯만보면 전 왜 꼭 사고싶은마음이 용솟음 치는지 몰라요.

정말 야들야들하단표현이 따악 어울렸던 양송이버섯듬뿍넣고
오일파스타 만들었어요.








이 계란말이팬 이젠 많은분들이 알고계시죠^^;;;
미나베계란말이팬-
계란2개로 이렇게 뚱뚱한 계란말이가 가능하니 이 무쇠팬의 사이즈는 대충짐작이 가실것같아요.
이 계란말이를 말려면 아주작은 뒤집개도 필요해요.
꼭 소꿉장난하는것처럼말이죠.

계란말이를 한뒤 냉동실에 한참되 피자치즈발견하고는 소복히 뿌려준뒤 오븐에 살짝 구워냈어요.
피자치즈가 말라비틀어졌는지 죽죽 늘어나지는 않고 바삭바삭했다는-.-;;;;;






냉장실 비우기 너무 열심히 했더니 반찬이고 뭐고 만들어먹을게 하나도 없는거있죠.
우엉어묵을사서 살짝 데쳐난뒤
피클 다 먹고 남은 맛간장넣고 어묵볶음반찬했어요.






가진통때문에 신랑한테 진즉에 외출금지 당했던 엘비스.
쿠키는 먹고싶은데 사러갈수는 없는 상황.
그냥 만들어 먹는겁니다.

아망디오쇼콜라
바삭바삭 바사삭






꽃게좋아하는 신랑을 위한 꽃게크림파스타.
코스코냉동절단꽃게 또한 제가 꼬옥 사놓는 품목
꽃게철이 아닐때는 아주 톡톡히 저희집에서 한목하는 품목이예요.







꽃게같은것 발라먹기 귀찮아하는 저를 위한 크림파스타.
크림파스타와 조미가 안된 김가루와의 만남이 환상궁합이란걸 아시는지요^^;;;
거기다가 날치알듬뿍올리면.
천국 : -)







임신한 저를 위한 선물!
asuka 전자동 커피머신

세코와 아수카와 마지막까지 박빙을 달리다.신세계본점에서 시음해본결과 제입엔 아수카가 승리했죠.
세코보다 더 진하게 추출되는것같아요.
임신중엔 커피한잔씩 꼬옥했는데.막달엔 그것마저 안땡겨 지금까지 아직 많이 만들어마시지는 못했어요.
임신때보다 모유수유를하니 음식을 더 조심스럽게 먹게되네요^^;;;
카페인섭취해도 상관없지만.예민한아가들은 엄마의 커피한잔때문에 잠을 못잔다고하더라구요.
잠자는 아가가 천사인데 그걸 막을순없죠@_@







보들보들 푸딩과같은 계란찜
물을 계란보다 조금더 잡은뒤 휘스크로 열나게 저어주어야해요.
뚝배기에 참기름을 코팅한뒤 계란과 물섞은것을 넣고 약약불에서 휘스크로 열나게 저어준뒤 뚜껑덮어 뜸들이면
나중에 냄비씻는걱정따위는 안해도되는 계란찜이 됩니다^^;;;







온갖 야채 적당한 크기로 다 썰은뒤 닭가슴살과 함께 불내나게 볶아서 밥위에 덮어주었어요.








키와메웍이 길이 반들반들 잘 들었죠^^;;;
오일파스타만들어서 냄비째 신랑이랑 머리맞대고 먹었던날이였나봐요.







갈은 소고기로 만들어먹었던
포테이토칠리

http://blog.naver.com/angel_78/70086597310







역시나 한그릇음식
불내나게 볶았던 제육볶음






기름에 양념장먼저볶은뒤
야채볶다가 오징어손질한것 넣어 볶아주면
물기없이 오징어볶음을 만들수있어요^^;;;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었던 감자옹심이 @+@
사진은 저렇지만 정말 손많이가잖아요.
만들어서 대령했더니...한입먹고는.
이상해-.-;;;;;;;

궁댕짝을 패버릴수도없고 ㅠ.ㅠ
임산부입에서 거친소리나올뻔했어요.
어흑-






그래서 남은 감자로는 감자부침개해줬어요-.-;;;;;
그래.이맛이야.
이러네요 ㅠ.ㅠ






국내산 뼈없는 갈치를 샀었는데 통 구워서는 안먹어지길래
갈치조림으로 탄생시켰어요.



갈치조림으로하니 먹을만했답니다^^;;;;;







우엉조림이 기똥차게 되었어요^_____^
우엉조림을 하는 이유는....



이것때문에 만들었어요.
하필이면 제가 말은 김밥이 그렇게 땡겼었거든요.



우엉조림 왕창만들어놓으면 전 참 뿌듯하답니다.
일주일뒤에 또 재료준비해서 김밥 돌돌돌-
먹어도먹어도질리지않는 김밥



저희만 먹을수없잖아요^^
왕창말아서 친정집에도 가져다 주었어요.
김밥먹으며 축구봤던거 같아요~~~~~







김밥과 함께 먹었던 콩나물 냉국
콩나물냉국은 오동통 찜용 콩나물로 하는게 맛있어요!







바나나를 사서 한입크기로 썰어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얼린바나나와 냉동블루베리 냉동딸기 함께 갈아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과일스무디와...
신랑이 여의도가면 항상 사오는 벨기에와플을 함께먹었죠.
천국-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정말 냉장고 처치용 음식들을 만들었어요.
대표주자 퀘사디아 : )







예정일이 지난 40주후부터 정말 미치도록 땡겼던 팥빙수
맛있는데 골라다니며 사먹다가...집에서 아예 만들어먹을까 고민만 수십번.
팥만들다가 병원쫓아가게될까봐요.
그러다 결국 만들었죠.



저 손이 크잖아요@_@
9리터나 되는 저 솥에다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엄마집에도 보내고 남은건 저렇게 포장해서 냉동실로 보냈어요.
그리고 우유얼려서 몇번만들어먹고 고스란히 지금 냉동실에 보관되어있답니다.
냉동실열면안되요.
몸조리하는동안 정말 미치도록 빙수가 먹고싶었거든요.
참아야해요 참아야해 ㅠ.ㅠ







출산이 임박해올수록.
신랑이 불쌍해진다는 생각을 떨칠수가없었어요.
저 아가낳고 족히 한달-혹은 두달동안은 제가만든음식 못먹을테니까요.
그래서 마지막 스팟을 가했어요.

투움바파스타!
먹어보곤 신랑 눈에서 하트발산!







봉골레파스타.

선물이 출산하기전 마지막 제 요리입니다.









40주예정일을 꽈악 채우고도 7일이지난 어느날.....
낮잠을 자려고 누워 선잠이 들었는데 뭔가 팡 터지는 기분
유도분만 3일 남겨두고 양수가 터졌어요.
정말 팡-터져버린 양수.
의외로 너무 침착했던 엘비스 ^^;;;
낮1시에 양수터지고 집정리 대충한뒤 짐싸서 엄마랑 동생들이랑 (친정이 집에서 3분) 병원으로 갔답니다.
신랑이 하필이면 그날 가장 바쁜날이였거든요.
2시병원도착. 신랑도 급히 일 마무리하고 3시쯤병원으로 왔어요.

3시부터 촉진제 투여.
의사선생님 오셔서 제 상태 보시더니 오늘 아기낳기 글렀다네요.
너무 멀쩡하다구요.
내일이나 내일모레 아가만나겠어요^^;;;;

그.러.나.
5시부터 시작된 아픈진통-

무통주사맞고 무통천국만나기도전에 70%가 진행되어버린거있죠.
가족분만실로 7시쯤 궈궈-
가족분만실로 옮기고 최소 2-3시간걸려야 아가가 나온다고해요.
그.러.나
40분만에 우리 선물이 만났어요.

진짜진통은 2시간반쯤 느꼈나봐요.

모두의 축복속에 세상빛본 우리선물이

41주에 3.7키로 52센티키로 엄마랑 만나게되었어요^_____^

쪼글쪼글한 선물이를 상상했었는데......
팽팽한 피부로 태어난 우리 선물이!

아가낳자마자 눈물을 쏟을줄알았는데
너무 무덤덤...
옆에 아가가 있고 제 젖을 물려주는데도 무덤덤....
나 나름 감성 풍부한 여자인데.이럴수가...ㅠ.ㅠ

그.러.나
출산하고 3시간뒤부터 시작된 모유수유
그순간부터 저와 선물이가 하나됨을 느꼈어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신랑이랑 저랑 딩크족으로 살꺼라고 입방정떨고 말했던 내 주둥이를 때려주고 싶었답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병원에서 2박3일 / 조리원에서 2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생활하고있는 지금.
이기분을 표현하기가 참 힘들답니다.
행.복.이라고 표현하기에도 짧은것같거든요.

가끔 둘이만 살던 이집에 아가소리가 들리면 살짝 낯설어서 저도 모르게 놀라기도하지만......
젖몸살없고, 모유 풍족하게 나오는것도 복중의 복이라고하더라구요.
선물이가 제 도움없이 혼자 젖을 쪽쪽거리며 찾아 덥썩물어버리는 모습을 보고있자만
그저 웃음이...^^;;;;;
집으로 돌아온뒤 첫날밤 살짝 힘들게했던거 빼고는...
모유먹고 2-3시간자고 모유먹고 2-3시간자고 착하게 제곁을 지켜주는 우리선물이가
18일만에 몸무게는 5키로가 되었고.키는 5센티나커서 57센티가 되었답니다~~~
흐흐



+p.s
혹시 궁금한 레서피있으시면 제 블로그에와서 검색해보세요^^;;;
시간이 모자라 레서피까지 다 올리지못했답니다.

http://blog.naver.com/angel_78


----------------------------------------------------------------------------


댓글로 우리선물이 탄생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일일이 답글달아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우리선물이 건강하고 바른아가로 잘 키울께요.
댓글읽으며 힘이되고 또 힘이 되었어요^^;;;;;


아.그리고 중간에 팥삶은냄비 어디제품이냐 물어보신분이 계셔서요^^
캐팔론제품입니다.
9쿼터짜리구요.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
    '10.7.16 2:24 PM

    어머.. 엘비스님..축하해요..너무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이쁜 아가... 건강하게 출산한 것도 축하하고...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서.. 먹거리 신경쓴 것도.... 기특해요^^

  • 2. 현석마미
    '10.7.16 2:25 PM

    오마낫~~
    애기가 너무 이뻐요...
    우리 딸도 저럴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애기 낳으신거 축하드려요~~

  • 3. 카라멜
    '10.7.16 2:27 PM

    우선 선물이의 탄생 축하드려요....
    항상 블로그 가서 열심히 보는데.....새로운 사진이 있네요....
    앞으로 몸조리 열심히 하시고 선물이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랄께요...
    선물이....넘 예쁘네요....

  • 4. 김혜경
    '10.7.16 2:27 PM

    엘비스님..선물이..너무 이뽀요...
    안아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당~~

  • 5. 빨간앵두
    '10.7.16 2:29 PM

    축하드려여~ 아기가 너무 예뻐요... 아기가 너무 예뻐서 늦둥이 생각이....

  • 6. 날마다행복
    '10.7.16 2:29 PM

    아구구구~~ 이뻐라.
    저, 아기 사진 보고 가슴이 쿵쾅 뛰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저런 시절이 울 애들에게도 있었는데, 이젠 너무 커버린듯 느껴져요.

    순산하신것 축하드리구요. 더운데, 몸 조리 잘 하세요.

  • 7. 다모♨
    '10.7.16 2:30 PM

    어마 신생아!!가 진촤 이쁘네요
    김밥과 커피에서 쓰러지다 선물이보고 기절...ㅋㅋㅋ
    몸조리 잘하세요^^

  • 8. 밀물처럼 천천히
    '10.7.16 2:33 PM

    선물이 너무 예뻐요,,
    진통시간이 저랑 비슷하네여
    저도 첫딸을 정말아픈진통 2시간 반만에나았어여..^^
    축하해여.
    모유퐁퐁 넘 부러워여
    딸은 정말 ..있어야되여
    엄마의 스승이죠,,ㅋㅋ
    선물이는 좋겠다
    엄마가 맛난 거 많이 해줄테니까
    우리애기들 넘 비실해서..
    간단요리만해도..요리사라고.. ^^ ㅋㅋ
    요리사아니라고,,ㅠㅠ

  • 9. 콜린
    '10.7.16 2:34 PM

    아~~~ 다시 봐도 역시 너무너무 예뻐요~
    어케 저렇게 이뿐지 새삼 감탄... ♡_♡ 제눈이 다 하트로 변하겠어요.
    핑크색 리본 묶은 사진 우와앙~~최고예요.

  • 10. 토토로& 메이
    '10.7.16 2:35 PM

    선물이 너무너무 이뻐요...
    축하축하해요.
    전 맨날 눈팅만 하는 사람인지라.....팬이듯...ㅋㅋ

    이쁜공주님 만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11. 애니파운드
    '10.7.16 2:35 PM

    오호호 정말 축하드려요...이뿐 음식만 드셔서 그런가 아이고 이뻐요,,,,

  • 12. 나오미
    '10.7.16 2:37 PM

    선물이는 진짜 팽팽한 아가네여~~
    조리원에서 돌아왔으니 이제 선물이는 왕창 엄마몫이겠네요~~
    모유수유 힘들텐데,,
    우야든동 손목 조심하고요,,
    더운여름이 지나면 아가들은 무척 튼실해져 한결 키우기 쉽더라능...
    건강한 출산 축하드려요~~~

  • 13. 띵가민서
    '10.7.16 2:38 PM

    나도 저런 애기 안아 보고 싶어요.
    안아 본지가 어언 몇년인지--???
    너무 예쁘요.
    순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14. yuni
    '10.7.16 2:39 PM

    아아아악 ~!! 사진 화악 내려서 선물이부터 봤어요.
    아주아주 베리베리 대빵 이뻐요 *^^*
    세상에 세상에 어쩜 이리 이쁘죠?
    까꿍~!!!

    흠흠.. 마음 가다듬고 음식사진 구경..
    부른 배 쥐고서도 이리 잘 해 먹이시다니...
    대단합니다. 감탄밖에 안나와요

  • 15. 쪼매난이쁘니
    '10.7.16 2:45 PM

    순산하셨네요~
    블로그에서도 살짝 보고 왔지만 선물이 다시봐도 이쁘네요~*
    쌍꺼풀도 그렇고 까만 머리숱도..신생아가 너무 이뻐요~

    축하드려요~!!!!!

  • 16. 꿀짱구
    '10.7.16 2:47 PM

    안그래도 아기사진 나올 줄 알았답니다. ^_^
    처음부터 일부러 가슴 두근거리면서 스크롤 천천히 내리며 읽었어요.
    요리사진 음미하며... 글씨 한자 한자 다, 문장부호까지 다 확인하면서, 오타도 몇 개 보고 ㅋㅋㅋ

    선물아, 꿀짱구이모야~
    이 세상에 나온 거 정말 축하하고, 정말 수고 많았다.
    엄마랑 아빠랑 즐겁게 행복하게 재미나게 건강하게 잘 살기 바란다.

    축하드립니다 엘비스님. 수고 많으셨어요.

  • 17. 채소된장국
    '10.7.16 2:51 PM

    '선물이'란 태명이 너무너무 예쁘다 했는데...
    이름처럼 정말정말 사랑스런 아기예요^^
    임신해서 힘드셨을 텐데도 정말 다양하고도 아름다운(?)음식을 많이 해 드셧군요^^
    더욱 잘 드시고, 몸조리 잘 하시고, 젖도 잘 내셔서 선물이도 틈실하게~
    종종 보여주세요~^^

  • 18. 뿌니
    '10.7.16 2:51 PM

    어머낫! 신생아가 이리 예쁠 수도 있네요~ ^^
    순산 축하드려요~ *^^*

  • 19. 인왕산
    '10.7.16 2:54 PM

    순산 축하드려여!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아기가 정말 사랑스럽네요!

  • 20. 만년초보1
    '10.7.16 2:56 PM

    아웃, 음식 관련 댓글 달려다 아기 사진 보고 다 잊어 먹었어요!
    어쩜 저렇게 귀여워요. 이제 귀여운 엘비스에서 귀여운 떼서 아기 주세요.
    넘 고생 하셨구나 싶어서 안쓰럽다가 아기 사진 보고 '할만 했네, 할만 했어' 했다는. ^^
    축하 드려요~!!!

  • 21. 사랑화
    '10.7.16 2:59 PM

    아앙...블로그에서 막 태어난 선물이 봤었는데
    그새 또 컸네요.
    저도 엘비스님처럼 2시간 반만 진통하고 순풍 낳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이쁘다 선물이~!!!

  • 22. 윤주
    '10.7.16 3:00 PM

    축하드려요~
    아직 아가라서 꼬물꼬물 사랑스런 애기냄새가 여기 까지 느껴져요.

    와중에 맛난것은 다 해드시고.....기특도 하시여라.

  • 23. onion
    '10.7.16 3:01 PM

    순산 축하드려요~~ 선물이 정말 예뻐요!!

  • 24. dolce
    '10.7.16 3:04 PM

    히히~
    엘비스 언니와 선물이에게
    하트뿅뿅 백만개 날리고 가요 :)

  • 25. 그린그린
    '10.7.16 3:06 PM

    저도지금임신중인데..(이제겨우3달째?)
    선물이 보는순간 눈물이 ㅠㅜ
    입덧이 심해서 남편한테 먹을거 제대로 못해주고있는데
    엘비스님보니깐.. 반성하게 되네용..
    선물이 넘 사랑스럽다는..
    ^^
    순산축하드려요~
    아기 그렇게 빨리 낳는것도~ 젖몸살없는것도 정말 복중의 복!!이라던데^^
    축하드려요~ 많이 많이^^

  • 26. 노랑피망
    '10.7.16 3:06 PM

    아기 정말 이뻐요~순산 축하드립니다....

  • 27. 송이맘
    '10.7.16 3:09 PM

    맨 아래 사진은 정말 기가막힌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이쁜 선물이 낳으신 거 축하드려요. 82이모들의 가장 큰 부러움~~전생에 나라를 구한 아기의 탄생임을 선물이가 언제쯤 알까요?ㅋㅋㅋ

  • 28. 에드
    '10.7.16 3:10 PM

    세식구라는 제목만 보고도 가슴이 어찌나 떨리던지..
    엘비스님, 선물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

  • 29. 마뜨료쉬까
    '10.7.16 3:16 PM

    어머나 이뻐라 ^^ 아가가 표정이 살아있어요 ;)
    선물 중 으뜸 선물이네요~^^

  • 30. 그러칭
    '10.7.16 3:25 PM

    이뻐요 이뻐요~~ 선물이가 너무 이뻐요!!!
    모유도 잘 나오신다니 정말 축복받으셨어요^^ 저는 고생을 좀 해서 ㅎㅎ
    엘비스님과 남편분~ 선물이 만남을 축하합니다~!

  • 31. 샤인
    '10.7.16 3:28 PM

    와~엘비스님 축하 드려요.
    궁금했었는데..~
    음식 솜씨는 물론 아가도 너무 예쁘네요.
    행복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가끔 올려주세요. 선물이 때문에 더 힘드시겠죠!
    이젠 세 식구 더욱 행복하세요.

  • 32. 욕심많은여자
    '10.7.16 3:31 PM

    어마낫!! 아가가 넘 예뻐요.
    핑크 리본 달아놓으니.. 정말 귀한 선물이네요!!
    저렇게 쬐끄만데 쌍커플도 있고..

    순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33. 나비언니
    '10.7.16 3:35 PM

    축하드려요. 아가랑 엄마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34. 초록맘
    '10.7.16 3:43 PM

    너무 아기가 이뻐요.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쁜아기 잘 키우세요!!!

  • 35. 빨강머리앤
    '10.7.16 3:47 PM

    선물이, 너무 예쁘네요.
    축하드리고 선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께요. ^^

  • 36. 별찌별하
    '10.7.16 3:49 PM

    축하드려요~ ^^*
    선물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모유도 팡팡 나와주시고, 잘 먹고,잘자는 선물이가 효녀네요~ ^^
    너무너무 귀여워요~
    울딸 이제 9개월인데..저런적이 있었나 싶네요.ㅋㅋㅋ
    저렇게 꼬물꼬물 이쁜거 저때뿐이에요. 많이많이 눈여겨두세요~
    그리고 울음소리..꼭 녹음해놓으세요. 왜냐면 조금만 크면 울음소리도 달라지는데 저때 울던 그 응애~소리가 나중에 들음 넘넘 사랑스럽거든요. ^^ 우는것도 이쁜거..아시죠? ^^

  • 37. 민무늬
    '10.7.16 3:49 PM

    넘 예쁜 선물이 제 입가에 웃음이 확피어나네요.
    이 더운 여름을 땀띠없이 잘 날 수 있도록 기원할게요.

  • 38. 오렌지피코
    '10.7.16 3:53 PM

    아이고, 넘 귀여운 딸내미네요. 쌍꺼풀까지... 돈 굳으셨네요.ㅎㅎㅎ
    암튼 축하해요!!! ^^
    한동안 무리하지 마시고... 조리 잘 하세요. 그래야 두고두고 안아파요.

    울 큰녀석도 조만할때가 있었는데... 아... 이젠 다 커버려서 기억도 안남...ㅠ.ㅠ

  • 39. 해바라기 아내
    '10.7.16 3:59 PM

    마지막 선물이 사진의 눈이 11년 전 제 첫 아가의 뭔가를 생각하는 철학자의 눈과
    닮아 보입니다 ^^
    제가 첫 아이 낳고 이랬어요.
    아가가 가만히 누워있으면 우리 아가는 지금 깊은 생각에 빠진 철학자의 눈을 갖고 있다, 누워서 손을 휘저으면 지휘자의 자세이다, 뭔가를 보고 있는 것 같으면 관찰 중이다.... 라고
    하도 심각하게 말해서 주위 식구들을 좀 어이없게 만들었죠.
    엘비스님은 저같은 뻥쟁이 엄마되지 마시기를....
    선물이 건강하게 잘 크기를 기원할게요.

  • 40. 가브리엘라
    '10.7.16 3:59 PM

    신생아가 저리 여물게 이쁘기 힘든데 정말 이쁜 아기네요.쌍꺼풀도 예술이고..
    저는 첫애를 3킬로에 그것도 만으로24시간채워서 낳았더니 솔직히 원숭인줄알았다는...
    두달지나고서야 겨우 사람됐었지요.
    그때가 벌써 20년이 다되가네요. 젖물리는게 너무좋아서 4살까지 안고 먹였지요.
    꼬물꼬물 젖내나는 아가가 그립네요. 인제 손주나 기다려야될라나...
    근데, 새댁이 이리 음식 솜씨가 좋아도 돼나요?
    고등학교다니는 울딸은 아직 라면물도 잘 못맞추는데 걱정되네요.

  • 41. jules
    '10.7.16 4:22 PM

    와와와 어제 밤에 글 올리면서 엘비스님 궁금해했었는데, 고새 요렇게 컸네요.
    ^^ 힘드셨죠. 그래도 예쁜 아기덕에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솜씨좋은 엄마 만난 선물이 부러워요.
    몸조리 잘 하시고, 아기 커가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 42. yozy
    '10.7.16 4:30 PM

    축하드립니다.
    애기가 정말로 너무 예뻐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애기가 건강하게 잘자라길 바랍니다~~

  • 43. j-mom
    '10.7.16 4:39 PM

    아이고....넘넘 귀여운 선물이네요....
    리본까지 달아놓으니 딱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네요..ㅎㅎ
    예전 우리아이들 성당유치원 다녔는데 항상 수녀님이 아이들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자~알 키우라고 하셨거든요.
    그냥 내게 와준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선물이더라구요.
    보넷이 맞아서 다행...우리 큰아이는 열심히 만든 보넷이 안맞아서 씌워보지도 못했어요..흑흑..

    넘넘 축하하구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께요.....

  • 44. 여름이다
    '10.7.16 4:39 PM

    아기 넘 귀여워요~~
    아기 사진 보고 싶었는데 음식 사진들이 위에 잔뜩 있어서 엄청 열심히 아래로 내렸었어요.^^
    귀여운 선물이 먼저보고, 음식은 조금있다가 볼거예요.
    축하드리구요~
    선물이 이쁘게 잘 키우세요~축하축하~

  • 45. 무지개
    '10.7.16 4:43 PM

    선물이 정말 예쁘네여^^ 코도 눈도 입도여^^그렇게 신퉁하게 젖도 잘먹고 잘잔다니 정말 선물이고 복받으셨어여^^ 좀더 크면 좀더크면 얼마나 예쁘고 나날이 행복하실가요?^^
    진심 축하해여^^

  • 46. 서초댁
    '10.7.16 4:48 PM

    우와~ 복도 많네요...
    진통도 짧고...젖몸살도 없고...
    애기도 순하고...이뿌고...

    이제 선물이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 47. pine
    '10.7.16 5:06 PM

    엘비스님.. 순산한거 축하드려요.
    초등엄마이다보니 아기만 보면 너무 이쁜것 같아요.
    몸조리 잘하시고 선물이도 건강히 이쁘게 잘 키우세요^^

  • 48. Gina
    '10.7.16 5:19 PM

    축하해요 앨비스님~
    가끔 몰래 앨비스님 블로그 가서 레시피 훔쳐보곤 했는데 ㅎㅎㅎ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팥빙수용 팥을 조릴려고 계획중입니다!!! 하핫
    저도 둘째인 아들이 오늘 딱 100일.. 앨비스님처럼 글재주가 있으면 여기다 자랑도 할텐데
    회사 직원들한테 떡만 돌리고 말았습니다 ^^
    모유도 안나와서 분유만 먹이느라 신생아때 보채던 애가 이제 100일되니 점잖아져서
    그나마 한숨돌렸어요.
    앨비스님 육아팁 얻으러 블러그 놀러다녀야겠어요~ 반겨주시길!!! =)

  • 49. 켈로그
    '10.7.16 5:27 PM

    저도 축하드려요 엘비스님
    거기다가 넘흐넘흐 좋은 레시피들이 잔뜩인 포스팅 @.@
    그리고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ㅎㅎ
    팥빙수용 팥 만드신 저 9리터용 스뎅솥은
    어디서 구입하신건가요..?

  • 50. 코로나
    '10.7.16 5:28 PM

    너무 사랑스럽네요. 엘비스님 닮으면 손재주가 많을것 같아요.
    예쁘게 키우시고요, 근데 아기를 둘 키운 저로서는
    아기 잘 때 심심하다는 엄마가 있다니... 놀라움 따름..
    커피머신 구경 잘 하고 가요~~

  • 51. 메이루오
    '10.7.16 5:41 PM - 삭제된댓글

    엘비스님, 순산 축하드려요..
    아기가 잠만 자서 심심하다고 한 말 조금 있음 땅을 치고 후회하실지도.... ㅋㅋ
    아마, 선물이 잘 때가 젤 예뻐요.!! 하실걸요..
    3.7kg로 자연분만 하셨는데도 순풍 잘 낳으셨네요.
    암튼,, 매번 예쁜 아기 낳아야하는데.. 하시더니 정말 예쁜 아이 낳으신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52. 살구쟁이
    '10.7.16 5:46 PM

    엘비스님 팥 삶고 있는 9리터짜리 솥은 어디건가요?
    저 요즘 큰 스텐솥 찾고 있는데 예뻐보여서요^^

    하품하는?/우앵하는? 아기 귀여워요 ㅎㅎ

  • 53. Harmony
    '10.7.16 5:53 PM

    신생아사진 오랫만에 봅니다, 정말 아기가 너무 이쁘네요. 맨마지막사진 저 응시하는 눈길...넘 이뽀요.
    어쩜 좋아~
    매일 매일이 행복이 넘쳐 나겠어요.

    하여튼 왕 축하드립니다.
    종종 사진 올려주세요~^^

  • 54. 분홍슈가
    '10.7.16 6:09 PM

    우왕~ 인형같은 선물이, 밑에 사진보니까 역시 아가들은 하루하루가 다르네요.
    시선을 맞추는 선물이가 느무 귀엽습니다.
    세 식구 되신 거 축하드려요. ^.^

  • 55. 순덕이엄마
    '10.7.16 6:11 PM

    언제나 아가 보여줄라나 기다렸는데...
    아긍~ 이뽀라..^^
    애기 냄새가 폴폴 나는듯. 하아~~

  • 56. 혜완
    '10.7.16 6:32 PM

    순산 축하드려요~
    선물이 어쩜 이렇게 예뻐요~~
    우리 아이들도 요런 때가 있었는데 벌써 다 잊은듯해요..
    몸조리 잘 하시고 예쁜 아기랑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래요~~

  • 57. 아네스
    '10.7.16 6:50 PM

    신생아 넘 오랫만이네요, 일단 축하부터 하고 ^^
    핑크색 리본! 센스있는 사람은 역시 달라요. 몸조리 잘하세요~

  • 58. 미모로 애국
    '10.7.16 6:51 PM

    와~,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내심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셨네요.
    축하드려요. 선물이 너무 이쁘네요. ^ㅁ^
    그나저나 저희 만두와 언제 한번 선한번 안보실래요? 냐하하하하~!!!

  • 59. 간장종지
    '10.7.16 6:53 PM

    순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블로그 매일 들여다 보면서 감탄했답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제2의 순덕이로 등극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 60. clauds
    '10.7.16 7:04 PM

    아기 너무이뽀요~~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셋이살면 지금까지의 훌륭한 식사는 매 끼니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천사가 왔으니... 두배로 행복하실꺼에요~

  • 61. 땡땡
    '10.7.16 7:10 PM

    새식구를 경건하게 맞으려고 기립해서 있다가
    너무 귀여워서 털썩 쓰러집니다. 정말 눈물나게 이뻐요.
    잘 키우시길~

  • 62. 소박한 밥상
    '10.7.16 7:37 PM

    오세훈이 잘 생겼다구요?????
    아무리 개취라지만.....
    시장된후로 오세훈 얼굴 훅갔어요. 사상이 외모를 지배한다고나 할까....

  • 63. 이층집아짐
    '10.7.16 7:45 PM

    엘비스님, 이쁜 아가 낳으신 거 축하드려요.
    선물이 너무 이쁘고, 귀엽고, 똘망똘망해요.
    안녕? 선물아! ㅎㅎ

  • 64. lois
    '10.7.16 8:29 PM

    정말 축하축하 드려요!!!
    아기가 너무 이뻐요. 단아하다고나 할까요? 쌍꺼풀도 너무 귀엽구요.
    선물이가 진통이 시작된 후 금방 세상에 나왔다니~ 태어나면서 효도했네요. *^^*

    제 한달후, 그리고 그 뒤의 모습을 님의 글을 읽으면서 상상해보았어요.
    현재 8개월이거든요. 출산 준비에 한창이죠. 출산용품도 그렇지만,
    제가 더 몸이 무거워지기 전에 가을대비해서 집안을 뒤집고 있어요.
    물론 쉬엄쉬엄 하려고 일찍 시작했구요. 너무 쉬엄쉬엄하는지~ 진도가 안나가네요.
    벌써 몇주째 이삿짐 센터같아요. ㅋㅋ

    "냉장고는 비우고, 냉동실은 채워라"에 쫘~~~악 밑줄그어 가져갑니다. ^^

  • 65. 국민학생
    '10.7.16 9:00 PM

    축하드려요. ^^
    임신중이라 대충 파업하고 남편한테 애기들 먹다 남은거만 줏어먹이는 제가 부끄러워지려고 하네요. ㅎㅎㅎㅎ
    몸조리가 정말 중요하니까 살살 하세요. 예쁜아기 잘 키우세요~

  • 66. momo
    '10.7.16 9:37 PM

    아웅아웅~
    아가가 너무 이뻐요~~~~~~~~~~~~!!!!!!

    순산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제나저제나 하고 글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선물이 엄마아빠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_______________^

  • 67. 린드그렌
    '10.7.16 9:47 PM

    아기 너무너무 너~~~무 예뻐요!

    아고, 애기냄새도 얼마나 좋을까?

    순산 축하드려요~

  • 68. 별꽃
    '10.7.16 9:49 PM

    추카추카추카~~~해요 순산하셨다니......

    선물아 세상에 나온것 축하해!!!

    아가야^^ 느무 느무 이!쁘!!다!!!

  • 69. 카라
    '10.7.16 10:27 PM

    선물아^* 탄생 축하한다..
    자연산 쌍커풀까징....
    무더운 날씨에 몸조리 잘하세요~~~

  • 70. 마망
    '10.7.16 10:52 PM

    추카추카!!!
    어쩜 이렇게 예쁜 아기가......
    늘 똑떨어지는 엘비스님인 줄은 익히 알고있었지만
    최고의 작품은 '선물이'였네요^^
    엄마도 아가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온 가족이 늘 행복하길 바랄께요*^^*

  • 71. rose
    '10.7.16 11:01 PM

    득따님 정말 축하 드려요. 제 신혼적이랑 똑같은 생각, 똑같은 결과네요ㅎㅎㅎ
    저도 첨엔 우리 둘이만 행복하자였거던요. 첫딸을 낳고나니 행복이라구 느끼기엔 너무 큰 감동이 밀려왔더랬어요. 온세상을 다 얻을 듯한 그 뿌듯함과 내자신이 대견함이 어찌나 충만하던지요. 정말 두딸 모두 힘든지 모르구 키웠네요. 큰아이가 벌써 19살이네요. 지금 제 인생의 기둥이지요. 저 기둥이 여럿이거든요.....정말 축하드리구요, 산후조리 끝까지 잘 하세요. 아기 백일까지는 엄마도 아가도 정말 조심조심 하셔야 합니다. 아웅~ 너무 귀여운 아가네요!!!

  • 72. 쥴스
    '10.7.16 11:11 PM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요렇게 이쁘게 살림도 잘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부지런하시니
    아가도 이쁘게 나으셨네요~^^
    아기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사진을 보니
    엘비스님 댁에 보모로라도 취직해서 다 먹고싶군요 ㅎㅎㅎ

  • 73. 광년이
    '10.7.16 11:56 PM

    맨날 눈팅만 하다가 축하 인사 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흐흐..

    아기 넘넘 예쁘네요.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

  • 74. 나비
    '10.7.17 12:18 AM

    안그래도 소식 궁금했는데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_^

  • 75. 어중간한와이푸
    '10.7.17 5:57 AM

    무엇보다도 순산 축하드리구요...넘 귀업네요. 쥬니어 엘비스...*^^*

  • 76. 홀릭
    '10.7.17 8:20 AM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어찌 저리 사랑스러울까요~~~
    한 번 안아보고 싶을만큼 귀엽네요~
    건강하게 자라기를~~

  • 77. 호호바
    '10.7.17 9:08 AM

    너무나 사랑스런 선물이네요~
    선물인 좋겠네요.
    선물이처럼 사랑스런 엄마를 가져서요~~^^ ㅎㅎ

  • 78. 부리
    '10.7.17 9:32 AM

    총무 뽑는 투표 하고 왓다는거군요.ㅋㅋ

  • 79. 사과나무
    '10.7.17 9:38 AM

    엄마처럼 이쁘고 사랑받는 선물이가 될것같아요. 축합니다.

  • 80. 수늬
    '10.7.17 10:02 AM

    꺄악~!! 무슨 갓태어난 애기가 저렇게 이쁘데요...이목구비 뚜렷하고...
    이 사진을 보면서 제가 저에게 한대 쥐어박으며 그랬습니다...
    '나같은건 죽어야해..흑..'
    신생아 애기낳은 새댁도 저렇게 눈부시게 해먹고 사는데...
    하나해먹고 설겆이 잔뜩 쌓아놓고 헥헥거리고...
    늘 남이 차려논 82밥상 앉아서 잘 먹고있네요...
    오늘 아주 많이 반성해봅니다...

  • 81. Xena
    '10.7.17 11:44 AM

    아기 사진 보고 로긴했네요. 아가가 어쩜 저리 이뿌고 귀여운지...
    순산 축하드리구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몸조리 잘 하시길~

  • 82. 오로라
    '10.7.17 1:41 PM

    아공...
    키톡에서 음식말고 다른 것에 감탄하고 나가다니!!ㅋ~~
    새댁이 참 장해요.저리도 정성스런 요리를 하다니...
    저시절에 난...흑...ㅠ.ㅜ
    그래도 제일 장한건 저리 사랑스런 공주 건강하게 낳은것!!
    ㅎㅎㅎ

  • 83. 미래
    '10.7.17 2:00 PM

    선물이 너무 이쁘네요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음식 솜씨도 대단하시네요
    으음~~~저 음식만 보고서는 어느 누가 새댁이라 하겠는가요?
    암튼 축하축하....저리 이쁜 아가를낳은거를요

  • 84. 통글통글
    '10.7.17 3:10 PM

    꺄아악~~~~~~~~!!!!

    몰라요 너무너무 이쁘잖아요~~~~~~~!!!! ㅎㅎ

    순산 축하드리고 애기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 85. 다이아
    '10.7.17 4:06 PM

    우와... 너무 귀여워요.
    저두 셋째 낳고 싶다는 생각을 2년전까지만 해도 했었는데..
    이제는 둘째가 11살이 되어버려서 나이차이를 감당못할거 같아요.
    만약 다시 아기를 갖는다면 건강한 정신으로 키우고 싶어요 ^^;;
    지독한 산후우울증을 앓았고 연년생을 키워야 했기게 2.3년은 눈물바다로 지내야 했어요.
    지금도 그때만 각하면 눈물나고 아이들한테 미안해지공..
    앨비스님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 대견하네요..

  • 86. pasta
    '10.7.17 4:59 PM

    선물이 넘 이뽀요~~~
    선물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래~~~^^;
    막달에도 아기 낳고도 부지런히 지내셨네요..보통 그냥 막 퍼지기 쉬운 때인데..
    역시 부지런한 분이라 다른거 같아요~
    앞으로 더 잼난 육아일기와 요리얘기들 들려주실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축하드려요~~~

  • 87. 포춘쿠키
    '10.7.17 5:29 PM

    너무 너무 이쁜 아가예요.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한 요리로 기쁨을 주시더니 이제는 넘 이쁜 아가로 기쁨을 주다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 88. 꿀아가
    '10.7.17 8:52 PM

    어머나 선물아..드디어 나온거야?
    쌍꺼풀에 쓰러집니다..저리 찐한 쌍꺼풀이..^^
    너무 이쁜 선물이네요. 엘비스님 축하드려요~♡

  • 89. 푸른~
    '10.7.17 10:19 PM

    분홍 리본..
    진짜 선물 같네요...
    아가랑 늘 행복하세요~

  • 90. 보라돌이맘
    '10.7.18 5:37 AM

    인생 최고의 선물이 드디어 두 분 곁에 찾아왔네요.
    엘비스님...축하드려요.
    이후에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순산하셔서 무엇보다 다행이고,
    우리 선물이...엄마아빠 골고루 닮아서 아주 예쁘게 잘 자랄꺼라 믿어요.
    더운 여름날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시고, 몸조리도 잘 하세요.
    우선 엄마가 잘 회복되어야... 선물이도 앞으로 내내 건강할테니까요.

  • 91. 얼음동동감주
    '10.7.19 7:34 PM

    브런치 감자 맛있어보여요~!!!
    근데 수유할때 커피 마시지 말래요. 육아채널에서 봤는데요.
    카페인이 아이의 신장을 약하게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기가 참 작고 이뻐요..금방 커버리니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

  • 92. 쎄뇨라팍
    '10.7.20 4:23 PM

    ^^

    축하해드리고싶어 로긴합니다 ㅎㅎ
    아가들은 처음엔 다 똑같지만,
    그럼에도 참으로 예쁘네요
    근데..새댁 맞아요???
    위에 열거된 음식들은 적어도 내공 10년은 족히
    쌓여야 가능한 것들인데..
    ㅋㅋ
    부디, 여름이니 더더욱 철저하게 몸조리 잘 하세요~~

  • 93. 열무김치
    '10.7.20 11:26 PM

    엘비스님 축하드려요 ♡
    글을 보자마자 스크롤을 확~~ 내려서 선물이 먼저 봤어용 ^^
    이모들에게 윙크를 해주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

  • 94. annabeth
    '10.7.21 10:43 AM

    축하드려요~ 아가가 정말 이쁘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 95. 리인
    '10.7.21 11:14 AM

    오맛~
    정말 이쁘네요
    윙크 살며시 날려주니... 더 할 나위 없는 천사입니다

    선물이 건강하게 자라렴~~

  • 96. 용필오빠
    '11.3.29 12:42 PM

    오마나 요리도 잘 하시는 분이 모유수유까지. 정말 이브신 분이군요.
    냉장고를 비우는게 아니고 저희집 냉장고로 꽉 채웠으면 좋겠네요

  • 97. 독도사랑
    '11.11.18 8:03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333 새벽 3시에 일어난 여자의 아침준비 :: 밥솥감자조림, 간편함박.. 22 프리 2010.07.19 16,549 152
32332 소심한 아빠 5 오후에 2010.07.19 4,599 79
32331 집에서 만드는 새콤한 불닭(초복이네요) 11 국제백수 2010.07.19 5,570 111
32330 콩이야기-14 담백, 감칠맛의 최고봉 [황장]을 아십니까? 7 국제백수 2010.07.19 5,061 115
32329 경빈마마님 따라 고추김치 담그고 가지반찬... 3 쥴스 2010.07.19 5,242 101
32328 [여행기] 유럽 자기의 산실 마이센(Meissen) (1) 14 bistro 2010.07.18 6,707 100
32327 전복삼계탕 드세요~ 5 꿈꾸다 2010.07.18 3,470 79
32326 프리님의 함박스테이크 따라하기 4 복댕맘 2010.07.18 7,278 124
32325 비온 뒤 활짝 개인 날에.... 바빴던 주말을 이야기합니다..... 22 프리 2010.07.18 11,385 76
32324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먹는 오징어 반찬 세가지 11 경빈마마 2010.07.18 11,616 105
32323 7월여름날 먹은것 몇가지 12 노니 2010.07.18 6,178 92
32322 100%통밀빵이에요. 13 얼음동동감주 2010.07.18 5,063 106
32321 토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44 보라돌이맘 2010.07.18 15,596 172
32320 초복. 전복죽도 괜찮죠 4 유후 2010.07.17 3,799 124
32319 (사진없음)홈메이드어묵 내맘대로 생선전으로 변신~ 7 김지현 2010.07.17 3,989 117
32318 [키톡데뷔] ^^ 빵빵빵 6 가루야 2010.07.17 4,924 74
32317 그림의 떡이란? 18 꿈꾸다 2010.07.16 7,938 96
32316 금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123 보라돌이맘 2010.07.16 25,851 364
32315 당분간은 베짱이 처럼 살고파요 17 쿠킹맘 2010.07.16 9,704 98
32314 [이벤트]아침에 먹은 보양식-삼계영양밥 7 민무늬 2010.07.16 5,789 52
32313 (이벤트) 손말이 김밥/ 피쉬소스 쌀국수/ 오다리튀김 덮밥/ 연.. 21 어중간한와이푸 2010.07.16 13,626 115
32312 [이벤트] 먹다남은 치킨의 변신은 무죄! 4 매지기 2010.07.16 5,257 41
32311 +귀여운엘비스 : 세 식 구 + 96 귀여운엘비스 2010.07.16 46,780 143
32310 오늘 아침 그리고 작년 7월 16일 9 오후에 2010.07.16 5,856 100
32309 초간단 김치피자.. 6 얼떨떨 2010.07.16 4,847 122
32308 (이벤트) 베이글샐러드와 비빔만두 9 시네라리아 2010.07.16 6,211 78
32307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그런 장마철 주말이길~.. 27 프리 2010.07.16 9,701 82
32306 [한끼식사이벤트]감자야채듬뿍 들어간 감자야채덮밥 3 얼떨떨 2010.07.16 5,642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