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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순덕엄마 5월 컴백! 오늘은 티저...

| 조회수 : 29,31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0-04-29 23:54:07



ㅋㅋㅋㅋㅋㅋㅋ

컴백은 무신...

올만이라 쑥쓰러우니 혼자 촘 뻘제목? ^^;;




오늘은 제목 그대로 간단하지만..그래도 자~ 달려 볼까요?



샌드위치





에다메에...





맥주는 골라드세요~




매해 봄이면 똑같이...



들꽃 꺾어 장식하고...





바베큐...


닭가슴살과 고추장 삼겹.


.
.
.
.
.
 
글구..



이것은 ..울 시어머님 생신에 제가 드린  선물이예요.


작은 카네이션 화분 하나,  핸드크림, 튜브에들은 러시아겨자, 뒤에 흰박스는 초컬릿.

간단하지요? ^^  그래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서로 부담가지 않는 소박한 선물 주고 받고 진심으로 기뻐하고... 참 좋네요.





이것은 카메라 고장나기 전 지난 3월에 시댁 갔을때...

건포도 쪼프...






계란쿠헨






제가 만들어간 아펠 스트로이젤.





이것도 지난달 사진...


깨찰빵 믹스보니 야채 넣어도 된다길래...남들 다 해 먹은것 전 이제서야 해 봤네요.





단면...햄과 야채..



..........



이제 애들 차례..^^


울 제니 머리 잘랐어요.









도도시크가 한층더...ㅡㅡ;;;;;;;;


순덕이도 시원하게 커트.,






머리길때 마지막 사진 이네요.











급하게 마무리.

지금 나가봐야 되서...;;;;;;;;;;;

온니드라~  이런저런 얘기는 나중에 댓글로 나누어요.^^

오늘은 100% 답글 달게요^^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파탈
    '10.4.29 11:59 PM

    1등으로 댓글 다는 건가요? ㅋ
    순덕이는 머리 자르니 순덕이 같지 않아요.
    순덕이 트레이드 마크는 부시시하고 좀 헝클어진 긴머리에 하얀 콧물자국인데....
    (순덕이 설마 그런 적 없었던 거 아니죠??) ㅎㅎ

  • 2. 바다조아
    '10.4.29 11:59 PM

    그래도 이뻐염

  • 3. ...
    '10.4.30 12:00 AM

    한동안 궁금했었는데
    머릴 잘랐군요^^ 넘 잘어울리네요
    이밤에 야채깨찰빵이 입에 곧 들어오는것 같네요~

  • 4. 바다조아
    '10.4.30 12:01 AM

    조맘때는 머리 한번씩 자르면 쑥쑥 크던데 제니도 순덕이도 이쁘게 크고 있네요.
    순덕엄마 너무 안보이셔서 내가 독일로 가봐야 하나 걱정했다능...

    자주 오셔요. 반가와요.

  • 5. 은랑
    '10.4.30 12:03 AM

    너무 반가워요.언니~~~
    신언니를 보고와서인가 언니 함 해봤어요^^
    제니 배우같아요.순덕이는 소녀같구요
    아이들 옷 볼때마다 느끼지만 아이들 패션이 넘 멋져요
    자주오세요^^

  • 6. 뿌요
    '10.4.30 12:12 AM

    도도쉬크 제니양 멋집니다.
    순덕이는 더 장난꾸러기같아요.

  • 7. 그린
    '10.4.30 12:15 AM

    온니~~ 어디갔다 이제 오셨쎄요?
    순덕이, 제니 보고싶어 눈병났잖아요....ㅎㅎ

    그나저나 싹뚝~ 자른 머리도 어쩜 저리 잘 어울리는지
    맨날맨날 사진만 바라만봐도 행복합니다~~~^^

  • 8. 보라향
    '10.4.30 12:18 AM

    진짜로 올만이시네요^^
    매번 올려주시는 요리들...
    양배추 다욧하는 이유를 알게하는...ㅎㅎ
    저두 담주부텀 해야해요ㅠㅠ
    옷 입을때마다 살들을 마구 쓸어담고 있어서리;;
    자주 좀 올려주세요~^^*

  • 9. 중국발
    '10.4.30 12:24 AM

    뜸 해지시면 은근 궁금해지는 숨은 팬 여기도 손듭니다 ^^

  • 10. Ashley
    '10.4.30 12:27 AM

    워디 가셨나 했어요!!
    안그래도 신랑이랑..슬슬 아가를 갖을까??하던 찰나!
    요녀석들 보고 완전 뽐뿌 받아가요.
    흠...
    바..바..바이러스나 어드바이스 춈만...굽신

  • 11. 귀여운엘비스
    '10.4.30 12:29 AM

    아아-
    골라먹는맥주 내가 다 먹고싶어요@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금 순덕이 새로한머리
    완전 제스따일이예요!!!!!!!!!!!!!!!!!!!!!
    저상태에서 좀 더 부시시하게 옴니께서 노력해주세요.
    최대한 부시시이-
    아웅 이쁘라!!!!!!!!!!!!!!!!!!!!

  • 12. 지나지누맘
    '10.4.30 12:33 AM

    제니 사진 내리면서 저는.. 헉!! 했어요
    느므 매력적이얏!!!!

    순덕이 저 웃음....................
    앙~ 깨물어주고 싶어요~~~

    저 저거(사과소보루케이크) 대짜로 한판 궈서 느므 잘 먹었어요!!!

  • 13. 딸공
    '10.4.30 12:33 AM

    안그래도 순덕이 보고싶다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순덕이 머리 자르니 더 개구져보이는걸요?? 함 따라 잘라볼까나...-.-;;;;
    (저 어릴적 별명이 순덕이라능... 경상도 사투리로 순디기...-.-;;;;)

  • 14. chatenay
    '10.4.30 12:35 AM

    와~~~
    너무 예쁜 들꽃장식과 시크한 제니의 모습!귀여운 순덕이~
    (제니의 머리스타일은 제가 하고싶은 머리모양인데...제가 하면 간난이가 되어버린다는..ㅠㅠ)
    시어머님 선물은 이번 어버이날 응용할 좋은 팁이예요!!감사해용!!

  • 15. 예쁜솔
    '10.4.30 12:37 AM

    와우~
    제니, 순덕이 상큼 발랄^^
    제니는 한층 더 큰 숙녀같고
    순덕이는 더 어려보이는걸요...어떻게 해도 예쁜 두 소녀^^

  • 16. 조아요
    '10.4.30 12:37 AM

    와 예쁘다................
    진짜 미인은 눈썹까지 미인..
    늘 감탄감탄 ㅠㅠ

  • 17. 딸기tea
    '10.4.30 12:40 AM

    근데..제니 머리자른 거 보고 <터미네이터2>에서의 에드워드 펄롱 떠올린 건 저 하나뿐가요??
    저렇게 찰랑이는 머릿결이랑 도도쉬크한 표정..
    완전 너무 이뻐요!!!

  • 18. 너와나
    '10.4.30 12:41 AM

    매일매일 기다렸시요 ㅋㅋㅋ
    저도 이담에 며느리 본다면(아직 15년~20년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하는일 끙~) 저런 소박하고 예쁜선물을 받아보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

    제니가 순덕이보다 더 엄말 닮은거 같아요 ^^
    순덕이 웃음은 백만불짜리예요.

  • 19. 내천사
    '10.4.30 12:43 AM

    안그래도 요즘 왜 순덕엄니는 안오시나... 무지무지 궁금해 하고 있었던 1인입니당~
    카메라가 고장나서 안오신거임? ㅠ.ㅠ
    제니, 순덕이 다 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 부럽 부럽~~~

    참참,, 저 작년에 한참 양배추스프 다욧 열풍불때 한번 하다가 힘들어서 못했거덩요~
    그런데 요즘 이 미친..@$%@#$@#$ 몸무게가 생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독~하게 맘먹고 시작했답니당!! 오늘이 3일째에용!!!
    저에게 힘을 주십쇼!!! 헙!!!!!! (아 정말 진짜 참말로 배고픕니당..ㅠ.ㅠ)

  • 20. 꾸에
    '10.4.30 12:46 AM

    으어억~~ 제니, 순덕이 머리카락이 짧아졌군요!!! 깜놀~~
    이것도 이뻐요~~
    제니는 이제 진짜 도도시크하네요.ㅋㅋㅋ
    안그래도 순덕이엄마님 글 왜 안올라오나 궁금했는데 넘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 21. 씩씩이
    '10.4.30 12:54 AM

    한손은 아기안고 한손으로 타자쳐서 댓글남겨요(어케 등수안에 껴보려구..)
    오랜만의 글 반가워요

    아이들 머리 자르니 여학생스러워졌네요

    한손타자 힘드네요 ㅠㅠ

  • 22. 좌충우돌 맘
    '10.4.30 1:16 AM

    언제나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

    똑같은 카메라를 가지고도...ㅎㅎㅎ
    내 사진들아 미안하다~~~~~~~~~~~~~

    궁금했었는데 많이 바쁘셨나보네요.
    여전히 이쁜 아이들과 행복함이 풀풀!!

    아이고 좋아라.
    니나노~~~~~~~~

  • 23. 발상의 전환
    '10.4.30 1:24 AM

    티저?
    순덕엄니 뭐여~
    지금 이효리 따라잡기 하심?
    얼른 실체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 24. 블랙베리
    '10.4.30 1:53 AM

    암만해도 밀땅 고수이신듯.. 왜 소식없지? 애태우다 함 땡겨주시는..ㅎ

  • 25. 유니크
    '10.4.30 2:12 AM

    순덕엄니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ㅋㅋ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저도 순덕이 아가때부터 봐왔던 숨은 팬중에 한명이에요!!
    소식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제니도 순덕이도 이제 정말 많이 컸네요..
    애기 욕조(?) 에 쏙 들어가 있던 사진을 본게 얼마 안 지난거 같은데..
    저도 저런딸 하나 있었음...정말 부러울거 하나도 없을것 같네요..
    참고로 전 아들만 둘 있습니다.^^; 음식들 사진 보니 배도 무지 고프다는..

  • 26. 코알라^&^
    '10.4.30 2:31 AM

    일단~~은 26등 찍고~

  • 27. 순덕이엄마
    '10.4.30 2:54 AM

    팜므파탈/ 일단 하이 화이브 짝! 일뜽 감사~^^
    그런데... 참! 내...울 순덕이가 언제 콧물을 흘렸다고..................ㅋ =3=3=3

    바다조아/ 고마워염^^

    .../ 첨엔 어색하더니 이젠 적응되서 짧은 머리도 괜찮아 보이네요^^
    깨찰빵은 오다가다 하나씩 집어먹기 참 좋아요^^

    바다조아/안그래도 제니는 3학년은 되어 보이느듯..ㅎㅎ
    두번씩이나 반겨주시니 고마울따름^^

    은랑/ 안녕? 난 구언니라고해~ ㅎㅎ( 성이 구씨임. 한때 구언니로 모 장소에서 촘 유명ㅎㅎ)
    아이들 대충 입혀도 이쁘게 보이는건 얼굴빨..이라고 하면 촘 50000? ^^;; 아놔 썰렁~

    뿌요/ 그러게 멀 믿고 어린애가 저런 표정인지..(절대 연출아님)
    순덕이 까지 저러면 큰일날뻔 ㅋㅋ

    그린/ 이웅~ 사진만 봐도 행복하다 하시니 이거 넘 미안해서..^^;;
    제니 머리자르니 남자들은 다 허거덕 하며 ㅠㅠ
    애들 샤워시간이 반으로 주니 넘 편함 흐흐..

    보라향/ ㅋㅋㅋ 글게 맨날 ㅊㅁㅊㅁ (<ㅡ 이거 모르면 물어보셈) 하고 다욧하고..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앙댕다니깐.. ㅎㅎ
    에구 쓸어담기는 우리 살들아~ 어디 딴데로 좀 가먄 안되겠니? ㅠㅠ

    중국발/ 뜸하다 나타나면 일케 손 들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전 또 즐겁습니다.
    미안하고 고마워요^^

  • 28. carolina
    '10.4.30 3:05 AM

    아니.. 대체 순덕이와 저는 전생에 친구? 순덕이랑 똑같은 빨간색 회색 줄무늬 후디가 있지를 안나, 18살 이후로 다시 초절정 단발이 된 저와 똑같은 헤어스타일(만)을 자랑하는 순덕이!!
    갑자기 순덕이 스토킹이 된것 같아요!!(원래는 순덕이 엄마님의 게으른 스톡허-_-;)
    그나저나 자주뵈요오~

  • 29. 憧憬하다
    '10.4.30 3:21 AM

    제니 머리 자르니 정말 또 달라보이네요!! 그래도 어갤에서 보던 어렸던 제니가 남아있는듯 ^^
    순덕이는 항상 생글생글 이네요 ~
    그나저나 저 콩은 독일에 파는건가요?? 전 슈퍼에서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ㅠㅠ
    너무 맛있겠어요......ㅠㅠ

  • 30. momo
    '10.4.30 3:35 AM

    슬릭시크입니다.
    새로운 머리스타일이 너무 예뻐욧~~!!!

    오랫동안 안 보이셔서 막막 궁금해써요,,,ㅠ
    모두 다 건강히 지내고 계신 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

  • 31. 순덕이엄마
    '10.4.30 3:47 AM

    Ashley/ ㅎㅎ 온니가 안 보이시면 자네가 다른 온니들 즐겁게 해 드려야지~ 안그냐..
    그런데 아기 갖는 어드바바..바이스라니.. 설마 ..어뜨케 하는지 모르는것은 아니긋지? ㅋㅋ

    귀여운 엘비스/ 오우~ 선물이엄마~갠찮은거심? ^^
    날짜가..그니까 어찌 되는가...이제 만삭?
    순덕이 머리..ㅁㅈㅁㅈ 부스스하니까 정말 귀여움.
    고데기로 말아도 넘 귀여움. 이쁜 사진들은 답 본편에..오늘은 티저라니깐.. ㅎㅎ

    지나지누맘/ 제니가 머리통이 이뻐서 저 비키컷이 잘 어울리능거 같음. 이런 도치에미.ㅋ
    사과 소보루 맛있어쪄?^^

    딸공/ 저 머리 막 뻗치게 하면 더 세련되어 보여요. 추천!
    그런데 이릴때 순디기..참 착했나보다.~ 지금도 좋은 온니일거 같음^^

    chatenay/ 한번 해 보시라능.. 저 헤어스탈... 전 안어울려서 못하지만 맞는 사람은 참 멋지던데..^^ 시어른 생일..머 팁이라기엔 좀 그렇고..가끔 자게에서 보면 고가의 선물 바라고 부담스러워하고 하는 글들 보니 좀 안타까워서...울나라랑 여기랑 자식 키우는데 들이는 경제적 부담도 그렇고 감히 비교하긴 무리지만 그래도 가뱌운 선물 주고받고 기뻐하고 하는것은 좋은것 아니겠냐능..^^;;

    예쁜솔/ 저리 잘라 놓으니 얼마나 간편한지 아침마다 머리 빗길때 치르는 전쟁도 없어지고
    제는 혼자 샤워하고 갑자기 천국이 찾아오고 오놔~ ㅎㅎ

    조아요/ 아항~ 그럼말이 있구나 진짜 미인은 눈썹까지... ㅎㅎ
    그러고 보니 이쁜 여배우들 눈썹도 이쁘군요. 아마 균형의 미 ? ...
    울애들 눈썹은..아빠 닮은듯..ㅡㅡ;;

    딸기tee/ 스트로베리 티도 아니고 딸기차도 아니곸 ㅎㅎ 닉 재밌따~
    에드워드 펄롱..흠..그런 느낌도 좀 나지요 저 스탈이..^^
    멋지다는 칭찬이니 계속 기분 업 되고 있뜸 키키..

    너와나/ 와~ 멋진 시엄니상.
    그래요. 자식 키울때 너무 돈 들이지 말고 결혼 할때도 지들이 알아서 하라 그러고
    기념일이나 생일에 간소한 선물 주고 받고... 갈등도 없고 좋은거 같아요.
    아마 다음 세대엔 울 나라 고부간도 글케 되지 않을까요..^^


    내 천사/ 네 밧데리에 문제가 생겨서...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엊그제 새 배러리 도착 했네요. ^^;양배추 3일째 라니 어이구 궁디 툭툭!! 내일은 좀 덜 힘들거예요. 글고 담주엔 날씬 가뿐!
    스키니진이 쑥쑥 느허허 상상만으로 벌써 뿌듯! ㅎㅎ

    꾸에/ 제니 어쩌다 저러는줄 알았는데 애들하고 놀때나 하교에서 공부할때도 표정이 저러네요.
    팔짱 착 끼고 ..참 네... 촘 시건방 지지만 애들 들러리 서면서 징징 거리는것 보다는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한게 부모 마음..;;;

    에휴 애들 좀 재우고 올게요.
    이 닦으랬더니 10번도 더 왔다 갔다하고 있음.

  • 32. 지지
    '10.4.30 4:08 AM

    ㅋㅋ
    온니들아~~ 너무 정감 간다는..
    순덕이 너무 천진난만 귀여워요..^^

  • 33. 순덕이엄마
    '10.4.30 4:45 AM

    씩씩이/ 어머 저런...내가 아기 안고 이쓰께 얼렁 얼렁 답글 길게 써죠~이럴수도 엄꼬...^^;;
    하나는 무릎에 앉히고 하나는 식탁 의자에 앉혀 옆에 두고 컴터질 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반가워 해 줘서 참으로 고마워요. ^^ 그러던 아기들도 금방 커서 유치원 다니고 학교 다니고..
    세월 금방이니 아기랑 많이 노세요^^

    좌충우돌맘/ ㅎㅎ 별일은 없었구 카메라 밧데리 충전기를 잃어버려서 그냥저냥 사진 안찍고 그러다 보니 키톡도 안 오게 되고..좀 쉬고 있.........으려고 했는데 4월에 잠시도 못 쉬었네요.
    애들 둘이 돌아가며 수두 하고 가족 친지중 생일이 6명 에다가 순덕 아범은 러시아로 출장갔다가 공항 폐쇠로 묶여 며칠간 못오고...힘들었던 4월.. 이제 살만하니 꽃가루 알레르기 ㅠㅠ
    ..쓰다보니 좌충우돌맘님 에게만 하소연.. 왜 이러지? ㅎㅎㅎ
    어쨌든 풀어 놓으니 시원. 니나노~~~^^

  • 34. 순덕이엄마
    '10.4.30 4:58 AM

    그런데 82쿡 서버... 클릭 안하고 그냥 놔두면 자동 로그아웃 되나요? 답글 길게 쓰고 댓글 달기 누르면 사용자 권한이 없다나 뭐라나... 몇번 날려 먹고 다시쓰기...ㅠㅠ
    짧게 끊어써여 겠어요.


    발상의 전환/ ㅎㅎ 대형스타는 원래 티저부터 내보내고 본 활동 하는거임.
    내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ㅋ
    글고보니 이런 생각이 듬. 순덕엄마를 키톡의 이효리로 부르자능............;;;;;;;;;
    ...........ㅡㅡ;; 알았어~ 역시..아..안되겠지? ㅋㅋㅋ

    블랙베리/ ㅎㅎ 의도한건 아닌데 글케 되어 부렀다능..
    음..나쁜여자 스멜~ ㅋ
    좀 휴식기가 있어야 보는 사람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신선하고 반갑고 그런것도 없지않음요 ㅎㅎ

    유니크/ 오 ! 첫댓글 좋아 좋아~^^ 땡큐!!
    저도 가끔씩 애들 아기때 게시물 보는데 쑥쑥 자라 벌써 이만큼 컸네요.
    아들 둘...어떤 기분일까..ㅎㅎ
    딸들 분홍색 블라우스에 물방울 머리띠..레이스..이런거 부러우실까..
    오래도록 지켜봐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코알라^&^/ ㅎㅎㅎㅎㅎㅎㅎㅎ 담엔 꼭 일뜽,

  • 35. 순덕이엄마
    '10.4.30 5:09 AM

    carolina/ㅎㅎ 어째 순덕이에 억지로 꿰어 맞추려는 스멜이... ㅋ
    담엔 본인 스탈 미리 알려주셈. 따라하게...^^ 온니 간만에 보니 마니 반갑? ㅎㅎ

    ㅇㅇ 하다/ 죄송, 한문이 지금 안써져서...^^ (읽을줄 모르는거 절대 아님. 전에도 말씀해 주셨잖아요^^;;) 애들 머리 지들이 참 맘에 들어해요. 일단 빗길때 안 아프니..^^ 저 콩(에다메)은 아시아 식품점이나 한국수퍼에서 일본제품 냉동된거 팔아요. 넘 비싸서 아껴 먹..ㅠㅠ

    momo/ 시크보다 슬릭시크라니까 먼가 더 엣지있는 느낌이다 온니이~ ^^
    잠깐 쉬다가 일케 보니 더 반갑고 그릉거 아니겠냐능..^^

    지지/ 그런데 한국이씸까? 이 시간에...제 글도 보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고 감사 합니다^^
    순덕이 천진난만 미소 내일도 한번 더 봐주시고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그럼 지지온니도 굿 나잇!^^

  • 36. 유니크
    '10.4.30 5:41 AM

    벌써 댓글이.. 감사합니다.
    글구 이제 서른 갓 넘은 아줌마랍니다.^^ 말씀 편하게 하세요.
    결혼을 일찍하는바람에 애가 벌써 둘이지만.. 캐나다 시골에서 남자셋(신랑까지요.^^;)애들 둘이랑 맨날 싸우고 지지고 볶고 아주 전쟁이랍니다..가끔 신랑까지 아이들이랑 ㅜㅜ..살인적인 딸들의 애교 정말 부럽답니다. 말씀하신 분홍색 블라우스.레이스들도 부럽고요ㅎㅎ 좋은 꿈 꾸시구여.. 앞으로 종종 인사드릴께요..

  • 37. jeniffer
    '10.4.30 6:23 AM

    정말 기다렸어요. 뭐하시다가 이제서야 발걸음을 하시는지... 순덕이 사진보니 서운함도 싹~~ 가시네요.
    이제 자주자주 오세요. 꼭~~~~이요...

  • 38. Taps
    '10.4.30 7:03 AM

    역쉬!!!!!!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정말 눈이 즐거워지는..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저도 해외에 있는데..
    언제나 님의 사진들 보면
    저도 부지런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39. 슈혀니
    '10.4.30 7:29 AM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ㅎㅎㅎ

    아.. 난 왜?? 순덕이의 그 살짝 헝클어진 머리가 그리운겐지...

  • 40. candy
    '10.4.30 7:37 AM

    오랫만에 오셨군요;;
    그래서 더 방가방가^^
    ............
    잠시 아들아이 뭐하나 보고왔더니...몰래 닌텐도합니다.어쩐지 TV를 다큐 프로 틀어놓고 있더라니;;
    여자아이들은 이런 눈속임은 없지요?휴~

  • 41. 보리피리
    '10.4.30 7:55 AM

    생일 축하드려요~ 병원에 끌려가시다니~
    병원갔다가 맛난거 드시고 오세요^^

  • 42. 진우엄마
    '10.4.30 8:23 AM

    옴마나 댓글달아야해!!급로긴하네요 ㅎㅎ
    이제오나 저제오나~순덕이네가 엄써서 한국에도 햇빛이 뜸한듯...ㅠㅠ
    묘하게 일치합니다~
    82의 햇빛?ㅎㅎㅎ

  • 43. 행복한 우리집
    '10.4.30 8:29 AM

    어휴~~ 맛난 음식사진보며 침흘리다 제니, 순덕이 사진 내려왔을때 허걱했네요.
    왜 이렇게 이쁘게 큰데요? 비결이 뭔데????? 남의 집 딸들이지만 진짜 옆에 데려놓고
    이쁘다 이쁘다하고 싶어라~~

  • 44. 퀼트맘
    '10.4.30 8:38 AM

    짧아도 이쁜 순덕이, 제니..
    근데 저는 울 딸 어릴때 첨으로 머리잘른 생각이 나는건 왠지..
    멋모르고 혼자 집안에 뺑끼질하느라 딸내미를 이웃집에 맡겨뒀더니 냉큼 미용실에 데려가서
    머리카락을 댕강 짤라뿌럿어~ 근데 미용사가 실력이 마이 미달이엇는지,
    양쪽이 짝짝이라 이쪽 저쪽 발란스 맞추다가 점점 짧아진 울딸 머리 ㅠㅠ.
    배냇머리 한올도 아까바했는데, 저그때 속상해서 울었어요.
    제니 순덕이 짧은 머리 보니까 아가들이 점점 커가는구나 싶은게 이쁘면서도 왠지 좀 아련한 마음이..울딸 어릴때랑 오바랩되면서 찡하네요.
    화창한 날에 웬 청승? 늙는가벼요~

  • 45. 화양연화
    '10.4.30 8:40 AM

    아기들 커트,홈메이드..죠^^?
    순덕이 하얀셔츠 입은 모양 보니 쌀쌀한 미친날씨도 언제 그랬더냐 싶네요 ㅎ

  • 46.
    '10.4.30 9:04 AM

    옛날 미친소땜시 82쿡을 알게 되얐고.... 그 동안 쭈욱~ 눈팅만 해왔사온데
    순덕이라는 어린 처자의 움녜헤헤헤~ 눈 풀린 표정의 귀후비개 사진을 보고는 뿅~하고 반해버려서....
    순덕이 생각날때마다.... 맨날 요 방 아래다가 순덕이엄마 검색하고 다녔드랬어요.

    전 빵순이가 아니구 면녀인지라....
    빵 보기를 돌같이 하지만 사진에 면만 나왔다하면 모니터를 씹어먹을정도로 째려보지욤.
    100% 답글을 달아주신다기에.... 순덕엄니랑 커무니케이숀 해 볼라구....82쿡에 첨으로 글 텄습니다.
    건강하소서..... *^^*

  • 47. 일루
    '10.4.30 9:30 AM

    아..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기다리는 동안 검색해서 보고 또 보고
    순덕이 사진에 굶주려 느려터진 디씨가서 또 검색해보고
    담번에 오시면 꼭 덧글달아야하지 했더니
    오늘 오니 이런 반가운 소식이!!!
    아가씨들이 못본새 더 이뻐졌네요 컴백 환영함니다잉!!

  • 48. 단추
    '10.4.30 9:36 AM

    제니, 순덕이 얼굴 보니 오랫만에 안구정화 되는 느낌이에요.
    저 capixaba에요.
    닉넴이 어렵다는 중론에 개명하였사옵니다.^^

  • 49. 김명진
    '10.4.30 9:40 AM

    지꼴에는 뭐 구국의 결딴(단이 아니고 결딴낸다는 그런)이라도 낼려는지......ㅎㅎ

    미틴........

  • 50. 엘레나
    '10.4.30 10:03 AM - 삭제된댓글

    제가 왠만하면 순덕어머님 글에 댓글을 안달아요.
    왜냐하면..... 저 아니라도 이미 댓글홍수라 저까지 달면 읽기 힘드실거 같아서요 ㅋ
    근데 오늘은 100%댓글 달아주신다기에 제 댓글까지 덤으로 얹습니다.
    이렇게라도 대화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오랫만에 아이들 얼굴보니 정말 안구가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ㅋㅋ
    5월 컴백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댓글도.. 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 51. 새우깡
    '10.4.30 10:09 AM

    키톡의 이효리??? 인증샷 필수! 추천수에 따라 닉네임 윤허ㅋㅋㅋ 반갑습니다. 공주님들 무지 보고싶었어요~

  • 52. 하백
    '10.4.30 10:17 AM

    어머 제니 머리 내가 지금 딱 원하는 스타일인데....
    전 넙데데한 얼굴땜에 안어울린다는 ㅠㅠ

  • 53. 다몬
    '10.4.30 10:18 AM

    꽃이 예쁘네요

    제니는 미용실서 컷하고
    순덕이는 집에서 자른듯 ???? ㅋㅋㅋㅋㅋ

    아주 오랜만이네요
    바쁘더라도 자주 오셈!!!! ^&^

  • 54. 나무그늘
    '10.4.30 10:21 AM

    우울한 봄의 한 자락을 상큼하게 바꿔주시는 순덕엄마님~.
    삶의 내공이 백만단은 되어 보이나 님의 유머감각으로 인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언니같아요*^^* 제니와 순덕이의 예쁜 모습만 봐도 마음이 맑아집니다.
    앞으로 다시 자주 오시는 거죠? 오랫만에 돌아 오시니 모두들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게 되나 봅니다. 5월 컴백에 오랜 공백의 사연이 담기겠지요? 다시 뵈요~~그리고 고맙습니다...

  • 55. aristocat
    '10.4.30 10:31 AM

    우왕~ 반가워요!! 너무너무!!!
    축축 늘어지는 금욜 아침에 순덕이엄마님 새글~ ^^
    회사서 빌빌~ 거리다가 갑자기 두눈이 총총해집니당~
    본편을 기다리며~~~!! ^^
    (저 맥주 아침부터 책상에 앉아 군침을.. ㅎㅎ)

  • 56. 그러칭
    '10.4.30 10:39 AM

    댓글 안달수 없는 이쁜 제니랑 순덕이~ 앞에 뭐시랑뭐시랑 다 까먹음..흑~
    이쁜 딸래미들~

  • 57. 후레쉬민트
    '10.4.30 10:44 AM

    와우 제니 !!!!!!!!!!!!!!!!!!!!!!!!!
    단발머리 대박이예요
    석양빛 같은 연갈색 머리색에 눈동자가 너무 예뻐요
    도도쉬크신비 ~~~
    순덕이는 미소년삘 !!! 보통 저머리 하면 야! 가발 벗어 소리들을수도 있는데
    순덕이가 하니까 마성의 매력 ㅎㅎㅎ
    그나저나 5월부터 죽음의 다이어트 시작하려는데 맥주 사진보니
    싱숭생숭 설레이네요 ㅠㅠ
    오늘까지만 딱 한번 ㅋㅋㅋ

  • 58. 얼음공주
    '10.4.30 10:48 AM

    제니도 이쁘지만...순덕이의 눈망울은 절대 잊혀지지않는....
    너무 보고싶었어요~~~~~~~~~~~~~~!!!!!!!!!!!!

  • 59. 고독은 나의 힘
    '10.4.30 10:53 AM

    어머나 82의 대스타 순덕언니시네요..

    저도 안그래도 요즘 촘~ 궁금했었다는... ( 자게에 어떤분이 요즘 순덕이 어머님 왜 안나타나시냐는 글까지 올렸더라구요.)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납셔주셔용...

  • 60. 훈연진헌욱
    '10.4.30 10:56 AM

    단발머리 제니 너무예쁘네요. 영화나 동화 한편의 제목 같네요, 금발의 제니..단발머리 제니..

    이사오기전 한동네 살던 딸 둘을 키우던 언니가 늘 강조하던 말...여자는 도도해야 해...도도해야해.. 도도...한것과는 전혀 거리 멀게 살아온 제가 우리딸만큼은 좀 그렇게 키우고 싶었건만, 전혀 저런 표정 안나오고 자기가 boy인듯 생활하고 있네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까만생머리(뭔 노래가사? ㅎㅎ)만 빼면 말이죠.

    제니 단발머리 보니까 레옹에 나온 그 여자아이도 생각나고.. 암튼, 참 이쁩니다.

    딸들 잘 키우셨어요...*^^*

  • 61. dolce
    '10.4.30 11:04 AM

    아 에딩거다~~~~~

    제니 머리 자르니까 아가씨 같아요~~
    그동안 뭐하고 지내셨나요~~ 궁금해서 블로그도 슬쩍 다녀왔답니다 ㅋㄷ
    앞으로 자주 뵈어요♡

  • 62. 설유화
    '10.4.30 11:15 AM

    저두 순덕이엄마 팬이에요~~^^
    블로그도 하시나봐요?? 찾아서 놀러가봐야겠네요 ㅎ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하신것 마음이 담겨져보여요
    저두 저런 선물을 드리고싶은데 아마 저희 시어머니는 그냥 현금으로 주지!! 하실듯 싶네요 ㅎㅎ

    아-그리고 순덕이 헤어스탈은 바뀐머리도 귀!엽!지!만! (강조) 예전에 긴머리가 더더더 이뻐요
    길러주심안되요?? ^^
    오지랍넓은부탁 ㅎㅎㅎ

  • 63. cathy59
    '10.4.30 11:29 AM

    가끔 아이들이 보고싶었는데 반갑습니다.
    샌드위치 맛나겠어요. 속에 무슨 소스 넣으시나요?

  • 64. 행복한 하루
    '10.4.30 11:51 AM

    저도 숨은 순덕이팬입니다,매일 82쿡 키친토크 살펴보게 돼요
    11살,7살 아들만 둘 둔 세 남자와 사는 딸래미가 부러운 주부에요
    순덕이 머리 자르니 좀 큰 아이 같다는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65. 꿈꾸다
    '10.4.30 12:15 PM

    제니랑 순덕이 짧은머리도 넘넘 예뻐요!!!
    도도쉬크제니..ㅋㅋㅋ
    깨찰빵 믹스에 딴것도 넣어야겠어요~ 아직까지 몰랐어요..ㅎㅎ

  • 66. 민이마눌
    '10.4.30 12:22 PM

    저는 82에 들어온지 얼마안돼서 처음 본 아이들인데 인기가 장난이 아닌데용~~ 정말 예쁘기도 하구용~~^^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 좀 찾아봐야겠어용~~~^^ 암튼 음식 준비 넘 깔끔하게 잘하셨네용~~ 저 올해 말에 독일 놀러가는뎅... 어떻게 하룻밤 안될까용? ㅋㅋㅋㅋ 예쁜 아이들도 넘 보고싶네용^^

  • 67. 떡대맘
    '10.4.30 12:23 PM

    기다리다 지쳐갈때쯤....컴백해주시공...ㅋㅋ
    넘 반가워욤...제가 울딸 다음으로 순덕엄니 넘 좋아하는 거 아닌감 모르겠네요....^^;;
    샌드위치랑 맥주랑...넘...꼴깍...ㅋㅋ
    아펠 스트로이젤 맹글었는데, 덜 달게 한다고 설탕을 반만 넣었더니, 식감이 영...그래도 먹을만 했다는....며칠전 모임에 가지고 갔는데, 반응 좋았어요....덕분에...인기 상승중...ㅋㅋㅋ
    감사합니다...*^^*

  • 68. 떡대맘
    '10.4.30 12:25 PM

    상위권들려고 아침 저녁으로 출석했는데, 결국은 오늘도 저 뒷머리에서...ㅋㅋㅋ

  • 69. 민이마눌
    '10.4.30 12:40 PM

    우와~ 이름으로 찾아서 글 읽고 있는데 넘넘 재밌고 예쁘고~~ 정말 감동 그 자체인데용~~^^ 많은 분들이 열광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용~~ 홍홍~ 독일 가면 더욱 방문하고 싶어지네용~~ 혹시 뭐 필요한거 없으세용? 유럽 배낭여행 가는거라 무거운 건 힘들겠지만.. 가벼운 것들은 가져다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용~~ ㅋㅋㅋㅋ 핑계김에 겸사겸사.. 맛난 것도 얻어먹고.. 호순이와 순덕이도 넘넘 보고싶네용~~^^ 게다가 그 위로 큰딸도 한분 더 있었다니... 저는 그 사진을 보면서... 순덕이어머님이 장난치시는 줄 알았어용.. 큰따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그리 칭하는 줄 알고~~~~ 직접 만나면 완죤 깜놀 이겠는데용~~^^

  • 70.
    '10.4.30 12:52 PM

    아이고야! 제니 정말 시크 그 자체군요;; 순덕이는 머리를 잘라도 그저 해맑구요. 이뻐요 이뻐요~
    깨찰빵 저도 이제야 배우고 갑니다^^

  • 71. bistro
    '10.4.30 12:57 PM

    아이구 이뽀라~~~
    제니도 순덕이도 예쁘지만 이렇게 사진 올려주는 순덕엄니가 젤 이쁘더라능~~~^^*

    자 에딩거 한 병 던져주세요 ㅋㅋ

  • 72. 초록하늘
    '10.4.30 1:08 PM

    오늘은 올라올까 맨날 기다렸는데...
    두둥!!!!!!
    제니 순덕이 컷트해도 넘 이뻐요...
    순덕이는 김혜수머리같기도 하공...
    (순덕이가 백만배 이쁘지만...)

    너무 오랫만에 오셨어요..
    앞으론 자주 좀 들러주세요.

    제니랑 순덕이 이쁜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공.

  • 73. 그리움
    '10.4.30 1:28 PM

    점심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사진보니까 먹고싶네요.
    머리잘라도 여전히 예쁘네요.ㅎㅎㅎ

  • 74. 진도아줌마
    '10.4.30 1:48 PM

    올만에 등장하신 순덕엄니 때문이지 키톡에 열기가 후끈하네요~^^
    이쁜 순덕이 사진 보다가~ 내가 없는 딸 있는 순덕엄니가 느무느무 부러워 시샘하는 통해 김밥이 목에 걸렸어요-_-;;

  • 75. j-mom
    '10.4.30 2:15 PM

    오우~ 드뎌 오셨군요....ㅎㅎ
    저두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반가운분이 오시궁...
    그나저나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건지 인기가 하늘을 찌르십니당.....ㅋㅋ

    순덕이 커트?
    제가 대만서 커트머리 아줌마로 쬐메 유명한디....ㅋㅋ
    순덕이한텐 못이기겠군요....
    그래도 아줌마가 더 짧다....하고 우겨봄......ㅋㅋㅋ

    레알 방가방가~

  • 76. 긴머리무수리
    '10.4.30 2:17 PM

    제가 순덕이 팬클럽 회장이예요..
    회장권한으로 명(?)하노니 자주 들러셔서 순덕이 사진 올려주세요..호호
    아는 동생한테 순덕이 보고 태교하라고 했어니께,,자주 올려주세요...

  • 77. 쥬쥬
    '10.4.30 2:29 PM

    제니는 너무 예쁘고 순덕이는 너무 귀엽네요.
    저는 아들하나밖에 없어서 이렇게 딸 사진을 보면 부러워요.
    딸들은 엄마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애교도 많겠죠?

  • 78. 순덕이엄마
    '10.4.30 3:00 PM

    흐그그긝!!
    52 ! 이럼서 들어 왔더니....77 !! @@ 댓글수 말예요..ㅎㅎ
    반가워 해 줘서 넘 넘 고마워요 ^^
    잠깐만요...커피 한잔 가지고 와서 답글 달게요.

  • 79. mulan
    '10.4.30 3:06 PM

    순덕이 사진 넘 반가워요. ^^

  • 80. 수늬
    '10.4.30 3:06 PM

    이뿡것들~! 머리카락 커트해도 더 이뿌네요~~ㅎㅎㅎ
    순덕엄니께서 이렇게 캄백(님말씀대로 캄백은무신 ㅎ)하시니 화들짝 활기가 돕니다~~
    우쨋든 기다렸지요...
    제가 제니나 순덕이머리(나이드니 또 긴머리가 안어울려주네요..;)하고픈데요...
    긴머리무수리님도 계시지만(꼭 저런닉넴가지신분들은 무지 이뿔거라 사료됨)...저는 딱 짧은머리 무수리 같을거라 망설여집니다...
    뭘해도 안어울리고 뭘입어도 간지?가 안나고...ㅎㅎㅎㅎㅎㅎㅎㅎ
    제니나 순덕이 반의반도 안되어도 그래도 어릴적 고왔던시절이 있었는데 말여요...
    내청춘 돌리도~!! 흑...

  • 81. 개골
    '10.4.30 3:09 PM

    제니와 순덕이 ~~~
    보기만 해도 살랑살랑 봄이 온것 같은데요..
    어쩜 이렇게 표정이 이쁘고 사랑스럽나요. 전 5살 아들이 하나인데요 ...
    솔직히 딸을 키우고 싶긴 했답니다.그래서 처음 어렸을때는 분홍색옷도 마구마구 입히구 해서
    남들이 딸이냐는 소리를 들었다는...흑흑
    순덕언니~넘 부럽사와요
    자주자주 오셔서 눈요기라하게 사진 올려주삼

  • 82. 머핀
    '10.4.30 3:22 PM

    드디어 뜨셨군요.
    이쁜 따님들과 함께.

    1. 순덕이의 미소 = 백만불 짜리 미소...!!

    2. 순덕엄마 없는 82 = 앙꼬없는 찐빵...!!

  • 83. lana
    '10.4.30 3:22 PM

    예전에 썰매에서 뒤로 벌렁 넘어진 아기 제니사진 때부터 전 골수 제니팬이에요.
    제니야제니야제니야
    저런 찰랑한 단발머리에 맑은 눈
    우리 딸래미도 그러길 바랬건만 이건머 어디 바닷가에서 명태랑 같이 말려진 모냥 구수하고 얄개같은 아가가 나왔답니다. 그래도 뭐 너무 이뿌지만요.
    제니의 음악사랑은 여전하지요? (나 진골팬이라 티 촘 내는 중)

  • 84. 콜린
    '10.4.30 3:26 PM

    제니 양 넘 이뽀요 @.@
    (순덕양은 귀엽다면 제니양은 분위기에서 나오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어요~)
    머리 자른거 넘 이뿌다~ 그러면서 보다가 머리길 때 사진 보니까 것두 나름대로 아쉬운걸요.
    이래도 이뿌고 저래도 이뿌고...
    식사 안하셔도 배부르시죠?

  • 85. lana
    '10.4.30 3:26 PM

    그나저나 순덕이 저 깨끗하고 가지런한 이..
    애들이 양치질 스스로 잘 하나요?
    저희 딸 양치질 시키려면 제 팔이 덜 두꺼워서 서운할 정도거든요.

  • 86. 순덕이엄마
    '10.4.30 3:37 PM

    유니크/ㅎㅎ 대놓고 편하게 말할순 없고 댓글 스타일에서 험하게 다뤄주길 바라는 스멜이 풍기면 나도 터푸한 언니삘로 나가보는거임. ㅎㅎ 지금 캐나다는 한밤중이라 취침중이시겠음.
    구텐 모르겐~^^ 이따 일어나서 답글 보고 좋은 하루 되길..^^

    jennifer/ 아주 그냥 댓글에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삐진티가 팍팍 ㅎㅎ
    귀엽게 봐 주겠음요. 자주 올지 말지는 내 마음. =3=3=3

    Taps/ 헛! 저 부지런한 뇨자 절대 아니예요. 반성 따우 하지 마세요.
    사진 보고 즐겨 주셔서 감사해요^^

    슈혀니/ 저 사진만 좀 차분해보여 그렇지 오늘도 헝클어진 머리로 유치원 갔어요.
    머리길이야 또 자라니 다양한 스탈로 인형 놀이 처럼 이거저거 해 봐야징~ ^^
    슈혀니도 안녕? ^^

    candy/오랜만이라 오늘은 인사를 촘 많이 받네요. 미안하구 고맙구...^^
    울 애들도 눈속임 이제 하겠죠 머..엄마들이야 알면서 속아 주는척 하고..그럼서 같이 자라고..^^

    보리피리/ 잠시나마 울 애들 사진보고 기분 좋아 지신다면 저야말로 진짜 행복한 일입니다. ^^
    그런데 제 글..사진 보고 기죽지는 마세요. 저도 마냥 밝고 즐겁게 랄랄라~ 하면서 살진 못하니까요. 녜? 보리피리님도 털털한 움승으로 오늘도 좋은 하루~^^

    진우엄마/ 웃으면서 로그인 하시는 모습이 영상 지원되는 리플!
    아~ 저 때문에( 아님 순덕이) 한분이라도 입가에 웃음을 드릴수 있다면 정말 해피!^^

    행복한 우리집/ 이힝~ 고마워요.
    쟤들도 말안듣고 개기고 그러다가 궁디도 맞고 혼나고 그래요. ㅎㅎ
    일케 이쁨 받으니 알레르기 때문에 괴로운 몸..아픈 증상이 스르르 없어지네요. 고마워요^^

  • 87. 캐롤
    '10.4.30 3:54 PM

    제니의 카리스마가 화면을 장악하네요.
    이쁜 아이들 오랜만에 보니 안구정화가 됩니다.
    순덕이엄마 온니~~~~ 방가워요.

  • 88. 순덕이엄마
    '10.4.30 4:17 PM

    퀼트맘/ 맞아요.ㅠㅠ
    저도 너무나 아까워서 애들 머리 자를때마다 머리카락 봉투에 넣어 날짜 써 놨어요.
    (요번엔 양이 너무 많고 이젠 애들도 커서 패쓰 ㅎㅎ)
    태냇머릿칼로 있답니다. 보들보들 작은 아기새의 가슴털 같아요^^
    뮐트맘님 댓글 읽다보니 보자기 목에 두르고 화창한 봄날 마당에서 무쇠가위로 머리카락 자르는 모습. 할머니와 손녀...머 이런거 상상 되면서 괜히 아련한~ ^^;;;;;;

    화영연화/ 뜩흠! ㅋㅋ
    내가 자른건 아니고 옆집 아줌마가...
    그런데 독일선 미장원서 잘라도 저것과 별 다르지 않음.
    건강하고 매끌한 직모가 없기 때문에 생머리 단발 가지런히... 잘 못하드라구욤. ㅎㅎ
    울나라 미용실 온니들 진차 잘하시는거드라능...
    순덕이 셔츠 이쁘지요^^

    쿨/ 어쩐지 옛날 게시물들 한번씩 보면 조회수가 저혼자 점점 늘어나고 있더라구욤.
    조회수까지 어떻게 아냐구요? ㅎㅎ
    30000까지 넘은 적이 없는데 어느날보니 순덕이 쌍콧물행님 게시물이 30000이 넘었드라구요.
    신기해서 가끔씩 보면 하루에 20개 정도씩 자라고 있어요. 아무래도 그 사진 임펙트가 컸던듯.
    담엔 쿨님 약올리려고 면 좀 많이 올려야겠다~
    면이라면 동서양 안가리시지요? 파스타 칼국수..ㅎㅎ
    첨으로 글 트신 기념으로 기념으로 뻘소리지만 저도 길게 써 봐씀다~ 건강하소서~^^

    일루/ 헉! 바로 위 쿨님 글에 조회수 올라가는 내용 썼는데 바로 일루님도 그중한분? ㅎㅎ
    고맙고 미안해요. 진심 반가워 하시는게 잘 느껴집니다. 오늘 저 참 기분 좋아요^^

    단추/ 오~ 단추 이거 좋다! 단순한게 사랑스러워지니 나이를 먹긴 먹는 모냥..^^
    일루와 단추야. 단추 밥 먹었쪄? 단추야 놀자~ 호오~ 자꾸 부르고 싶어지눈데? ㅎㅎ

    김명진/ ㅎㅎ 아스파라거스 토스트 생각나네요. 안그래도 올해도 부지런히 먹고 있는중.
    아이들 커가는것..내말이...ㅠㅠ 이제 젤 이쁘고 귀여운 시절은 지난것 같아요.
    이거뜨라! 천천히 좀 자라라 엄마 늙는다...ㅠㅠ ㅋ

    엘레나/ 읽기 힘들긴요. 댓글수가 제 밥이예요. 밥심이 있어야 글을 쓰지요. ㅎㅎ
    아이들 보고 기뻐들 해 주시니 저도 참 좋아요. 담에 엘레나님 댓글 있다 유심히 봐야지 히히

    새우깡/ ㅋㅋㅋ 아 누가 외모가 이효리랬니? (흥분해서 반말 ㅎㅎ)
    경력이나 뽀스가 이효리급은 아니겠냐능...이런뜻입찌효..(급 존칭..;;)
    닉넴 윤허..한번만 촘 봐주시면 안대까요? (슬슬 비굴..)

    하백/ 저런 단발은 빼죽한 얼굴보다 좀 동글동글한 얼굴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기냥 과감하게 퐉! 잘라 보능거야!! 어여 미장원 예약!! (뒷감당은 셀프;;;;;;;;)

    다몬/ ㅎㅎㅎ
    리플보고 히히히 웃고 있어요. 제니는 미용실, 순덕이는 홈메..
    울 순덕이는 애가 돈을 들여놔도 여전히 순덕스러운게 장점이랄까 단점이랄까...ㅎㅎㅎ

    나무그늘/ 봄인데 우울하다는 댓글이 의외로 많네요.
    날씨도 그렇고 이런저런 나라일도 그렇고...그래서인가..
    내공 ... 백만단? 그딴거 없고 그냥 모질지 않게 대충 사는거 정도..
    사람들이 절 만만하게 편하게 대하는게 참 좋아요.
    저도 고맙습니다~^^

    aristocat/ㅎㅎ 이제 저녁이 되어가니 한잔 콜?
    이거 괜히 티저라고 해놔서 본편에 대한 부담감이 촘... 오늘부터 욜라 사진 찍어야 게씀요..^^

    그러청/ 그렇다고 담부터 앞에 머시랑 머시랑 다 생략하고 애들만 딸랑 올릴수도 음꼬..ㅎㅎ
    이뻐해 줘서 고마워요~^^

    후레쉬민트/ 오늘까지 딱한번이..지금의 당신을 만들었다는거 아씸까 모르심까? (사돈남말 ㅋ)
    글보니 본인이 세련되 사람인거 같음. ㅎㅎ
    가발벗어! .............순덕이 생각하니 은근 공감되는 이 기분은 머지....ㅡㅡ;;;;;;;; ㅎㅎㅎ

  • 89. 윤옥희
    '10.4.30 4:28 PM - 삭제된댓글

    이뻐~~어쩜...보고싶었어요..ㅎㅎ.^^

  • 90. 원우맘
    '10.4.30 4:31 PM

    순덕이와 제니 참 예쁘네요.
    키톡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최근에야 순덕이어머님을 알게되었는데... 어느샌가 제가 찾아보고 있고 기다리고 있고 궁금해하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티저~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컴백 축하드려요~^^
    어쩜 글 하나하나 한줄한줄이 주옥같으신지.. 기분좋아지는 글들 항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기분좋아지는 사진들도요 정말 감사해요.

  • 91. chelsea
    '10.4.30 4:49 PM

    사십중반에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타인을 이렇게 궁금해하고 부러워 할 수 있다니...아직 난 살아있는 청춘이닼ㅋㅋㅋㅋㅋㅋ

    아홉살 막내딸 한마디: 엄마 부러우면 지는거야..

    그래도 순덕이는(?) 순덕이 엄마가(?) 부럽다....-_-

    경상도 부산에서 순덕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짐.

  • 92. 순덕이엄마
    '10.4.30 4:51 PM

    얼음공주/울 순덕이는 하는짓도 성격도 저 눈망울하고 똑같아요.
    저거 없었으면 어쩔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고독은 나의힘/ 녜녜. 제가 워낙 밀땅의 선수라...(저 아래 댓글보니 어느분이..ㅎㅎ)^^;;
    글보고 자게에 가서 검색해 봤어요. 익명의 리플은 좀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그런데 다들 기다리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 받았..ㅠㅠ
    그 리플다신분들 누구일까..여기에 분명 계실텐데...ㅎㅎㅎ 아놔 궁금해..

    훈연진현욱/ 닉 입으로 소리내서 한번 읽고 자판 쳤음. ㅎㅎ
    제니.. 흔하고 정겹고 만만한 이름이지요. 그래서 아무거나 같다 붙여도 착착 붙는 느낌이...
    제니는 아기때 부터 도도했어요.( 정말..) 먼가 세상 이치를 다 꿰뚫고 있는 얼굴이랄까..
    큰딸이랑 저랑 얘 애기가 표정이 왜이럼? 하며 마주보고 당혹 스럼을...ㅎㅎ
    도도란 타고나는듯. 연습한 도도함은 뭔가 어색..ㅎㅎ 하여간 순덕인 다른 스탈이라 애들 키우는 재미가 다양~^^


    dolce/ ㅎㅎ 블로그 가봤자 머 별거 있남요~
    사진은 좀 커보여도 잘때보면 아직 애기 얼굴도 있어요.
    자주 보이도록 노력은 합찌요~^^

    설유화/ 블로그 재미 없어요. 여기 사진 올릴려구 계정사용만..
    누가 들리는것 별로 반기지도 않고...그래셔 댓글 달아도 대답도 없고 불친절 합니다. ^^;;
    시어른들 선물..상황에 따라 현금 선물도 좋은것 같아요.
    애들 머리야..또 자라는 것이니 내년쯤 긴머리 소녀 되겠지요^^

    cathy59/ 반갑습니다~^^
    소스는 그냥 마요네즈와 겨자 넣었어요^^;;

    행복한 하루/ 여자 아이들 머지 갑자기 자르면 좀 아쉽지요.^^;;
    또 자랄테니 머... 남자애들 만 키우기 힘드시지요? 그래도 또 다른 맛이 잇을듯.
    그런데 숨은팬 말고 아는척 하는 팬 계속 하시면 안대까요? ㅎㅎ

    꿈꾸다/ ㅎㅎ 아직까지 몰랐다니 한발 먼저 안 내가 으쓱~
    난 나혼자만 얼릉 해 본줄알고 므흣해 하다가 야채깨찰빵 검색해보니 뷁만년전 부터 해 먹은 레서피들이 줄줄~~ ㅡㅡ;; 머 그릉게 한두가지 겠나마는...ㅎㅎ

    떡대맘/ 3대 오픈 열렬팬중 한분인 울 떡대맘님. ( 나머지 두분은 코알라^&^, momo님)
    항상 반갑고 고마워요. 닉까지 떡대맘으로 볼때마다 항상 든든~~ㅎㅎ

    민이마눌/ 아이구 애교가 살랑살랑~ 남자라면 스르륵 녹아버리겠어용~^^
    여행 재밌게 잘 하세용~ 울집 방문은..글쎄 그때 울 가족 스케줄이 어찌 될줄 몰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용~ 제가 온라인에서 나름 유명인(? 쿨럭) 이라 방문 문의가 참 많이 와요. ;;;
    덜컥 그래요~ 놀러오세요 라고 말씀 못 드리는 점 이해해 주세용~^^;;;;;

    싱/ 그러게나 말예요. 시크 천진..애들이 다르니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야채깨찰빵 나만 늦게 안거 아니라 좋아요. 흐흐 흐흐

    bistro/ 헐! 제니 순더기 이쁘다는 말은 촘 마니 듣다보니 나 이쁘다니깐 더 좃타 좃타~~~ㅎㅎ
    에딩거 박스채로 주고 싶군하~~ ㅎㅎㅎ

    초록하늘/ 맨날 기다리게 해서 죄송.
    두둥 효과음 까지 넣어 주시니 감사. ^^
    장담음 못하지만 노력은 해볼게요 자주 오도록..^^

  • 93. 순덕이엄마
    '10.4.30 5:07 PM

    저...나 밥 쫌 먹고 오면 안대까요?
    두시간째 리플에 답글 달고 있어요.^^;;;;

    아 머 글타고 순덕엄니 숙제하기 힘들겠구나. 그럼 나는 리플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 하시면 또 서운. ㅎㅎ

  • 94. 푸른두이파리
    '10.4.30 5:08 PM

    온니야~미안~전 매번 순덕이와 제니만 보고감...ㅋㅋㅋ

  • 95. 로젤리나
    '10.4.30 5:12 PM - 삭제된댓글

    순덕엄니 숙제하기 힘들겠구나. 그럼 나는 리플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 했어요^^;;
    근데 어째요...이렇게 솜씨좋고 이쁜딸 둔 죄 지요^^v
    정말 못하시게 뭐예요??????
    한동안 안 오셔서 보고 싶었어요(웬 친한척~~~~^^)
    저 이러다
    독일에 친한 사람 있다고 말하고 다닐거 같아요^^;;

  • 96. 페스토
    '10.4.30 5:15 PM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게 실로 부럽습니다.
    몇년간 눈팅만 하다가 아이낳고 가입해서
    바쁜 신랑 덕에 하루종일 애만 보다가 대화할 사람이 없어
    한참을 우울해 하며 살다가 키친톡에 글 올리고
    그러다 얼마전 블로그도 시작해보고 또 나름 나누고 싶은 레시피 열심히 올려보는데 신통치가 않네요. 댓글 바란 것은 아니지만 거의 백개에 달하는 댓글을 보니 정말 그동안 82에서의 인기가 느껴지네요.
    순덕어머님.. 세야굳!!! 입니다. 저도 오늘 두번째 답글 다는데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늘 멀리서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 97. 상큼마미
    '10.4.30 6:07 PM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게 실로 부럽습니당~~~22222222222
    오랫만에 뵈니 정말 반갑네요^ㅁ^
    제니와순덕이의, 짧은머리가 넘넘 예쁘네요~~~
    독일에 있는 딸아이와 통화하다가 순덕어머님글보고,
    얼른 82쿡으로 달려왔어요. 에고 힘들어라 ㅋㅋㅋ
    여튼 이렇게 글로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뵈리라 믿으며,순덕이엄니 즐주하세욤~~~~~~~

  • 98. 훈연진헌욱
    '10.4.30 6:15 PM

    쿄쿄..저희가족 다섯식구 이름의 맨 끝자들로 만든 닉넴이에요. 아빠, 엄마, 큰딸, 아들들..일케 친히 이름까지 소리내어 불러보셨다는데 무한한 영광을 느끼면서...^^ (저도 순덕교 교인임)

    근데 우리 둘째가 현이 아니구 헌 이에요..제가 부를때는 그래서 허니 ~! 하고 부르지요.
    막내도 끝글짜의 종성을 ㄴ 받침으로 하고 싶었는데 ... 욱이가 되어버렸네요.

    암튼....100% 댓글 다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세요...-.-(이글엔 댓글 안쓰셔도 되시와요..)

  • 99. 진이맘
    '10.4.30 6:29 PM

    82쿡 들어오니 순덕엄마가 보이길래 얼른로그인.
    남푠이가 누구길래 그렇게 들어가냐 한마디하네요.
    제니는 더 예뻐지고 순덕이는 완전 소녀티가...
    샌드위치 개찰빵 먹고파요.
    어제 저녁 포도주 한잔하고 아침을 안먹어 그런가
    점심때 떡라면 먹었더니 지금 배가 꼬르륵~

  • 100. 블랙베리
    '10.4.30 7:03 PM

    티저 하니 생각나요.. 5월 개봉 화제의 에로틱 서스펜스 영화 <하녀>의 티저포스터 카피..
    나 잘해요... 뭐든지... 에 이은 또 하나의 카피..
    나 잘먹어요... 뭐든지... 요건 어느 82회원의 패러디..ㅋㅋ

  • 101. Terry
    '10.4.30 7:10 PM

    이쁜 애들은 머리를 어찌 해도 이쁘네요...

    그나저나..바베큐 저렇게 직화로 하려면 숯을 어떤 걸 써야하나요?
    울 집 웨버그릴엔 코스트코에서 산 챠콜 넣으니 (그건 간접구이에 더 많이 쓴대요..)
    그냥 직화로 구우면 기름 떨어지면서 고기에 확 그을음 올라오던데...

    독일은 뭐..숯도 여기랑 다르겠지만서도....ㅠㅠ

  • 102. 순덕이엄마
    '10.4.30 8:19 PM

    그리움/ 저도 아침 먹고 3시간후 또 점심..이러면 앙대는데..ㅠㅠ

    진도 아줌마/ 진도 아줌마 님도 컴터 하면서 식사 하시는구낭~ ㅎㅎ
    반겨주시는 분들이 넘 많아 저도 덩달아 후끈~ 참 고맙네요^^

  • 103. 순덕이엄마
    '10.4.30 8:40 PM

    j-mom/ 글게..전생에 심심해서 나라나 몇개 구했더니 일케 인기가....;;;;;;;; ㅋ
    순덕이 컷트 좀 더 자를까..쫌 어중간 해 보이기도 하눈데..^^;;

    긴머리무수리/ 녜네 회장님~ 에궁 잘 보여야지 ㅎㅎ
    친구도 맘 편하게 지내고 이쁜 아기 낳길 바랄게요^^

    쥬쥬/ 딸들이라 더 대화를 나눈다기보다....
    제니는 엄마 틀리는 독일어 지적질. 순덕이는 맨날 지 억울한거 일러 바치느라 징징 ㅋㅋ

  • 104. ubanio
    '10.4.30 8:41 PM

    순덕엄니!!!
    방가방가 애덜이 넘넘 이뿌네요.
    을매나 좋으슈?
    자주자주 소식 전해주삼.

  • 105. 순덕이엄마
    '10.4.30 8:46 PM

    리플 길게 쓰는 동안 자꾸 자동 로그아웃되서 일케 두세분씩 짧게 씁니다.

    mulan/ 짧은 댓글 이지만 진심이 느껴져요. ^^ *~

    수늬/ 과감하게 엣지녀 변신! 뭘해도 안 어울리는 스탈이란 없씀다 용기가 없을뿐!!^^

    개골/ 남자 아이들 분홍색, 보라색, 연두색 같은 티 입힌거 참 이쁘던데..
    리플들 보면 아들만 키우시는 분들이 울 애들 더 이뻐 하시는거 같기도 해요^^;;;;

    머핀/ 네 드뎌 떴씀다. !!
    칭찬에 업 되어서 담엔 더 잘해봐야지 라고 맘을 먹긴 하는데....^^;;;;;;;;

  • 106. 순덕이엄마
    '10.4.30 8:52 PM

    lana/ 말은 글케 해도... 아기 넘 이쁘지요? (뭘 물어봄 당근이지 ㅋ)
    진골팬 인증 감사 합니다. 정말 다 기억하고 있네요 ㅎㅎ

    콜린/ 일케 매번 꼬박 꼬박 챙겨 봐 주셔서 진차 고마워요. ^^
    애들 보고 배불러서 밥 안 먹게 되면 을매나 좋을까요...
    부릉배에 또 먹으니 그게 문제..ㅠㅠ

    lana/ 다행히도 애들 이 스스로 잘 닦아요. 순덕이는 젖니 치열이 참 이쁘고...
    제니는 유치 빠지는 중인데 두고 봐야 겠어요. ^^

  • 107. 순덕이엄마
    '10.4.30 8:59 PM

    지금 애들 점심 먹이고 도서관 가야해서 잠시 나가겠습니다.
    댓글은 한국시간으로 밤 열두시나 되야 다시 쓸수 있겠네요.
    오늘 오전... 덕분에 참 기분 좋았습니다.
    온니드라~이따 다시뵈요~^^

  • 108. 고독은 나의 힘
    '10.4.30 9:05 PM

    이건뭐..

    이정도면 거의 연예인 수준아닙니까?

    82에 김태희가 떠도 이 난리는 안날것같아요..

  • 109. 간장나라
    '10.4.30 9:11 PM

    댓글수 108개...
    나를 번뇌하게 만드는 숫자였죠...
    하지만...
    순덕이를 좋아하는 나로선..
    그 숫자도 아무 의미없어요.
    정말 궁금하고 보고 싶고 그랬거든요.
    잘 지내고있는거 보니
    이제 안심되고
    반갑네요.
    이걸 팬이라고 하나봐요.
    Take care~~~

  • 110. 초코핑크
    '10.4.30 9:37 PM

    어머나~~
    유령회원인 제가 제니,순덕땜 로긴하게됬네요~
    24개월 딸아이가 순덕이 사진 볼때마다 "순덕이 언니~~~"환호성지르며 손가락질하는데
    내일 일어나면 보여줘야겠어요^^

  • 111. 제리맘
    '10.4.30 10:40 PM

    전 자기 부모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여자분을 원글님이 아주 만족해하더라도 이렇게 행동하면 뭐라고 할만합니다.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께는 자동차로 식사대접도 안했는데
    여친이랑 여행가고
    그 식구들까지 함께 여행간다면 ... 결혼해서는 아예 남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혼한 친구 언니가 불쌍하고
    혼자되신 시부모님이 불쌍하고 ...
    이런 저런 핑계로 불쌍한 집안에서 머슴살이 하셔야 할 그 동생분이 불쌍하네요.

    결혼은 둘이 하는게 맞습니다.
    여기 오시는 여성분들은 시댁이라면 전화오는것도 기겁을 하시는데
    시댁의 이혼한 아주버님과 홀로된 시아버님하고 여행가라고 하시면 기겁 하실텐데요.

    제가 여자고 여자들 잘 본다고 생각하는데
    취업전에 헤어졌다고 공기업에 취업되서 다시 만나고
    결혼전인데 이혼난 언니랑 아버지까지 모시고 하루 자고 오는 여행까지 할 정도의 여성분이라면
    완전 여우 스타일입니다.

    결혼 말리시면 더 달아오르니
    무심하게 대하시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자금이 나가지 않도록 하세요.
    그러면 그 여자분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네요.

    만날 때 부터
    시댁과는 장막을 치고 친정과의 만남을 먼저 하시는 분이라면
    결혼해서도 뻔합니다.

    다들... 둘이서 잘 살면 된다고 하는데
    남기신 분의 글을 보면 절대~~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이혼한 언니도 돌아갈 가정이 없고
    상처한 시아버지도 함께할 배우자가 없으니
    남동생 부부가 결혼을 하면 ...

    그 이혼한 언니, 홀로된 시아버지 부양해야하겠네요.
    결혼했는데 굶어 죽으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제 주변의 저런 여성분 스타일은
    시댁에서 그 남자만 쪽집게로 뽑아갑니다.
    시댁은 없습니다.

  • 112. 엘리
    '10.4.30 11:02 PM

    진짜진짜 기다렸어요~~~ 온니드라~~ 이 말이 그립더라구요!!! ^^

    근데 생신선물 정말 좋네요
    저렇게 간단하고 정성이 가득한 선물..

  • 113. 스톤빈
    '10.4.30 11:14 PM

    자주 들러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

    제니, 순덕이 보니 너무 기분 좋아요.

  • 114. sosings
    '10.4.30 11:26 PM

    순덕이가지고 뭘 드셨쎄여??
    저두 따라먹게요..엉엉..

    순덕이&순덕엄마님 광팬이에요..5월포스팅 기대 만빵이요!^^

  • 115. 별꽃
    '10.5.1 12:52 AM

    제니^^ 숙녀의포스가 팍!팍!

    순덕이의 해맑음에 82 이모야들 쓰러집니다 ㅎㅎㅎ

  • 116. 순덕이엄마
    '10.5.1 1:40 AM

    그 며늘님,,,제가 아기 봐 드릴테니 하루만 고추 따보시구,,,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 117. 순덕이엄마
    '10.5.1 2:02 AM

    로젤리나/ ㅎㅎ 들락날락 하면서 그래도 숙제 조금씩 하고 있어요.
    솔직히 솜씨라기 보다...아 그 뭐랄까...뭘라~ 웰케들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로젤리나님은 아세요? ㅎㅎ
    그냥 뻘소리 함 해봐씀다 . 저 가깜게 느껴주셔서 고마워요^^

    페스토/ 솜씨 좋고 차분하신 페스토 님이시군요.
    너무 요리책같이 완벽하면 사람들이 별로 할 말이 없어요.
    뭔가 틈이 있어 모자란듯 해야 나서서 거들말이 있는거지요. ㅎㅎ
    저의 경우는 워낙 버라이어티 야단 법썩을 떨다 급 잠수...
    허전해 하고 궁금할때 뿅 한번 다시 나타나니 오늘 온니들이 촘 오바가 심하시네들.. ㅎㅎ
    페스토님 본인 스탈이 있으시겠지만 약간 주책 맞게도 살아봐요. 더 웃게 되더라구요^^

    상큼마미/딸래미 전화 뿌리치고 오셨다는 말씀이심?
    할얘기 다하고 끊고 와 놓구선 꼭 나땜에 딸 방치한것 모냥..ㅎㅎㅎ 알았어요.
    넘 반갑다는 말씀이시지요? 저도 상큼마미님 글 보니 반가워요 ㅎㅎ

    훈연진헌욱/ 아 증말 이 언니 이 어려운 닉을 또 한번 읽게 만드시네. ㅋㅋ
    요번엔 안 틀리려구 더욱더 또박또박. ㅎㅎ
    네~ 화목하기가 이를데 없는 가족 같아요 행복하세요~ 훈연진헌욱 님~

  • 118. 순덕이엄마
    '10.5.1 2:13 AM

    진이맘/ ㅎㅎ 그러데.. 개찰빵..나 이런 불량스런 이름이 더 친근한건 머지?
    오 사랑스런 개찰빵~ 낼 또 구워볼까 개찰빵~ 진이맘님 작은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베리/ 오 티저보니 그영화 쩔겠던데요?
    연기신 전도연..그 긴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그 표정..
    나두 꼭 바야지~
    그런데 나 잘먹어요 ...뭐든지... ㅋㅋ 어느분? 정말 재밌다..ㅋㅋ

    Terry/그딴거 물어보지 마요 난 잘 몰라. ㅎㅎ
    그냥 나무숯 이던데 순덕아빠가 꼭 그걸 사더라궁~
    어쨌든 챠콜이 조개탄인가? 그것 보다야 낫것지만..;;

    ubanio/그류그루~ 나도 일단 방가~^^
    5월엔 좀 더 자주 오도록 할게요~^^

    고독은 나의힘/ 아마 나 오늘 소속사에서 알바 풀어준듯. ^^;;;;;;;

  • 119. 숨은 사랑
    '10.5.1 2:36 AM

    아, 제니, 제니..........넘!!!! 이쁘다!!!! 와, 분위기도 잇구..^^ 전 말에여, 이 아이가 어떻게 클지 정말 궁금하답니다. 아주 멋잇는 수퍼모델 과학자님이 되지 않을까...~.~ 아, 제니 어머님 참 좋으시겟다는 생각입니다.^^ 제니 최근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순덕양도 많이 컷군여.^^ 아으~ 순덕이는 아주 사랑을 타고 낫어여~ 둘째들이 좀 그런것 같더라그여.^^ 우리 집에도 그런 애 하나 잇어여..^^

    그럼 제니어머님 컴백을 기다리겟솨여~~ ㅎㅎ

  • 120. 순덕이엄마
    '10.5.1 2:41 AM

    간장나라/ 팬심 그득한 한편의 시군요. 흐흐 흐흐.. ..
    아 햄보케요~ 어제 두퉁이 좀 있었는데 오늘 기분 좋아서 싹 날라갔어요.
    고마워라~^^


    쵸코핑크/ 어머 귀여워라~ 울 순덕이를 아는군요.
    24개월이면 한참 이쁠때네요. 아기하고 많이 노세요. 공부 같은거 시키지 말구요 네? ^^

    제리맘/ 아 죠아라~ 저 참 복받은 사람이네요. ^^
    가리봉동 쌍콧물 행님이 임펙트가 크긴 컸던듴 ㅋㅋㅋ
    좋아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엘리/ 아웅 점점 리플이 팬카페화 되는듴...후웁 정신 차리자 착각말고..ㅋㅋ
    생일선물 전에 문화 상품권이나 백화정 상품권 같은것 드려봤는데 :" 이건 돈하고 마찬가지 아니냐.." 하시면서 별로 안 좋아 하시더라구요. 그냥 5000원 짜리 티나 핸드 크림 같은거 이쁘게 포장해서 드리니 더 좋아하시구요. 저도 가격으로치면 한 만원짜리 양초나 꽃 같은거 선물 받지만
    진짜 부담없고 좋아요^^


    스톤빈/ 네 저 전생에 나라 구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이리 울 애들 기다리고 좋아해 주시다니.
    좋은 일 많이 하고 살아야 겠어요. ^^

    sosings/ 저 순덕이 가지고 먹고 싶은거 하나도 못 먹었어요. ㅠㅠ
    꽃게, 소라. 미나리, 봄나물. 단팥빵..... 그래서 울 순덕이 눈이 촘 짝짝이가 됐나? ㅎㅎ

    별꽃/ 제니 많이 컸지요? 울 순덕이도 자는거 보면 어찌나 키도 큰지..
    아 아기 시절 넘 빨리 지나갔어요. ㅠㅠ
    그래도 이모야들 여전히 이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121. 순덕이엄마
    '10.5.1 2:49 AM

    숨은사랑/ ㅎㅎ 글쎄 애가 커서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머 잘 크것주~ ㅎㅎ 제니는 공부는 머 일학년이니 지 할만큼은 잘 하는것 같구요.... 어디서나 기죽지 않고 눈치보지도 않으며 얍쌉하게 굴거나 여우짓도 안하는 그런...태도 참으로 타고 낫어요. 애가 품위 있어요..히히 도치엄마짓 한번..^^;;;

  • 122. 들들맘
    '10.5.1 5:09 AM

    음냐.. 남들 다 한다는 깨찰빵 믹스.. 온갖야채.. 전 이제야 아하! 이렇게 해 먹어도 되겠구나.. 싶어... 내일 런던 한인마트 갈때 깨찰빵 믹스 몇개 집어오렵니다. 그나저나 순덕이 넘 신비로워 보여요.. 제니두 그렇구... 나중에 학교 가면 남자애들한테 인기 최고~~ 일듯..

  • 123. 거북이
    '10.5.1 7:26 AM

    난 맨날 느려서 순덕엄니글에 댓글 달기 포기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그동안 뵐 수가 없어서 궁금했구요, 엄~~청!!
    .....사실 제니와 순덕이가...ㅎㅎ

  • 124. Xena
    '10.5.1 12:06 PM

    저 순덕엄마님 글에 첨 댓글 다네요~
    가입한지는 오래 됐는데 먹고 살기 바빠서 몇 년 떠나 있다가
    요즘 숨어서 보고 있는데, 순덕어머님 숨은 팬 중의 하나랍니다.
    제니 순덕이 머리카락 자른 거 보고 놀라서 소리지를 뻔했어요^^
    그래도 미모야 어디가겠습니까마는... 보드라운 머리카락이 넘 매력적인 제니양이네요~
    순덕이는 막내라 넘 귀엽고 아기같아 이뿐데,
    전 제니양의 묘한 매력에 은근히, 아니 대놓고 끌리더라구요ㅎㅎ 티저 아닌 본편도 기대합니다~

  • 125. 순덕이엄마
    '10.5.1 4:16 PM

    들들맘/글게요. 나도 야채깨찰빵 해보고 딴사람도 했나 검색해보니 몇년전에 이미 한바퀴 다 돌고 끝난 유행 ㅋㅋ 제니는 같은 반 남자애 한테 생일 초대 받아서 갔었는데 그애 집에 가보니 모두 남자애들뿐, 제니만 유일하게 초대받은 여자애.^^;;; 또 어떤 남자애가 제니에게 편지 줬는데 집에서 뜯어보니 달랑 하트그림 하나... ㅎㅎㅎ

    거북이/ 모두들 제니와 순덕이만 기다리시는군요. ㅋ
    이버해 줘서 고마워요^^
    아 그럼 이제 음식은 대충 찍어 올려도 되능거임요? ㅎㅎ


    Xena/처음 댓글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애들 씻기고 머리 빗기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리 컷트하니 아침 시간 15분은 버는것 같아요.
    그런데 긴머리가 이쁘긴 이뻐요. 제니 갑자기 안 어울리는 옷들이 좀 많아 졌어요 ㅎㅎ
    며칠후 본편에서 또 뵈요~^^

  • 126. 부관훼리
    '10.5.2 8:06 AM

    와 리플 대박이네요. ㅎㅎㅎ

    아이들 머리는 그 동네에서 유명한 Salon de Gewuerz 라는데 간것 같은데 맞음..?
    우리 사월이 머리도 어떻게좀... 전에 자기가 상동상동 잘라서 영~ 구제불능임.. ( --)

    한국엔 언제가나요.

  • 127. polly
    '10.5.2 1:11 PM

    독일판 신데렐라 언니에 캐스팅해야겠어요..
    제니는 차도녀... 순덕이는 효선이 역할루...

  • 128. 모두락
    '10.5.2 8:26 PM

    어머어머어머!!! 온니~!!!
    반가움의 인사는 저리 잠깐 챠두고, 으미~ 순덕이랑 제니랑 이뽀서 홀딱빠져 쳐다보고 있어여~
    순덕이는 머리 짧게 자르니까 더 애기같이 보이고, 제니는 도시소녀가 된듯한~
    젊은오빠야도 순덕이 제니 사진보고 반가움의 인사 전한데요~!!! *^^*

  • 129. 순덕이엄마
    '10.5.3 4:10 AM

    부관훼리/ ㅎㅎ 소속사에서 컴백기념 리플 알바 좀 풀어 줬어요. ^^;;;
    사월이도 셀프 헤어컷 했었군요. 아이들 그나이때 한번씩은..ㅋㅋ
    한국엔 아마 올해안에..

    polly/신언니가 그리 재밌나봐요. 문근영이 차도녀? 효선이? ^^;;;;;;;;;

    모두락/ 아하하하~~ ㅎㅎ
    애들 많이 컸지? 본지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넹 ㅠㅠ 제니 도시소녀..ㅋㅋ
    나도 젊은 옵하에게 안부~^^

  • 130. 빈틈씨
    '10.5.3 1:18 PM

    인생이 일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는법.
    나는야 꼴등인증 -_-;; 잘 지내시죠? ^^

  • 131. 최살쾡
    '10.5.3 1:24 PM

    제니는 이제 진짜 아가씨네요

    날씨가 넘 따뜻해서 야외에 나가 샌위치에 맥주 한잔 먹고 싶네요!

  • 132. 애니파운드
    '10.5.3 2:51 PM

    와 방가워요 기다리다 목빠지는 줄알았어요....순덕이 제니 머리자르니 쑥 커버린 느낌이예요....
    근네 아펠 스트로이젤/?이건 어찌만드신거예요....맛있어보여요....갈켜주세요 네?....

  • 133. 동현이네 농산물
    '10.5.3 3:47 PM

    늘 대단한요리에 감탄하며 잘보고 있어요~ 요즘 뜸하다 했어요^^
    맛있는 요리에 침흘리고~ 이쁜 아이들 모습에 넋놓고 쳐다보고 ~그랬네요^^
    자주 자주 맛있는요리~ 살아가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 134. yunah
    '10.5.3 11:38 PM

    샌드위치..맥주..계란쿠헨...우와 우와...내려가다가.
    헉 .제니,제니,저 신비한 분위기,숨이멎습니다
    보석같은 아이들아.건강하게 자라기를 늘 기도할께^^

  • 135. 마요
    '10.5.4 7:06 PM

    누가 슌덕 자매의 머리를 뎅가당 허락도 없이 잘랐슈?
    엄마니까?
    궁민슌덕! 82쿡 온니들 모두가, 슌덕자매의 엄마야요!!ㅎㅎ
    헤~머리를 길러도 컷을 해도 콧물을 흘려도 안흘려도 쟈는 어찌 저렇게 보는 이를 혼을 빼놓누~~ㅎㅎ

  • 136. 독도사랑
    '11.11.18 5:43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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