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만들때에 저는밥물을 멸치국물로 합니다. 씹을 수록 고소한 것이 장점이지요.
생선살로 오보로(?)도 만들어 냉동실에 저장해 놓습니다.
이래저래 냉동실은 만원입니다.ㅎㅎㅎ
멀리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곳으로 이주해 온 아짐이 오늘 짐을 푼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김밥을 말 준비를 합니다. 물론 속재료는 어젯밤에 준비해 놓고 밥도 고슬하게 지어서 준비를 해놓습니다.
아침에는 간단히 말기만 합니다.
샐러드도 담아 함께 먹어야 목이 메이지 않습니다.커피 한 잔도 당연히 곁들여야겠지요?
아침에는 이웃에 사는 아짐을 불러 유쾌한 수다와 더불어 간단히 아침을 해결합니다.
점심 시간에 맞추어 사우디 아짐 집을 방문할 것입니다. 주인아짐이 워낙에 손이 커서 하루 죙일
김밥을 먹고도 남을 양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